우리나라 좌파우파는 다른 나라처럼 명확히 구분이 안됩니다.
자칭 보수인 우파는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빨갱이로 모는당이고 좌파도 합리적 논리로 말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는 당입니다. 지금 정의가 이렇게 내려지는게 현실입니다.

가생이는 기본적으로 애국보수가 맞고요
정게에서 좌우로 판단하는 건 대북관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전엔 6:4 정도였나 암튼 어느정도 중도를 표방하는 사이트였는데
지금 현재는 좌측으로 물들었네요. 8:2 정도라고 봄

그래서 님생각은 좌측으로 물들어서 빨갱이라는 건가요?

2에 속하는 사람입니다만?

수준이 너무들 하시네요.

가생이 성격상 좌파라고 생각했는데 우파였나요?그럼 좌파가 일뽕이고 우파가 반일??
어째 보여지는거랑 말하는게 정반대일수있죠?

민족주의 어쩌고 하는걸로 보면 우파 맞죠.그 최정점엔 북한이 있고요.우리민족제일이세ᆢᆢ맨날 떠들잖아요.한국은 헬조선 어쩌고 하면서 좌파적인 성격을 나타내지만 번역사이트를 보면 또 그렇지도 않고..좌파적인 국뽕들도 상당수 있죠...

그건 진보와 보수를 가리는거 아니에요 ?좌우개념하고는 다른거 같아요

보수란 전통을 따르고 기존의 가치체계를 계승발전시키는 뭐 그런거라고 본다면 진보란 기존의 가치체계의 변화..좋은 뜻으로 개혁과 혁신 그런거죠.전통적인 음식이 보수라면 그걸 좀더 맛있게 만들수 없을까..하고 퓨전화 하면 그게 진보입니다.사람들에게도 너참 고리타분하다.보수적이다.그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카.진보..말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에 발걸음 보이니 앞서나가는 그런뜻이죠.민족주의란 보수적인 개념이고 이민족에 관대한 다문화란 진보적인 개념이죠.성소수자.여성.장애인..여튼 소수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전통을 깨뜨리더라도 그게 합리적이면 추구하는게 진보적인 관점이라면 조금 불합리한 면이 있긴 하지만ㅇ전통을 깨는것보다는 낫다라는 관점이 보수적인 입장입니다.가령 제사가 거추장스럽긴한데 그래도 전통이니 따라야한다.정성이 중요하니카..뭐 이게 보수적인 관점이라면 좀더 합리적으로 굳이 자정에 지낼 필요가 있냐.농경사회도 아니고 사회의 구조가 바뀌었는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9시 정도에 지내자.하고 타협하는게 진보적인 관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