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논리 참 이상하군. 누가 세월호가  정부소행이라했지요? 그리고  세월호에서 왜 노무현으로 넘어가죠?  그럼 조두순이는 지가 체포되어 그리될줄알고 그런일을 저질렀나요?

? 음모론이 활개쳐서 그런거임 sns안함 친구없음 ?

그런애들꺼만 보고만 말하지 말고

대부분의 주류의견이 부실대처한것과 청와대지침받다 구조시간늦어진거 질책하는게 SNS상에 훨씬많음.

님 친구 없죠?

그러게 왜 자꾸 숨기려해~~~??
그러니까 이제부터 다 까고 진실대로 나서란말야~!!!
정부야~~!!!

새월호 문제는 정부의 대처가 아주 좆같안던 사건이죠.

관련자 처벌도 전혀 하지 않았고요.

정부소행이 아니라 국정원과 퇴역단체인 양우공제회 소행이라는게 음모 주장의 골자입니다.

세월호 실 소유주가 국정원 양우공재회고 그들이 벌이는 사업이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목적으로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 침몰을 시켰다는 겁니다.
 문제는 대규모 희생자들인데, 이건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사건이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고의인가 아니면 진짜 무능으로 인한 실수인가 입니다. 그래서 이 의혹을 밝히지 않으면 세월호 사건은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침몰 후에 돈이 되는 일을 해경과 해경퇴역 관리들이 해쳐먹으려고 언딘이란 업체와 조작질 부리다가 구조활동이 재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

정부는 이 처리에 대한 무능과 박근혜의 7시간 실종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되기에 무조건 축소시키고 덮으려고 하였다는 점.

정부소행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이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을 보고 혼자 망상을 한건데 사람들이 거기에 혹해서임 진짜 그런 쇼를 할거 였으면 바로 지휘체계가 이미 갖추어져 있었을텐데 이번에 그알에서 방영된걸 보니 정부주도의 고의침몰설은 설득력이 없어보임

망상? 파파이스처럼 근거라도 대보세요.

상식적으로 어떤 미친 정부가 고의로 선박을 뒤엎으려 하겠으나
우연이라 하기엔 그렇게 몰아갈 수 있는 증거성 자료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을 끔찍한 큰 사건인데
당사자들이 기억이 안납니다 하는 것도 부채질하는 거죠.
청해진해운/세월호직원들의 잘못으로 사고가 난 거라는 건데
정부측에서만 조작할 수 있는 해도를 굳이 조작해서 청해진해운을 감싼다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나요?
비상연락망에 엄연히 국정원담당자가 있는데
모르겠다,연락도 못받았다더니 통화기록에 버젓이 존재해서 또 거짓말로 판명났는데
그런 거짓말을 누굴 위해서 할까요?
의혹을 키우는 건 상식적으로 어떤 미친 정부가 하고 있는 짓입니다.
갈수록 의혹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의혹을 계속 만들어가는데
상식적으로 어떤 미친 정부의 대응전략인가요?
정치/시사 언론인/방송사들의 의무는 정부를 빨아주는게 아니라
관찰하고 감시하고 의혹을 조사하고 정부관계자의 해명을 우리에게 알려주어
투명한 정부를 만들어주는 것이지
정부가 어떤 짓을 하든 어련히 잘하겠지 하는게 언론인/방송사들의 일이 아니죠.
그런 점에서 일 잘하는 거 아님니까?

해도조작도 아무래도 전체구조 타임테이블과 상관이 있기 때문에
예를들어 정부가 힘을 썼지만 구조하기 어려웠다는 식으로 언플하기위해 시작된게 아닐까요?

해도관련 설명을 찾아보면 위치는 엄연히 잘못 됐고 시간은 57초 차이밖에 안나는데 구조시간하고는 상관없고 최종 침몰지점은 조작도 안되어 있어요.
병풍도 가까이에서 사고 났다 해도 그게 무슨 정부의 잘못일까요?
이번에 걸린 해도는 병풍도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국정원/정부가 결백하다 치면 병풍도에 부딧혀서 사고 나든 운전자 잘못이지 그게 정부의 잘못인가요? 해도를 조작한 이유는 한가지이죠

의문점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런데 정부는 입을 다문다...
소설이 그려진다...

정부의 책임이 있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그 행동에...

그 마저도 발표하는 내용을 확인해보면 의문점이 생긴다.
조사해보면 이 또한 거짓이다.
소설이 그려진다...

조사하려 정부 측에 자료와 진술을 요구한다.
그마저도 잘 안해주지만 주는 자료와 진술로 조사한다.
의문점이 또 생긴다.
조사한다.이 또한 거짓이다..
소설이 그려진다..

또 생긴 의문점으로 자료와 진술을 요구한다.
새로운 진술과 자료가 생긴다.
일단 의심하고 조사한다.그 또한 거짓이다.
모든 정부 자료와 진술을 의심한다.
소설이 그려진다.

정부의 책임에 확신이 든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그 행동에.............

무한 반복...

어느새 빨갱이가 되어 있다..

정부주도의 "고의 침몰"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일 겁니다.(그렇게 믿고 싶네요)
언딘과 연루된 일부? 부패한 해경색히들이 수상할뿐입니다.

그런데 vts 교신 조작흔적도 나오고 AIS항적도 조작의혹이 있죠.
청문회에서도 기계 오작동이라고만 하는데 기계회사 직원도 설명 못하는 현상이 많이 나왔죠.
이런것만 봐도 정부가 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지 의문이죠.
더구나 이번 선체 인양하고나서 왜 선체조사도 못하게 함?
이러니 정부가 욕을 먹는거에요.

글쓴분은 행정법상 작위와 부작위 공부하고 다시 글쓰세요.

99.9가 안믿는 이야기를 재생산하는 의도가 먼지

국정원은 정부의 한 부분인데 이상하게 국정원과 정부를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있군.

음... 그게 그말아닌가요? 

국정원이 정부의 한부분이기에 국정원을 정부라고 하는거죠..

해수부가 사고치면 행정부 수장인 박통이 욕쳐먹는거지 해수부장관만 욕쳐먹는건 아니자나요?

책임의 무게와 그 이슈및 처리가 다르다고 봅니다.
국정원이 잘못했으면 국정원장이 전적인 책임을 지면 되지만,
대통령이 잘못했으면 대통령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죠.
그런데 세월호 문제로 정부나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탄핵처리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러나 국정원이 책임이라면 그 조직과 관련자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거죠.
국정원 직원이라면 이런 점을 알고 있을 겁니다.

2008년인가? 이명박 대선때 쳐 박았던 삼성 유조선은... 과연 단순한 그냥 사고였을까? 세월호와 그 유조선 사고의 공통점은 선거가  코앞이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