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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7 22:39

대세론 보다는 박빙이 재밌긴 합니다.

글쓴이 :

트랙터

박빙승부가 흥행은 잘되죠.

호남유권자는 27만
오늘선거 유권자는 34만 ??

일단 넘어온 권리당원이 많이 있다는 거죠.
그렇게 따져도 50%저지는 못했다가 팩트고

10만 무효표가 이재명 후보 거다는 얘기는 손가혁 망상에 가까운 것이지만
7만 가까이 넘어온 권리당원 투표는 팩트긴 합니다.

선거는 조직력이다. 이말이 왜 선거판에 끊임없이 나오는지를 확인한 결과였습니다.
항간에는 흥행을 위해 결선 가길 원하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오늘 사실로 문재인 후보측은 떨리는 결선보다는
빠른 마무리로 선거 끝내자 이분위기가 맞는거 같군요.

저는 50% 저지하고 2차 가야 흥미진진할거 같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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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랑 17-03-27 22:41 그 조직이 기득권힘이죠 그 조직이 기득권힘이죠



		우앙굿 17-03-27 22:44 흥행흥행하다가 당쪼개지죠 지난 대선에서도 잇슈를 잠식했지만 아름답지 못한 단일화로 내상을 입었고 그사이 박근혜는 전국을 두바퀴돌고.. 박지원은 당권경쟁할때 온갖 네가티브에 지역감정건들기로 당쪼개지고요 원래 흥행론이란게 주로 약자들이 주장하죠 이번에 만약 문재인이 과반에 못미쳤다면 적지 않은 내상을 입었을겁니다. 경선도 더욱더 치열해지면서 후보간 캠프간 충돌하고요. 그 과정에서 지지율 떨어지고.. 안철수 홍준표 좋은일만 시켜주는.. 흥행흥행하다가 당쪼개지죠 지난 대선에서도 잇슈를 잠식했지만 아름답지 못한 단일화로 내상을 입었고 그사이 박근혜는 전국을 두바퀴돌고.. 박지원은 당권경쟁할때 온갖 네가티브에 지역감정건들기로 당쪼개지고요 원래 흥행론이란게 주로 약자들이 주장하죠 이번에 만약 문재인이 과반에 못미쳤다면 적지 않은 내상을 입었을겁니다. 경선도 더욱더 치열해지면서 후보간 캠프간 충돌하고요. 그 과정에서 지지율 떨어지고.. 안철수 홍준표 좋은일만 시켜주는..



		우앙굿 17-03-27 22:47 그리고 당의 조직은 결국 당원들의 민심으로 선출된것이니 민심을 얻지못함을 탓해야겠죠 그리고 당의 조직은 결국 당원들의 민심으로 선출된것이니 민심을 얻지못함을 탓해야겠죠



		게놈 17-03-27 23:55 대선이 정말로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굳이 결선가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선이 정말로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굳이 결선가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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