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조명래 장관 임명 강행... 야권 "인사원칙 또 어겨 국민 우롱"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 후보자에게 문재인 정부 ‘공직 인사배제 7대 원칙'에서 말하는 부동산 투기, 다운계약서 작성, 논문표절 등의 임명 불가사유가 넘치도록 드러났다"며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공직 인사배제 7대 원칙’을 또 스스로 어겼다"고 지적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지킬 수 없는 약속으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국민과 야당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 기울이는 것이 협치의 기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도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한 것은 국민의 신망을 저버린 것"이라며 "문재인정부의 장관(급) 임명 강행이 벌써 7번째다. 박근혜정부를 능가하는 대단한 기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를 무시하는 청와대의 오만한 행동으로는 협치를 기대할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09129
장남 강남 8학군 위장전입 - 친한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갔다.
차남 증여세 탈루 - 몰랐다.
만 2세 손자 예금 2,000만원 출처 - 차비를 모았다.
그 외에도 다운계약서, 장남 명의 도용한 아파트 투기 의혹, 논문 표절 의혹 등
문통께서 또 인사원칙을 깨부수고 조명래 환경부장관 적폐 인사를 단행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