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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nll문제를 제기했던 한나라당 두 얼간이들도 지금은 찍소리 못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아직도 nll가지고 떠드는 사람이 있군요.
그리고 박정희때는 까라면 까는 시대였음.
지금도 박정희때처럼 독재와 강제로 정치한다면 박정희때보단 더 많은 군사적 발전을
할수 있을거임.
비교 할려면 제대로 비교하길 바라네요.
*박정희때 북한이 더 잘살고 있었음. 고로 박정희보단 김일성이가 더 나았음.
----> 이렇게 주장해도 맞는 말임.
그리고 노무현때 언론의 자유가 많이 활성화되서 지금 글쓴이도 이렇게 글 쓰는거임.
박정희때나 전두환때 같았으면 글쓴이는 지금쯤 남산에서 나한테 교육받고 있었을 거임.
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 시절 우리나라 국민의 민주의식은 지금보다 더 투철했으면 투철했지 덜하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꼭 이렇게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양립 불가능하다는 이상한 논법을 펼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논법이 얼마나 유명했으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은 양립이 가능하다'라고 발언까지 친히 했었는데도 이런 발언은 아직도 계속 스멀스멀 기어나오네요,
민주주의와 경제가 양립할 수 있다는 것과 북한이 핵화 노선을 걸어간 것과 무슨 관련이 있죠? 자다가 남에 다리 긁는 취미라도 가지고 계신가요?
이런걸 '인신공격의 오류'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라고 부릅니다. 한 문단에 오류를 두개나 포함시키는것도 능력이라면 나름 능력이네요. 논리야 놀자라도 정독해보시지 그러세요?
1. 현재 전투기와 잠수함, 충무공 이순신함 6척, 광개토태왕함 3척, 최영함 1척
어느 대통령이 추진했을까요?
2. 의도적으로 집무실에 갖다 놓고 사진찍은거 그거 사진 올리면서 웃자고 올렸다고요?
-> 원래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국방 및 국방 오타쿠란 소릴 들은 사람인데?
3.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안보문제에 실패한 근거는?
답답해져서 한마디 적습니다.
흔히 주위 사람들이 우익과 좌익으로 사상을 가릅니다.
미국조차도 공화당과 민주당 두 세력이 치열하게 다투고 성향이 다릅니다. 잘아시는 부시는 공화당 출신이
었구 보수주의 라고 보면 됩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경우가 민주당 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의
대통령도 민주당출신 이구요.
대한민국은 기형적인 구조를 가집니다. 온전한 우익도 온전한 좌익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우익을 표방하는 새누리당의 경우 과거 친일 세력에서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계보를
이어받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좌익의 경우 진정한 좌익이 아닌 한나라당의 반대세력으로서의 야당 성격이 강한게 특징이구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친일 척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입니다.
친일에서 색을 바꿔입고 친미로 돌아서서 한자리씩들 하시구 (기업 정부 등등)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게
현 상황입니다. 당연히 친일 친미 성향이 강합니다.
반발심이 생기거나 하신다면 약 10분의 검색정도 하시면 현 기업 대표들과 정치권과의 가계도를 조사해
보시면 너무나 쉽게 드러납니다. 자식의 혼인까지도 이들에게는 세불리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박정희에 대해 가장 큰 착각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박정희가 뭐 해줬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죄송한데 여러분들도 잘못된 교육과 반공사상의 피해자라고
생각됩니다.
박정희가 이뤄준게 아니구요.
국민들의 피눈물이 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독일 사우디 등등 아버지 어머니들의 근면과 성실 그리고 형님 삼촌 이모들 그 당시 10대 20대들의 자유에
대한 의지가 있기에 이뤄낸 민주주의 구요.
역사적인 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 시대때 선조란 왕이 있었죠. 붕당 정치의 페혜로 니 잘낫니 내 잘낫느니 하고 나랏일 하시는분들이
서로 세력 차지하려고 역겨운 정치놀음 할때 임진왜란이 일어납니다. 선조는 신립을 보내 그 깟 오랑캐
잡아들이겠다라고 하지만 신립은 탐금대라는 평야 지대에서 기마로 조총부대를 상대하려다가 몰살당하죠.
그리고 선조는 어가를 북으로 향합니다. 백성을 버리고 떠나는 어가를 향해 백성들이 돌을 던지고 항거하죠. 선조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창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너무 어리기에 어쩔수 없이 광해를 세자로 선택하게 됩니다. 광해는 백성들을 아우르고 전장에 직접 진두 지휘하기까지 하고 영웅적 행동을 보이죠.
전란이 수습되고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됩니다. 대동법과 명과 청나라사이의 중립외교를 펼쳤지만 사대주의
에 물든 반대판로 인해 폐위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인조반정이지요. 의리니 뭐니 하는 사대주의를 내세우던 조정은 결국 청의 침략을 받게 되고 오랑캐라고 얕잡아 보던 자들에게 유린 당합니다. 그게 병자호란이고 왕이 현재 송파구 나루터 즈음있던 곳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를 청하게 되는데 그게 삼전도의 굴욕이라고 불리는 사건이지요. 요점은 광해군은 굉장히 훌륭한 마인드와 정치적인 철학 군주로서 더 없을 인물이었지만 연산군과 혼동내지는 저처럼 나이좀 있는 사람은 어렷을적 광해군도 아주 나쁜 왕이었다고 교육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정희가 훌륭하시다는 분들 반성좀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정희가 훌륭해서 우리가 이만큼 사는게 아닙니다.
한국인 특유의 근면 성실과 그걸 뒷받침해줄수 있었던 골격 구조
부모님들의 한(恨)과 그에 따른 교육열
지리적으로 한강을 끼고 있었고 북한에 비해 넓은 곡창지대가 있었다는점
박정희는 기회주의자였고 독재자입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운이 좋은 독재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