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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0 22:55
와 미치겠다 ㅋㅋ갈나개비님 보세요
 글쓴이 : 다든
조회 : 1,391  

복무기간을 줄이면 예산이 적게든다라는

명제에 인원 무제한이 아니라는 말이 안드가니까

님말이 맞다구요?ㅋㅋ

나 미치겠네

님 그럼 우리나라 군복무인원이 무한임?

당연히 군복무 인원이 한정이있고

그렇기 때문에 국방비가 준다는게

내가 말을 안했으니 내가 문제라는게 그게 말잉?

무슨 군인원이 줄어도 보직이 있으니

그걸 반드시 채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고

아니 대체 군복무기간이 줄어서

군에 인원이 주는데 무슨 수로 채우냐구요

그니까 내가 사이보그 만들어서 채울거냐고 한거 아님

그리고 군대 안다녀 오심?
전군을 가봐요 어느부대에 보직이
완to로 다채우고 있나

말이 되는 소릴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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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4-03-20 23:02
   
님이 처음 시작한 명제부터 이야기 하세요.

머가 그리 당당한지 어이가 없어요.

난 님이 이야기 안한 걸 당연하게 알아야 한다는 님의 말이더 웃겨요.

완편 못하는 문제는 님이 이야기한 것과는 다른 문제요.
주제를 흐리지 마세요.
     
루슬란 14-03-20 23:04
   
안스럽네요.........


복무기간 단축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병력은 감소가 나오는겁니다


우길걸 우기세요........ㅉㅉㅉ
          
갈나개비 14-03-20 23:10
   
밑에 글은 읽어보세요.

내가 한 이야기는 전제를 깔고한 이야깁니다.

처음부터 디든님이 구체적으로 전제설정을 했으면 이런 식의 답변도 안했어요.
               
루슬란 14-03-20 23:11
   
구체적인 설정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기반을 하겠죠


뉴스도 안보셨어요?


조중동에서 복무기간 단축 이야기 나오면 항상 나오는 말이


병력감소 운운하면서 안보 공백 이야기 나오는데요 말이죠


이건 기본이라고 봅니다
                    
갈나개비 14-03-20 23:43
   
나름 밀게 출입자인데 모르는 건 아닙니다.

아래 디든님 글 읽어 보셨나요?

보직수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산이 줄지 않는다  즉 보직 수를 줄여야
예산이 준다고 제가 말했습니다.

제 의도는 군감축이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복무기간 감소가 예산감소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전제를 깐셈이죠.

제 생각은 그랬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표현을 했다 생각합니다.

디든님의 의도는 이야기 안해도 기본이고
제 생각은 충분히 피력했음에도 이해 못하신다면 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과정에 있어서 정중하게 말씀드렸다 생각하는데
막말하신 디든님이 자신의 생각을 풀어서 설명하신 것도 아닙니다.
                         
루슬란 14-03-20 23:52
   
복무기간 단축으로 당연히 병력은 감소합니다

병력감축의 공백을 메울지 아니면 육군의 수를 줄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조건 병력이 감축됩니다


그건 세살짜리도 알거라고 봅니다


출산율 감소로 여자가 입대하지 않는한 기정사실입니다


혼자만 아니라고 우기신다면 할말이 없군요


군병력 감소는 기정사실입니다 이걸 해소할지 아닐지는 다음 정부 다다음정부가


계획을 더 진행시켜야 알겠죠
                         
갈나개비 14-03-21 12:06
   
출산감소로 인한 징병대상자 감소가 고려되지 않은 겁니다.

제가 설정한 전제가 님이 설정한 전제와 다르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건 님의 전제지 제 전제는 아닙니다.
               
루슬란 14-03-20 23:16
   
스타크래프트 하시는 겄도 아니고

복무기간 단축을 하는데 어찌 병력이 그대로 있을까요.......


복무기간 단축을 메꾸는건 직업군인을 늘리거나 육군의 수를 줄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갈나개비 14-03-20 23:51
   
스타이야기 하실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과거 지속적인 복무기간 감축이 있었지만
관련 예산이 줄어든 것이 있었던 아닙니다.

군복무 가능자가 모자라기 전에 전 복무했고
디든님이 미래를 설정한 것도 아닙니다.

기간이 2달을 준다고 복무자는 더 자주 변해도 복무수가 줄진 않았다
는 말이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루슬란 14-03-20 23:53
   
이미 출산율이 감소하는 마당에

군복무자가 예전 세대랑 같다는 말인가요?


뉴스도 안보고 오시나요?
                         
갈나개비 14-03-20 23:57
   
그런 시점전제가 어디에  있었나요?

충분히 제한된 전제 내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루슬란 14-03-20 23:58
   
지금 까지 북무기간 단축이나 병력 감소 이야기는

안드로메다 군인 전제로 하셨나요?


대한민국 현실을 이야기 한거 아닌가요?


님의 머리속에 있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신다면 답이 없네요
                         
갈나개비 14-03-21 12:09
   
제가 말한 전제는 쉽게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동일할 때 가정입니다.
그 가정 내에서는 동일한 인원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데
안드로메다 이야기를 해야합니까?
Horn 14-03-20 23:07
   
사병이 줄어들고 직업군인이 늘어남에 따라 병사와 간부에게 들어가는 예산은 늘었으면 늘었지 절대 줄지 않습니다.
갈나개비 14-03-20 23:32
   
기간수를 줄이면 복무자수가 준다.

님이한 이야기죠.

전 기간을 줄이더라도 보직을  줄이지 않으면 복무자수는 같다라고  했고.

군복무  가능인원이 부족해서 복무기간을 줄일 경우 복무인원이 부족해지고
따라서 군규모를 감축해야 하므로 해당 예산은 줄어든다라는 전제가 없는 상태의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런 식의 접근이 아닌 디든님의 윽박지름이 있었을 뿐입니다.

전 보직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 일반 상태에서
복무기간만 줄인다고 보직수의 조정 없이는 예산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거고.

디든님 앞의 글을 보세요.
그런 전제없이 복무기간 감소가 예산감소라는 말을 하셨는데
제가 그걸 알아서 이해해드려야 되요?
초딩소리 들어가며?
     
루슬란 14-03-20 23:36
   
그런 전제는 님이 혼자서 하시는거겠죠


병력이 감축되는데 당연히 보직은 재편되겠죠
          
갈나개비 14-03-20 23:54
   
디든님의  무전제는 기본이고 제 전제는 혼자하는것이다?

님의 기준도 공평하진 않네요.
               
루슬란 14-03-20 23:55
   
대한민국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하는곳이 아닌가요?


가생이는 정게는 어디 기준인가요?


님의 머리속이 기준이 아니겠죠 상식적으로.......
                    
갈나개비 14-03-21 00:12
   
저는 전제를 이야기했고
디든님은 전제가 없었죠.

여기 정게가 전제를 둔 주장은 혼자만의 기준으로 치부하고
초등학교 운운하며 공격적으로 윽박지른
디든님의 저격글은 외면하시는 게 님이 생각하시는
상식적인 기준이군요.

잘 봤습니다.

제 전제가 북한에나 통할 딴나라 전제도 아니고
일반적인 범주 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말입니다.
                         
루슬란 14-03-21 00:17
   
지금 까지 쭉 대한민국 현실을 이야기 했는데 님만 딴소리를 하시네요


지금 이야기 하는건 대한민국 군의 문제 아니였나요?



병력 감축은 기정사실이라는걸 아신다면서 왜 딴소리를 하시는지요
                         
갈나개비 14-03-21 12:11
   
님이 이야기하신 것과 다른 이야기였으니까요.

디든님에게 이야기한 건 자리는 그대로인데 사람이 더 자주 드나든다고 예산이 줄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자꾸 님의 의도대로 바꾸시는 겁니다.
               
다든 14-03-21 00:17
   
ㅋㅋ 님 님은 지금 국방비 이야기 어느나라가 기준이세요?

우리나라 아님?

근데 뭘 전제 해달라는거에요 상식이 있는 사람임?
                    
갈나개비 14-03-21 12:11
   
애초 올리신 님의 글이 그랬던 걸 상식타령하시는군요.
     
루슬란 14-03-20 23:36
   
2022년까지 육군 병력 11만명 줄인다
국방부 ‘국방개혁 기본계획’ 확정 
 
 
 
군의 작전수행체계가 5년 내에 야전군사령부에서 전방 군단 중심으로 개편된다. 핵심 군사전략도 북한의 비대칭위협·국지도발 및 전면전에 동시 대비가 가능하고, 전면전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조치까지 취할 수 있는 ‘능동적 억제’ 개념으로 바뀐다. 현재 63만3000명인 병력은 오는 2018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감축돼 2022년까지 11만1000명(모두 육군) 줄어든 52만2000명이 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해 재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30601030123173002
갈나개비 14-03-20 23:55
   
아는 내용입니다.
     
루슬란 14-03-20 23:56
   
아는 내용인데 그렇게 우기셨나요?


병력감축은 누가 봐도 뻔한 상황인데 말이죠
          
갈나개비 14-03-21 00:04
   
참 답답하네요.

국방개혁2020으로 감축이 먼저 이슈가 된지 오래되었죠.

감축이유를 모르는 것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디든님과의 이야기 시작에는 복무기간의 감소가 예산감소라는
논리적 점프가 있어서 시작된 겁니다.
병력감소도 아니에요.
거기에 제한이 되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한 건데
우긴다고 하시면 더할 이야기 없습니다.
               
다든 14-03-21 00:05
   
뭔 논리적 점프요ㅋ 미치겠네 진짜ㅋ
다든 14-03-21 00:05
   
아니 복무기간을 줄이면 병력이 준다는걸 전제를 해야된다는 말 자체가 말이됨?
자꾸 똑같은 상식밖의 소리를 하는데
아니 지금 게임함?
당연한 소리를 저리 지말이 맞다고 우기고 있으니 참
     
갈나개비 14-03-21 12:13
   
미래 징병대상자가 줄기 때문에라는 복무기간이 줄면 병력이 준다는 이야기는 안하셨지요.
다든 14-03-21 00:06
   
별걸 다 전제를 해달라하네

그걸 전제하라는 말 자체가 말이 된다고 봄?
안준다면서요ㅋ
님이 달아놓은 댓글이나 한번 보삼
Horn 14-03-21 00:08
   
이 내용은 국방부게시판에 글올리면 바로바로 답변줄겁니다. 서로간 싸우지 않아도 될 사안 같습니다..
     
루슬란 14-03-21 00:11
   
어차피 상식적인 내용이라서..........


병력 감소는 당연하겠죠


다만 그걸 메꿀 방법이 뭔지는 앞으로 다음 정권이 알아서 하겠죠


기본 방향은 있어도 정권마다 정책이 달라져 버리니 말이죠
     
갈나개비 14-03-21 00:36
   
제가 병력감소가 앖다고 이야기한 내용이 아닙니다.

복무기간 감소가 예산감소라는 디든님과의 이야기가 여기까지온 거지.

단순히 복무기간이 감소하더라도 보직수(징병사병)의 수가 줄지 않으면
병력수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예산감소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인데요.

국방부에 문의할 것도 아니고
루슬란님이 이야기 하신 이야기와도 차이가 있는 겁니다.
          
루슬란 14-03-21 00:53
   
복무기간이 감소하면 당연히 군병력이 줄어들죠

군대에서 보직이라는건

자신이 맡은 병과를 말하는겁니다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
               
갈나개비 14-03-21 01:13
   
개개인에게 부여된 자리라는 의미로 이야기한겁니다.

딱히 틀린 것도 아닙니다만.
                    
루슬란 14-03-21 01:16
   
병력 감소라고 해야 맞는 말이겠죠

보직 감소라는 말은 병력감축이 아니라

군대에서 부여받은 직책이 사라지는겁니다.


붕어빵병이 사라진다고 붕어빵병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겠죠


현역으로 제대하셨느지가 의심스럽네요
                         
갈나개비 14-03-21 12:26
   
단어선택이 잘못되었다면 정정하죠.

위에도 말했듯이 개개인에게 부여된 자리라는 의미인데 자꾸 말꼬리 잡으시는군요.

제가 복무했던 환경은 100 아니 1111이 아닙니다.
정해져 있는 임무마다 인원이 필요한 환경인데
이 자체를 줄이려면 부대 자체를 없애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는걸요.

제대할 때 18330이 특기번호입니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

레이더병인데 여기서 이상없이 임무교대하려면 이미 정해진 인원이 있습니다.
그 이하로는 줄어들 수 없게 보직이 정해져 있는데
병력이 감축이 된다면 보직 감소가 아니라 포대자체가 감축되야 하는 거죠.

MTR레이더 운영병 보직이 사라지면 TTR만 가지고 포대운영안됩니다.
이런 형태인 경우
모병제나 하사관급 대체가 아닌 일반사병의 운용보직이 변하지 않는데
20명이 없으면 임무자체 수행이 불가능한 자리라면
인원감축되니까 15명만 가지고 장비운용해라 이런 건 아니죠.
무조건 20명 채워야 되는 겁니다.
          
루슬란 14-03-21 00:54
   
그리고 전문가들이 한결 같이 북무기간 단축은 병력 감소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왜 혼자만 아니라고 우기는지요?


뉴스를 봐와도 안믿으면 답이 없네요
          
루슬란 14-03-21 01:14
   
◆북한 위협 그대로인데… 신중론 다수

논란의 핵심은 군 복무기간을 줄여도 국방력이 유지될지에 모아진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복무기간을 줄일 경우 2030년까지 병력이 연평균 2만7000여명 감소된다.

낮은 출산율을 고려하면 2020년부터 2029년까지는 매년 부족한 병력이 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박 당선인 측 견해는 줄어드는 병력을 지원병인 부사관을 늘려 보충하면 된다고 했다.

인수위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위 간사는 이달 초 “일단 내년 예산으로 부사관 2000명을 증원할 수 있다”면서 “매년 2000명씩 부사관을 늘리면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년 2000명씩 5년 동안 1만명의 부사관을 늘리면 모자라는 병사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1/29/20130129024107.html
다든 14-03-21 00:08
   
인원제한을 내가 말 안했다고 내 말이 틀린거라니 ㅋㅋ
다든 14-03-21 00:10
   
이건 어따 물어보고 자시고도 없죠
복무기간단축=병력감소로 귀결 되는걸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내가 인원제한 말을 안했기때문에
지 말이 옳다니;;;
말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귀막고 말하면서 계속 정신승리
하고 있으니
다든 14-03-21 00:12
   
내가 지금 게임이야기함? 군복무 의무자에 제한이 있는거
당연한거지 별걸 다 물고 늘어지고 있네

그냥 인정 좀 하세요

초딩도 하는 산수 못했다고
다든 14-03-21 00:15
   
좀 인정 할 줄도 알지

자기 입으로 보직은 반드시 채워야 하기 때문에

국방비 예산 감소는 없다 라고 해놓고

나중가서 딴소리 하면 안창피함?
     
갈나개비 14-03-21 00:26
   
피식.

복무기간 감소가 왜 예산감소인지 설명이나 하시죠.

루슬란님 뒤에 숨어서 재밌으시나 보네요.

제가한 이야기는 보직이 감소하지 않으면 예산은 감소하지 않는다는
말  아니었나요?

우리군대 감소할 거라는 거 부정안합니다.
위의 이야기는 보직이 감소하면 병력도 준다는 겁니다.

아직도 초등이야기사시는거 보니 딱 그 수준이시네요.
          
루슬란 14-03-21 00:29
   
병력이 감소하면 당연히 보직이 개편 되겠죠


병력이 감소해서 인원이 모자르는데 인원 재편성을 안한다는 말인가요?


무슨 논리인가요?


그리고 보직이 감소하는게 아니라 보직에 따른 인원이 감소하는거겠죠


병력이 줄어든다고 취사병 보직이 사라지나요?


취사병이 4명에서 3명으로 줄어 들겠죠


보직이 감소한다고 주장하는게 틀린 말이네요
               
갈나개비 14-03-21 00:39
   
에혀 그 단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루슬란 14-03-21 00:53
   
군대보직이 뭔지나 알고 이야기 하시나요?
                         
갈나개비 14-03-21 01:04
   
상당히 감정적으로 접근하시는군요.

그 정도로 기분상하실 일이 무엇인지요?
                         
루슬란 14-03-21 01:06
   
군대보직이 뭔지 모르셔서 하는말 같아서 말이죠.....?
                         
갈나개비 14-03-21 12:27
   
비아냥은 토론이 아닙니다.
          
다든 14-03-21 00:34
   
후...  인원이 줄면요
그 인원에 드가는 비용이 줄  자나요 ㅜㅡ
이것도 설명 해야되나요
다든 14-03-21 00:38
   
그거 하나하나 다 풀어줘야하나요
다든 14-03-21 00:40
   
루슬란님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니까 이해를 하시나본데
님 보직 재편이야기도 저 아래에서
했어요
다든 14-03-21 00:42
   
가장 쉽게만 생각해도 복무기간 감소>> 인원감축>>예산감소로 귀결 되지 않나요
     
갈나개비 14-03-21 01:01
   
거기에 징병대상자 감소로 인한 군감축 전제없이 접근해 보세요.

군복무기간 감소가 되어도 근무자만 바뀌니까  실제 근무인원이 주는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예산감소도 되지않는다는 전제였죠.

루슬란님은 현실적인 조건은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게 맞다는 거고.
그 말이 틀린 게 아니지만 원래  이야기하고자 했던 방향과는 다른 거구요.

빠진 구멍이 없어지지 않는한 구멍수는 같다는 이야기로 충분히 설명했다 생각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에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야기 하면 뭐라고 할까요?
          
다든 14-03-21 01:08
   
아니 근무자를 뭘로 바꿔요...;
님 어디의 근무자를 바꿔요 사병이 하는일을
뭘로 대체한다는 소리인가요;;
모병제라도 해요?
왜요? 징병제로 싼 인력으로 잘 돌아가는 군대를
뭐 때문에?
님은 그럼 어느나라 기준으로 말씀하고 계신거임?
중국이요? 미국이요?
상식선에서 이야기 합시다
대체 군복무 단축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는겁니까
당연히 우리나라 기준으로 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대체 어느나라 사람이랑 말을 한건지
               
갈나개비 14-03-21 01:20
   
에혀. 제대하면 후임이 온다구요.
말꼬리는 잡지 맙시다.

모병제 모자도 안했습니다.
                    
다든 14-03-21 01:24
   
ㅋㅋ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네
이해를 한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님 복무기간이 주는데 그 자리에 어떻게 후임이
바로 오나요
그래서 제가 군 개편 이야기도 했던거고

정말 군대 다녀오신거 맞으신가요
                         
갈나개비 14-03-21 01:34
   
제대전에 후임한테  업무인계했습니다.

별걸 다 거시네.
                    
루슬란 14-03-21 01:24
   
입대하는 숫자가 줄어드는데 후임이 요소 요소에 배치 되나요?
                         
다든 14-03-21 01:28
   
입대하는 숫자가 주는건
아이를 적게 낳는 요즘 문화때문이구요
전역을 빨리하게되서 빈자리가 빨리 생기기때문에 군 편제가 개편되는거죠
                         
다든 14-03-21 01:30
   
님 말씀이 힌트가 될 수도 있는데요
아기는 계속 적게 낳고
군 복무기간은 계속 줄여왔죠

그때마다 기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줄이면서
편제를 개편해 왔자나요
이해가 되시나요?
                         
다든 14-03-21 01:33
   
이젠 제가 정신을 놓은듯 루슬란님한테
설명히고 있었네
그만 자야겠습니다
                    
다든 14-03-21 01:26
   
복무기간이 줄면 군병력이 줄자나요
이건 받아들이신거 같은데
그럼 군보직에 모든인원이 줄기 전과 같을수
없다는거까지는 이해가 되시지 않나요?
          
루슬란 14-03-21 01:09
   
원래 방향하고 다르다고요?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 군병력 이야기 하는게 아니였나요?



지금 군사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복무기간 단축은 병력 감소로 이어진다는 말을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억지를 부리시는군요......
               
갈나개비 14-03-21 01:17
   
님 말씀 부정한 게 아닙니다만?

제가  이야기한 방향이 그렇다는 겁니다.
                    
루슬란 14-03-21 01:28
   
국방부, 2022년까지 육군 11만 명 줄인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YTN 2014.03.06 (목) 오후 5:11 보내기

그리고 지금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하려고 하는데 1개월 단축하는 데 병력이 2만명 줄어듭니다.
          
다든 14-03-21 01:10
   
원론적이라는 말뜻을 알고는 있는건지
님은 대화를 하면 할수록 군대를 안다녀온거같음
우리나라 군대의 현실을 너무 모름
               
갈나개비 14-03-21 01:15
   
95년 군번입니다.
                    
루슬란 14-03-21 01:17
   
보직과 병력 숫자의 개념을 이해 못하시는데 ....말이죠
                         
갈나개비 14-03-21 01:23
   
말에  의미전달이 잘 안되었다해서 호도하지는 마시길.
                         
루슬란 14-03-21 01:26
   
군대를 다녀온분이라면 현역출신이였다면


혼동할수 없는  개념이라고 봅니다


주특기 번호랑 자신의 보직은 기본이겠죠
                         
갈나개비 14-03-21 01:31
   
구라칠 이유도 없습니다만?

현역 잘 다녀왔습니다. 안믿으셔도 안갑갑합니다.
                         
루슬란 14-03-21 01:34
   
주특기번호 :2131


군대보직:취사병 출신입니다...........


현역이라면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이죠


보직이란 개념을 이해 못하는 분이 현역이시라..........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다든 14-03-21 01:34
   
이젠 우리나라 사람이 맞나 하는 의심까지 됨
                         
갈나개비 14-03-21 12:29
   
주특기번호 : 18330
군대보직 : TTR 사통운영병

이런 건 말꼬리잡기입니다. 재밌어요?
다든 14-03-21 00:46
   
쉽게 생각해보세요
장병하나 입히고 먹이고 재우는 비용
줄이는건데 예산감소가 안될까요
그 예산감소로 선진화 무기도입하는데
보탠다는 이야기 였자나요
다든 14-03-21 01:14
   
앞으로는 정치 이야기 할때도 대한민국 정치라고 전제를 붙이고 대화해야겠네요 뭐하자는건지
ronial 14-03-21 09:39
   
입대 대기자가 복무기간 단축으로 전역하는 사람들을 커버할만큼 많다면 예산감소가 되지않습니다
말그대로 바로바로 충원되니 보직을 감소할 필요도 동일한 병력이 유지되니 예산을 감소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감소한 만큼 바로 충원이 힘들것 같네요 일부보직은 대기자가 있을만큼 인기가 많지만 대부분의 보직은 미달이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90년대까지는 복무기간 단축으로 병력이 감소했을것 같진않고 .. 20년이 흐른 지금 상황은 변했을것 같네요
가루0609 14-03-21 11:11
   
간단하게 밥값으로만 생각해도 1명이 2년 동안 먹는 밥이 1년으로 줄면 1년만큼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갈나개비 14-03-21 13:18
   
1명이 2년동안 먹는 밥을 1명이 1년, 1명이 1년 먹으면 왜 1년이 줄어듭니까?

2년동안 1명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명이 2년동안 밥을 먹든
2명이 1년씩 밥을 먹든 똑같다는 거죠.
초짜주신 14-03-21 11:30
   
보통 예산은 년단위로 계산하지 않나요?? 복무기간을 줄이는 대신에 보직은 그대로 둔다. 음.. 그럼 년간 들어가는 예산은 비슷한거 같은데요.. 다만 변수가 출산률 감소로 인해서, 그 보직을 그대로 유지할 만한 인력이 충당이 되냐가 문제죠.. 충당이 된다고 치면, 예산 감소는 없습니다. 근데 충당히 안된다고 하면 예산 감소는 있겠죠
아낙선 14-03-21 11:48
   
아 진짜 여긴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짧게 말해 출산율 줄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유지된다고 칩시다.
(출산율이 줄면 아래 예에서 갈수록 10명보다 더 줄겠지만 이해가 안된다니 배제합시다)

목욕탕에 1시간당 10명의 손님이 오고, 손님은 항상 2시간 목욕한다고 하면
목욕탕 안은 항상 20명이 존재하겠죠?
목욕시간을 1시간으로 규정하면 목욕탕에 사람이 몇명 있습니까?

이 간단한걸 저리 우길까...

"1. 징병대상자가 갈수록 줄어든다는 조건을 이야기한 적없다."

이제 이해 되시나요?
반대로 징병 대상자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조건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징병 대상자가 늘지 않는데 복무 기간을 줄이고도 인원 감축이 안되는 상황은
징병 대상자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조건이나(이것도 엄청나게 늘어야죠)
징병 이외의 방법(모병이나 용병 등)으로 부족분 인원을 충원하지 않으면 당연히 감축이 일어나는겁니다.

이 두가지를 얘기하지 않은건 오히려 갈나개비님이시죠.

다시 처음부터,
복무 기간 줄여 비용을 남겨 고급 장비에 예산을 할애한다
-> 이 얘기 자체에서 복무 기간 줄여 비용을 남긴다는 것 자체가 인원 감축을 말하는 것인데
말의 의도 자체가 인원감축인데 인원이 감축이 안된다고 테이프 오토리버스도 아니고 인원 충원을 안한다는 전제를 얘기 안했다라니요. 말 속에 모든게 포함되어 있는 사항인데...
그럼 인원 안줄어드는데 복무 기간 단축하면 어디서 예산이 나오는지 반대로 묻고 싶네요.

토론은 주제에 대한 상식선의 지식을 공유한다는 전제 하에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겁니다.
당연한 부분을 전제를 얘기하지 않았다고 할거면 주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데
토론에 끼기 전에 먼저 주제에 대한 이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진 후 끼셔야겠네요.
     
초짜주신 14-03-21 12:02
   
님 비유가 잘못됐습니다. 보직 수는 정해져 있죠?? 그럼 1시간당 손님을 10명씩 받는다고 하면 그 손님 목욕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럼 시간당 목욕하는 손님은 항상 10명인거죠?? 보직이 100명으로 다 찼는데 그 뒤에 100명을 더 뽑나요?? 우리나라 징병제가 그런식인가요??
          
아낙선 14-03-21 15:33
   
같은 애길 하시네요.
그래서 아래 더 적었잖습니까. 얘기 속에 전제가 있다고요.
그래 보직(편제를 얘기하는건지 편제 속의 인원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이 줄지 않고 예산이 주는 방법이 뭐가 있습니까 그럼?

님께서 하시는 주장처럼 얘기를 펼칠려면,
기간 단축으로 예산 절감이 안된다는 얘기를 할게 아니라
기간 단축은 예산 절감으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얘기를 펼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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