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도 과거에 좌좀이었음 ㅋㅋ
빨갱이들의 감성팔이, 시체팔이에 선동당했었던 흑역사가 있었다 이말씀.
젊었을때 좌파성향이었던 보수 정치인은 매우 흔한일임.
이명박도 과거 운동권 출신인거 사람들이 다 알았지만 우파사람들이 밀어줘서 대통령되었음.
김문수도 본인 스스로 과거에 좌익이었다고 인정했었음.
그런데 보수우파 사람들이 김문수 싫어함? 매우 좋아함~
박정희가 남로당 출신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음?
중요한것은 전향을 했느냐가 중요한것이지. 과거가 왜 중요함?
영국 처칠은 젊었을때 좌파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것이요 어른이 되서도 좌파라면 뇌가 없는것이라고 했었지.
그만큼 사상은 충분히 바뀔수 있는것임.
또한 과거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고 체제전쟁 실험을 하던 시절 아직 결과가 안나왔기때문에 어렸을때 좌익사상의 유혹에 충분히 빠져볼수 있었다고 대부분 이해함.
현재 60대 이상 할아버지들이 젊었을때도 보수였을것 같음?
그 사람들 20대 시절 국민 여론조사하면 좌익 비율 80%라고 함.
그 상태에서 민주주의 하면 어떻게 될것 같음?
베네수엘라 가는거지.
그래서 박정희가 안되겠다 싶어서 혁명한거지.
보수우파는 실리주의기때문에 과거보다 현재, 미래를 중요시함.
과거에 좌익이었어도 현재 아니면 되는것임.
이 글을 쓰는 나도 과거에 좌좀이었고 60대 이상 할아버지들도 젊었을때 좌익들 많았지만 나이먹어가면서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아~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구나~ 라고 깨닫고 전향한것임.
나도 그랬고 우파였던 사람들 중에 한번쯤 좌파사상에 빠져봤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박정희, 김문수, 이명박 같은 사람들의 과거 좌파 활동에 대해서 관대한 것임.
그래서 나온 유명한 말이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사람은 많지만 우파에서 좌파로 전향한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말임.
뻔히 다 알고 있는것데 좌좀 새끼들은 박정희 남로당 어쩌구 하면서 물타기 하는데 데미지 1도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