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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3 20:24
"韓영화감독 90% 이승만 영화제작 다 거절"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1,928  

 
전광훈 목사 "우리나라 영화계에 있는 사람들 90% 이상이 좌빨"
 
2015년 7~8월경 개봉을 목표로 오는 7월에 스타트 예정...
===========================================================
 
 
영화계쪽은 자유를 추구하는 예술인들 성향 때문인지 진보성향들이 많은가 보군요
수꼴영화는 좀 이름있다 싶은 감독들은 죄다 단칼에 거절하는 듯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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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신발 14-02-13 20:25
   
개독목사들이야 이승만이 최고겠죠.
얼론 14-02-13 20:33
   
"미국놈들 물러가라' 하면서 코카콜라를 먹고 나이키를 신는다"
"다들 나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이신 것"
"역사 바로 세우자더니 김일성 역사는 왜 바로 못 세우냐. 이해가 안간다"
"나라가 망하고 다 숨었을 때 우리 기독교인이 불같이 일어났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영화화하는 것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그는 "물론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있다"며 "피할 수 없는 부정선거가 있다. 이번 영화에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도 있지만 과도 넣겠다. 똑같이 해야 한다"고 알렸다.

서세원은 "많은 위인 영화를 수도 없이 봤다"며 "과는 없고 다 찬양 일색이더라.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선 과도 넣어야 한다. 공이 많지만, 이제 다음 대통령이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꼭 집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세원은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과 애국총연합회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영화 '변호인'을 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되살리려 한다"며 비판한 것에 대해 "빨갱이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편향된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서세원은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안 지키면 자녀들이 큰일난다"고 말을 이어갔다. 앞선 발언의 강도를 의식했는지 "이번 기회에 하나가 되고 이념 싸움을 하지 말자"며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빨갱이' 발언을 순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좌익도 다 망했다"고 말을 덧붙인 서세원은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 독재 국가"라며 "사회주의를 꿈꾸는 자들은 다 망했다. 민주주의도 잘못돼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는 이념을 버리고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연설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첨언도 이날 행사의 기울어진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그는 지난 박원순 서울 시장을 가리켜 종북 성향을 지녔다고 표현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서세원의 발언에 "과를 넣는 것은 좋다"며 "그렇지만 오늘의 잣대로 당시의 과를 평가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충분하고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이어 "다음 영화는 김구가 아니라 박정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영화의 제작을 맡는 애국프로덕션은 3천만 명의 후원자를 모아 오는 7~8월에 촬영을 시작하고 오는 2015년 8월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천만명 꼭 모으십시오
랑요 14-02-13 20:37
   
애국 보수들 대부분은 이승만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518과 다르게 정통성 잇는 민주화운동이라 여기는 419에 의해 끌어내려진 대통령이기에
쉴드 칠 사람도 별로 없슴네다
이승만 숭배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100이면 100 쪽박이디요.
어디 뇌물먹고 xx하고 사초폐기나 지시한 이상한 사람을 성자로 둔갑시킨 영화에 선동당해 1000만이나 동원한 좌쪽과 동일시 함네까~?
모욕적임네다 사과하시라요~
사랑이 14-02-13 21:01
   
ㅎㅎㅎㅎ
mymiky 14-02-13 21:11
   
객관적으로 그리면 괜찮을듯 하지만..
지금 이 영화에 협찬해주겠다는 지원자들 명단보면, 과연 그게 될까? 싶기도 함-.-
위에서도 말했듯,
과를 넣는건 좋은데, 오늘 잣대로 당시의 과를 평가해선 안된다는 모순된 표현은 뭔지?
공은 공이고, 과는 과지.. 과를 넣으라고 하면서 오늘 잣대로 과를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니
과는 지었는데, 그게 죄가 아니란 말인가??
술은 먹되, 음주는 아니라는 것도 아니고..;;
아베가 전범이되, 국내법으론 전범이 아니라는 캐소리와 다를바가 없죠.
     
질질이 14-02-13 21:44
   
역사는 현대의 잣대로 역사가가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
아무리 랑케학파가 객관적 사실에 의존해도 역사학자의 판단은 들어 갈수 밖에 없는데
그 당시 잣대로만 판단해야 한다는 말은 무엇인지. 김구와 다른 권력욕을 지닌 이승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나올 영화가 기대는 되네요
물론 저는 돈내고 절대 안보겠지만....
꼭 일본 우익들이 과거 태평양전쟁을 그 당시 제국주의 전쟁으로 당연한 역사적흐름이라고
정당한 시키는 이유와 같은 논리네요 그 당시 잣대로 생각해서 오늘날 대중들이 선별해서
판단해야 하므로 이해해 달라는 것과 같다.
제발 이승만이 어떻게 학위를 땄고 하와이에서 교민들간에 폭력을 앞세워 협박 이간질하는 내용 기금 횡령, 젊은 여자와의 불건전한 관계,독립투쟁의 내용도 정확히 묘사하기 바란다.
          
바쁜남자 14-02-14 00:25
   
만약 사실이라면요.... 그럼 아주 대박 치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이 14-02-13 21:20
   
노무현도 만들엇는대 그사람도 만들어서 함보자
과도 넣는다는대
조폭을 미화시키는 넘들이 무슨 짓들을 하는거야 90프로면 선거냐
ringbearer 14-02-13 22:38
   
영화 만들고 안 만들고는 감독들 맘이지 그거 가지고 진보네 아니네 욕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준아부이 14-02-13 22:45
   
이승만 전두환 김일성  기타 등등  다만들라 하세요 뭐...

다양하게 망하는 법두 잼날듯  ㅎㅎㅎ...
     
바쁜남자 14-02-14 00:26
   
나름 다들 흥미로운 영화의 소재들이랍니다.  난 왜 안 만들까 궁금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샥th핀 14-02-14 00:58
   
서세원 제2의 납자루떼 나올텐가?
아웃사이더 14-02-14 01:54
   
ㅋㅋㅋㅋ 백만 일베인들이 열번만 보면 천만이네요 ㅋㅋㅋ 보수단체 니 뭐니 ㅋㅋ

왠지 전 좋을 듯하네요 저거 보면 국네 일베랑 보수 유저가 어느정도 되는지 집계될듯 ㅋㅋㅋ
가생홀릭 14-02-14 10:21
   
이승만은 찬양 보다 디스할 소재가 많죠.

어쨌거나 그 분은 대한민국 친일 매국노 빠돌이의 시조이고

지 몸 하나 살자고 국민을 속이고 버리고 도망가신 분이니까요.

부정선거또한 장난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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