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남자님께 끔찍한 가정을 통해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쿠테타와 관련한 님과 저의 저질 유치 초딩 댓글 논쟁중에
[뭐 혁명이나 쿠데타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평가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인데..... 개인적으로 긍정적인게 더 많다고 봅니다.]
라고 결과론적인 발언을 하셨는데요
전 그러한 발언에 굉장히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가지 예를 통해 물어보고싶군요
두남자가 있습니다
A : 힘센 남자(B의 부인을 좋아함)
B : 예쁜 부인과 딸을 두고 있는 한 가장
A가 B를 살인해서(무력)
B의 부인과 딸을 속이고(언론을 통해)
그 부인과 자녀를 잘 돌봤다면(경제발전)
그리고 주변에서 A가 가정을 잘 돌봤다고 평가한다면
님은 A를 어떻게 평가하겠나요?
님이 요즘 연일 강조하는 인권을 통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