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뽑히고 정치쪽엔 관심을 끄고 살았지만 그래도 그땐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이든 TV든 신문이든 어디든 좌빨 종복이라는 단어가 안끼는곳이 없네요
내인생에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런단어들을 수도없이 끝도없이 듣게될줄 정말 몰랐네요
박정희정권때 태어나 5공때 반공을 배우면 컸지만 이나라는 친일이면 친일이지
종북 좌파라곤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사상문제로 대한민국 자체를 흔들어 놓는지 답답하네요
누구처럼 이민을 갈 능력도 안되서 헬조선에 살아야하는데 남은 2년이 어떻게든 지나갔음싶지만
다가올 세상 또한 그렇게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