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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5 23:32
비판을 하려면 그런 입시제도를 만든 이명박을 욕해야 겠죠? 그게 우선이죠!
 글쓴이 : 꺼먼맘에
조회 : 404  

지금도 나오지만...

이명박이 그런 나쁜 입시제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조국도 자기 딸 때문에 당연히 나쁜 입시제도지만 이용을 한거고요!

머? 설마 조국이 소신이 있다면 이명박의 나쁜 입시제도로는 딸을 대학에

보내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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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돔 19-08-25 23:35
   
그럼 딸을 대학에 보내지 말았어야지" 라고 할 넘들입니다. ㅅㅂㄴ들
이리저리 19-08-25 23:45
   
그런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지적하고 비판도 해야죠.
근데,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제 1저자 건은, 제도의 문제점만을
비판하고 해당 학생을 거론치 않고 넘길 꺼리가 아니라 봅니다.
저자등록을 해 준 그 교수, 학생, 그리고 연관이 있다면 부모까지
다 비판해야 마땅하죠.

적어도 공직자와 목회자는 보다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봐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 건으로 조국 후보자에 대하여
비판의 날이 빗겨가는게 전 더 불합리하다 봅니다.
     
제냐돔 19-08-25 23:47
   
그렇게 따지려면 전수조사해야죠.
그렇게 제도 만들어서 입시하게 해놓고, 이젠 그게 잘못이다라고 하면 그때 그렇게 입시해서 대학 보낸 사람들 전수조사해서 똑같이 처리하면 되겠네요.
그게 불합리함을 합리적으로 하는 방법이니까요.
          
이리저리 19-08-25 23:51
   
네. 이참에 전수조사해서 김성태, 나경원을 비롯하여
앞서 익히 알려진 것들의 비리도 다 밝히면 좋겠어요.
제냐돔님 주장에 저도 찬성합니다.
               
DarkMarin 19-08-26 00:07
   
이미 전수 검사 했습니다.
조국이 빠져 나간 건 딸의 소속을 연구소로 박사로 표기해 못 잡아 냈던 겁니다.
                    
이리저리 19-08-26 00:21
   
그럼 법을 바꾸고, 조국 측은 도덕적 지탄을 받아야죠.
     
이리저리 19-08-25 23:50
   
정치가들이 일반적으로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유명한  인용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지청자 상무어 란 구절인데요. 맑은 물에선 되려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대충 이런 의미죠.
하지만 이 경구는 사실 전후 구절을 다 보면 대략 이러한
의미입니다. 세상 살며 융통성이 필요하단 내용이죠.
결코 부정, 부패, 비리를 적당히 저질러도 된다는 면죄부
와 같은 의미로써 사용되어질 수 없는 구절이예요.
윤과나 19-08-26 00:07
   
자유민주주의 에서 진정한 공정이 있을수 있나요?
돈 많은 집안 자식은 억대로 돈써서 사교육 받을것이고 형편 어려운 사람은 학원하나 다니기 어려울텐데...
서.연.고 합격자들은 모두 공정하게 사교육 안받고 합격 했나요? 조국이 불법 저지른 거 아니 잖아요.
우리 사회가 완벽할수 없잖아요. 인간인데,,, 하나씩 서서히 바꿔나가는거지.
     
이리저리 19-08-26 00:20
   
완벽과 청렴은 다른 개념이고,
전 공직자는 무조건 청렴을 최우선 덕목으로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냐돔 19-08-26 00:23
   
그렇죠. 첨엔 왜국당넘들 불법이라고 개거품 물다가, 불법 근거가 안나오니 이번엔 도덕성가지고 프레임을 바꿨네요.

도덕성따지려면 전부다 따져서 개차반을 만들어야함. 성폭력, 음주는 기본이고 쓰레기막말은 필수인 넘들은 가만히 놔두다가 이럴때 나와서 도덕성 운운하는게 코미디죠 ㅋ
그렇다고 도덕성에 하자도 없어보여요. 이건 뭐하자는 생쑈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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