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선거판에 정말 말도 안되는 공약을 들고 나오는게 좀 웃겼습니다.
이른봐 "한나라당은 안됩니다" 이런식의 공약이죠
야권을 지지 하는 사람이 봐도 정말 한심한 공약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저 놈들보다 잘 합니다"이런 공약이 더 현실성이 있는데도 말이죠.
전 민주당이 저런걸 공약을 들고 나올때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른봐 용의 꼬리 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입니다.
민주당의 진정한 노림수는
야권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서 저런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란 말이죠.
실지 민주당이 덧밭인 지역의 인구수는 여당의 비할바가 아니죠.
인구수만 봐도 야당이 영남 충청도 특히 충청도에서 나와도 하등 이상할것이 없는데 말이죠.
얼설프게 용의 꼬리 흉내는 내던 충청지역의 보수당은 전부 사라져 버렸죠
의외로 저것이 진정 오래 가는 전략
야권으로 그나마 절반을 먹을수 있는 힘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안됩니다" 이말이 안먹히는 지역은 이미 버린 카드지만
한나라당을 배척하는곳은 너무 잘맞아 떨어지는 전략이죠.
정부와 여당과 싫어 하는 모든 이를 포섭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이며
그리고 저것이 야권의 선두에 설수 있는 발판이구요.
제주 강정마을?
솔직히 나라지킨다는 명목에 시원하게 같이 갈수도 있단 말이죠..
어쩌면 반대를 위한 반대 그게 전략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두서 없는 개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