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퍼온글이라 님이 묻는 그 우문에 답하기 위해 다시 찾아 보았는데 노무현 대통령 뒤의 사진에 있는 꽃이 김정일화일 가능성은 97%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님이 생각 못한게 뭐냐 하면 난장이 똥돼지 김정일이의 독재자로서의 오만함과 이 꽃의 독특한 모양입니다.
일반적인 베고니아화와 김정일화는 그 모양이 아주 심각하게 다릅니다. 저런 모양의 꽃은 김정일화 빼고는 없답니다. 구글 이미지에서 베고니아 찍어 보세요. 김정일화 닮은게 어디 나오는지..... 김정일이 자기 이름 붙이는 꽃이 독특하지 않으면 그렇게 부르라고 허락할까요?
장미일 가능성도 쪼금 있지만, 잎이 다르고 너무 키가 낮고 꽃이 가로로 넓게 퍼져있네요. 김정일화의 독특한 모양이 있어 어느 원예학자가 발견한 사실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어디 꽃 박람회에 김정일화가 나왔다고 논란이란 기사도 있지요. 노무현이 대통령인데 김정일화를 받아 자기 사무실에 두는 어리석은 짓을 했다면은 욕 먹을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