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든 든 생각인데요.
법은 대통령이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정부의 법률안 제출권이 있을 뿐이지,
만약 안후보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국회에 어떤 정치적 아군도 없다면,
어떻게 저 많은 획기적 개혁안을 관철시킬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네요.
국회의원 정수를 줄인다는 거,
이거 반발 만만치 않을텐데...
그럴리는 있을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지만,
설마!
헌법개정안을 제출해서,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다?
는 것도 역시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군요...
뭘까...
어떻게 하려는 걸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