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서검사 성희롱 보고가 들어가고 장관 대리인에게 조사지시했지만..
조사를 했으면 분명 장관에게 보고가 다시 들어갔을것인데..
아무런 피드백도 없고..그냥 조용히 넘어가버린것임. 이건 엄밀히 말해 묵살이나 다름없음..
조직의 수장으로 이렇게 일처리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박상기 취임했을때 조중동의 다소 긍정적반응에 의아했었죠..
공수처에대한 그의처신들과 평소언행들을 보고 역사적소명의식이 없는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적폐청산 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라고 장관시켜놨더만..
조직에 뭍혀서 적폐들과 함께 좋은게 좋은거란 식으로 눈치나 쳐보고 있는거 빤히 보이는데..
정말 절망스럽네요.. 저런자가 어떻게 한나라의 법무부장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