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작업 세력이 드루킹 민주당 당 대표 선출때
문 대통령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 사람들을
직접 공략하면서 오히려 그들이 원하던 효과를 못봤조
오히려 일반 지지자들의 반발과 역공을 받으면서...
이번 평양 방문과 연동되 지지율 상승과
이완되가던 문대통령의 지지층이 다시 결집되는 요인이 됬고요
그후부터 문통과 직접적인 관련자가 아닌 외곽에서 지원하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공략중인거 같고요........
이번 뉴스광장에 황교익씨가 출연했을때
김어준씨에 레토릭을 자세히 들어보시면 묘한점이 있조
계속 욕해주시고요 계속 욕해 주시고요
이말을 반복적으로 김어준씨가 말하는것을 볼수 있조
그 코너가 손혜원 표창원 최민희 박범계 의원등과
지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여론에 공격을 받고
그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는지를 말하고 그 과정에
작전세력이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공격하는지....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자인 그들이 공격 받을때
민주당과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무관심이나 방관이
그들을 위축 시키고 발언할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가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거고요
물론 황교익씨는 문제가 될말한 발언을 많이 한게 사실이고
여유와 경제력이 기반이 되야 발전할수 있는게 미식이고
아직은 미식이란게 서구권과 같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황교익씨는 흔한 진보 지식인들이 하는 실수를 지속적으로 하조
자신만의 확증편향과 일반 대중들의 감정이나 생각등을 살펴볼 노력조차 안하조
그러니 하는 발언마다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을 건들게 됬고요
욕먹을짓을 많이 한게 사실이고 반감을 산것도 맞지만
요즘 가생이나 다음 네이버에서 황교익에 대해 올리는 글들은 보면
전문적인 자료와 일관성을 갖추고 까대는 글들도 많은게 사실이고요
이번은 자신에 과실이 많았던 사람이니 편들 입장도 생각도 안들지만
제 2의 황교익이 나왔을때.....
문 대통령의 성공을 원하고 지지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잔가지를 처내면
그후에는 나무 기둥이 남았을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