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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좌빨좀비들이 정부아 주범인탓인것마냥 하지만 침몰했어도 이준석과 선원들이 박지영선원처럼 행동했으면 전원구조되었을 사건이었음
어디까지나 이준석이 주범임
여담으로 대구지하철은 지방정부가 관여해서 세월호보다 훨씬 더 중앙정부책임이 막중한것인데 이건 좌빨언론.좀비들이 절대로 않은 주제입ㄷㅅ
어따대고 대구 지하철 참사하고 비교하는지? 그건 정신질환자가 불지른 사고이고
세월호는 인재이며 더 파고들면 지난 정부에서 여당 핵심 국개의원들 주도로
해운조합의 로비에 의해서 입법 개정되었는데 이게 이준석 혼자만의 단독 범행으로
치부할 수 있는지...맨날 잔챙이들만 체포하고 벌주면 서해 페리이후 세월호, 그리고 다시
제2의 세월호 참사가 계속될텐데...나무만 보고 산을 못보는지?
대구도시가스폭발 사고도 있었죠. 상인사거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여기서도 많은 사람이 죽어갔지만 세월호같은 일은 하지도않았죠. 사고시간이 아침출근 시간대라서 어린 학생들의 희생도 많았습니다. 어떤 사고든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책임소재 당연히 따져야 하고, 그런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원하는 대로 책임자를 처벌하겠다는 것이죠. 조사위원회의 목적이 책임자처벌만을 위한 것으로 변질되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단 하나의 목표설정을 한 유족들 책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박영선이 법바꾸지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소리까지 했겠습니까? 야당이 두손들었으니 유족들은 누구와 대화할 겁니까? 믿지도 않는다고 뻣대던 정부와 여당만 남았죠. 어떻게 풀어가는지, 정부와 여당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봐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유족들의 요구사항이 변하지않는 한 평행선을 유지할 것이란 점이죠. 정부,여당이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다 양보했다고 봅니다. 세월호유족들의 요구사항 맞춰주기 위해 법개정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으니까요. 여전히 공은 유족들이 가지고 있죠. 유족들이 해야 할 일은 조사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해주길 바라는 것인지를 확실하게 말을 해야 정부여당과 대화가 되는 겁니다. 지금과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행동으로는 절대로 제대로 된 대화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