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27 09:59
담마진의 텐트를 철거해달라는 것이 너무 심한 요구?
 글쓴이 : sangun92
조회 : 693  

담마진이 청와대 앞에서 텐트를 쳐놓고

그 안에 난방장치를 들여놓고 온 몸을 패딩으로 감싼 채

매트리스 5겹 위에 누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막가파식 황제 웰빙 단식을 하고 있단다.

 

담마진 농성장 텐트.jpg  

  



그리고 청와대에서 텐트를 철거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왜구당 종자들은 텐트를 철거해 달라는 요구가 너무 심하다면서 지랄을 하고 있단다.  

  

https://news.v.daum.net/v/20191126223002291 

 

 

알다시피 청와대는 특급 경호 시설이다.

적으로부터 무장 테러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이고, 실제로 무장공비 31명의 테러 시도가 있었던 장소이다. 

그래서, 늘 테러에 대한 대처 준비가 완벽해야 하는 장소이다. 

  

청와대 앞길에서 노출된 1인이 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수단은 기껏해야 권총이나 수류탄 정도이다.  

권총이나 수류탄 정도는 평소에 경비를 서고 있는 경비나 경호원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텐트가 설치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불투명한 텐트가 설치되면, 그 속에는 휴대용 로켓이나 휴대용 미사일 반입이 가능해진다.

기껏해야 권총이나 수류탄으로 자행되는 테러와

휴대용 로켓 또는 미사일로 자행되는 테러는 수준이 다르다.

그러기에 매트를 5겹으로 깔든, 이불을 뒤집어 쓰든,

난방기를 쓰면서 하는 황제 웰빙 단식을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지만  

불투명한 천을 사용한 천막만큼은 철거해달라는 것이다. 

지난번에 담마진에게 포장된 침낭 2개를 왜구당 종자들이 줄 때,

경찰들(?)이 확인하자고 요구했던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지난번에 끝까지 침낭이라고 말했던 물건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은 자들은 직무 유기) 

   

이렇게 청와대 경호 문제 때문에 천막만큼은 철거해달라는 것인데

천막을 철거해달라는 요구가 너무한 것이라고?

그러면 청와대 경호를 하지 말라는 요구야? 

왜구들 따까리인 느그들을 어떻게 믿고?   

느그들이 집권했을 때는, 청와대 경호를 하지 않았나?

하긴, 저것들이 집권했을 때는 청와대 앞 시위를 허용하지 않았으니

청와대 앞에 천막을 설치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 리가 없겠지.  

  

아마추어들이 지랄하고 자빠진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x4608 19-11-27 10:05
   
임종직전인가...ㅎㅎ
samanto.. 19-11-27 10:08
   
불법이 생활화된 망국당이니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winston 19-11-27 10:21
   
임종지키러 온 자식들같다
서실 19-11-27 10:22
   
자칭 보수란 것들 아닌가? 뭔 보수가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저리 무시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들이 대한민국의 보수라 우기는 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여름한나비 19-11-27 10:33
   
503 때만 해도 503 게이트 터지기 전에는 광화문 시위도 물대포로 처맞다가 촛불로 청와대 가는 길 열고 문통 들어서 청와대 바로 앞에서도 시위 가능하게 했더니 그걸 누구보다 잘 사용하는 적폐 자유당 쉐리들.  민주화 조롱하고 다카키나 전대갈 같은 독재 군바리 빨면서 민주주의의 권리와 자유, 시민의 보호를 마음껏 누리는 일베들과 똑같아.
가나다다 19-11-27 10:37
   
법은 좀 지키면서 살자.
bts4ever 19-11-27 10:37
   
저 븅...신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13 19-11-27 11:26
   
무엇을 하건 불법을 깔고 들어가니.. 미친것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8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93
45477 현재 패스트트랙으로 올려진 선거법의 여파를 잘 모르는… (48) 쿠비즈 11-26 822
45476 전광훈 사이비 개독목사 사무실 압수수색…측근 휴대전… (10) bts4ever 11-26 1097
45475 '단식 일주일' 황교안, 건강 악화..한국당 "文 대… (16) 2019사역자 11-26 1097
45474 조코위, 문 대통령에게 "존경하는 형님"..양국 CEPA 타결 (4) 2019사역자 11-26 842
45473 황교안, 건강 급격히 악화…"사람도 못 알아봐" 구급차 … (10) 별명11 11-26 1046
45472 황교안, 건강 급격히 악화..병원 이송 권유에 "할일 남았… (10) 표독이 11-26 1060
45471 [스크랩]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2019사역자 11-27 469
45470 구라치다 걸려놓고 당당한 뇌썩남.jpg (14) OOOO문 11-27 1504
45469 담마진 순국시 제가 치킨 열마리 쏩니다. (19) 별명11 11-27 908
45468 더민주가 친미보수 정당 (2) 탄돌이2 11-27 590
45467 개같은 논리. (5) bts4ever 11-27 465
45466 얼마나 황제처럼 잘먹고 살았으면. (15) 별명11 11-27 1225
45465 막가파 단식 (5) 별명11 11-27 545
45464 웰빙 단식 7일. (5) 호태천황 11-27 682
45463 담마진의 텐트를 철거해달라는 것이 너무 심한 요구? (8) sangun92 11-27 694
45462 나경원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문 대통령, 이 상… (15) 별명11 11-27 1045
45461 속보 - 담마진 눈만 껌뻑거릴수 있어 (13) 별명11 11-27 913
45460 형제복지원 피해자는 천막도 없이 핸재 22일째 단식중인… (6) 이름귀찮아 11-27 663
45459 애초에 제1 야당 당대표가 (3) 두루뚜루둡 11-27 511
45458 하명 감찰 중단과 하명 수사 (8) ijkljklmin 11-27 446
45457 한기총 전광훈 목사 "황교안 상태 예상보다 좋다" (8) 보미왔니 11-27 913
45456 역대 야당정치인들의 단식 (7) 이름귀찮아 11-27 639
45455 청와대 앞에서 시위중인 여대생들 (17) 보미왔니 11-27 1031
45454 울고싶은데 싸대기 날리는 일은 없도록 조심조심. bts4ever 11-27 212
45453 진중권, 문재인 정권 조국기 부대에 발목 잡혔다. (17) 조지아나 11-27 622
 <  6921  6922  6923  6924  6925  6926  6927  6928  6929  6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