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진이 청와대 앞에서 텐트를 쳐놓고
그 안에 난방장치를 들여놓고 온 몸을 패딩으로 감싼 채
매트리스 5겹 위에 누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막가파식 황제 웰빙 단식을 하고 있단다.
그리고 청와대에서 텐트를 철거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왜구당 종자들은 텐트를 철거해 달라는 요구가 너무 심하다면서 지랄을 하고 있단다.
https://news.v.daum.net/v/20191126223002291
알다시피 청와대는 특급 경호 시설이다.
적으로부터 무장 테러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이고, 실제로 무장공비 31명의 테러 시도가 있었던 장소이다.
그래서, 늘 테러에 대한 대처 준비가 완벽해야 하는 장소이다.
청와대 앞길에서 노출된 1인이 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수단은 기껏해야 권총이나 수류탄 정도이다.
권총이나 수류탄 정도는 평소에 경비를 서고 있는 경비나 경호원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텐트가 설치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불투명한 텐트가 설치되면, 그 속에는 휴대용 로켓이나 휴대용 미사일 반입이 가능해진다.
기껏해야 권총이나 수류탄으로 자행되는 테러와
휴대용 로켓 또는 미사일로 자행되는 테러는 수준이 다르다.
그러기에 매트를 5겹으로 깔든, 이불을 뒤집어 쓰든,
난방기를 쓰면서 하는 황제 웰빙 단식을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지만
불투명한 천을 사용한 천막만큼은 철거해달라는 것이다.
지난번에 담마진에게 포장된 침낭 2개를 왜구당 종자들이 줄 때,
경찰들(?)이 확인하자고 요구했던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지난번에 끝까지 침낭이라고 말했던 물건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은 자들은 직무 유기)
이렇게 청와대 경호 문제 때문에 천막만큼은 철거해달라는 것인데
천막을 철거해달라는 요구가 너무한 것이라고?
그러면 청와대 경호를 하지 말라는 요구야?
왜구들 따까리인 느그들을 어떻게 믿고?
느그들이 집권했을 때는, 청와대 경호를 하지 않았나?
하긴, 저것들이 집권했을 때는 청와대 앞 시위를 허용하지 않았으니
청와대 앞에 천막을 설치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 리가 없겠지.
아마추어들이 지랄하고 자빠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