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첨언하자면
현 새정련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정치적 행태들은
다음과 같은 틀을 가지고 대입하여 바라본다면
정확한 현실인식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비노로 일갈되는 깅항길계의 밥그릇 지키기
對
문재인으로 대변되는 지지자와 지역민심을 반영한 혁신세력의 당 개혁하기.
-참여정부 같은 비서출신 뇌물유죄자 서갑원을 문재인 추천으로 공천했는데 안철수가 했다??
그냥 뭐든 다 남탓이네요.ㅉㅉ 친노대표 서갑원이라고 추천하고 직접 지원유세까지 했는데 대표 참여정부실세중에 한사람였죠. 그 사람을 안철수가 공천했다??ㅎㅎ
-> 김한길이는 노무현밑에서 일한 사람이 아니였던가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비노의 최전선의 선봉장 아니던가요? 금수저 물고 태어난것도 아닐진대, 그리고 비노 스스로가
친노라했다 아니라했다 할 정도로 개념정립이 안돼있는 정치적용어일 뿐일진대,
친노친노 거리면서 불변의것인 거 마냥 낙인을 찍어 그안에 사람을 가둬버리는 수법은 어디서 배워먹은 습성이신지??
가생이에 정치하려는 의도로 오지 마십시요!!! 알겠습니까?? 시간의 흔적씨???
일단 오늘은 이 신문기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대표로서 공천 결정에 관여한 안철수 전 대표는 광산 을 공천 과정에서 논란을 양산했고
성적표는 초라했다.
지역 내 반발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갑원 후보에게 유리한 경선 룰을 적용한
순천·곡성에서의 공천 결정도 악재로 작용했다.
안철수 전 대표에게 타격이 갈 것이란 점을 모르지 않았을 호남 민심이
이번엔 안 전 대표를 배려하지 않은 것이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메시지였을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11092207369
-그렇지 가만히 있는 사람 흔들었죠??ㅎㅎ
그리고 손학규가 없었다면 문재인계와 통합은 없어어요. 이 무지한 분아..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게 현재 문재인계임.. 기득권포기 어쩌구 운운하던 잉간들이 기득권이 된
뒤 온갖 전횡을 일쌈아놓고 남들이 흔들었다고??ㅎㅎ
->먼말인지...옹알이는 집에서나 했으면 합니다만.
암튼 댁님이 사랑하는 손학규 변치말고 영원히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근데 님은 개혁을 전횡으로 이해하나요? 풋 ㅎ
-손학규의 리더쉽을 비교하는 건 정권획득을 위해선 기득권을 포기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임
만약에 그런 기득권 포기가 없었다면 그렇게 쉽게 통합이란 있을 수 없었다는 말임..
무슨 짐승도 은혜는 안다고 하는데..ㅎㅎ 짐승보다 못한 잉간들이죠.
-> 기득권이라는 애기는 지킬 밥그릇이 있다는 것이고,
현재 당내에서 밥그릇을 지킬려고 하는 이들이 누구입니까?
깅항길을 위시한 비노와 호남자민련이라고 일컬어 지는 토호세력이지요?
앞서, 재보선때,
안철수의원이 지역민심에 반해 일방적으로 내다꽂은 사람에 대한 호남인들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냉혹하게도 새정련후보를 떨어뜨렸지요?
호남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를 홍어 ㅈ으로 보지말고 뽑을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해라..라고!!
눈가리고 귀막고 있는 댁같은 부류들은 안들리지요?
바로 이것이 개혁의 시작인 것입니다!!!
개혁이 돼야 다음 총선, 대선 바라옵던 야당이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다...이것 아닙니까!!
이 대의를 망각하고 오직, 자기 밥그릇에, 기득권에 안위하는 자들!!! 나가세요! 당 만들라 이겁니다.!!
가만히 있다가 정작 또 총선 대선 목전에 두고 예전처럼 분탕질 하지 말고.
대의를 받아 들일 수 없으면 나가라 말입니다!!
당신 말대로 기득권 포기가 없으면 통합이 어려우니. 나가라구요!!
나는 문재인에게 윽박지르고 싶습니다. 당신이 정말 당을 개혁할 의사가 있으면,
그래서 수권정당화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
확실히 줏대를 세우고 당권을 장악한 뒤에
거침없이 밀어부쳐라.
평가는 국민이 하는 것이지.
본인이 말하듯 짐승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 시간의흔적같은 위인이나.
비노들이 하는 게 아니다..말이지.
국민을 믿고 가란 말입니다..!!!
.............라고요.
작성일 : 15-06-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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