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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4 22:13
국회의원 연금법 당연한것입니다.
 글쓴이 : 부르르룽
조회 : 1,044  


대한민국 이전 부터 기득권의 이익은 절대적으로 지켜진 나라죠.

심지어 전란이 일어나고 나라가 계속 바뀌어도 기득권층은 상당수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킨역사입니다.

단 한번 바뀔뻔한게 빨갱이들이 남침했을 때였죠.

물론 전란이 일어나거나 역성혁명으로 왕조가 바뀔때면 기득권층이 약간 바뀌기는 하였지만 

그러한 새로운 왕조의 탄생에서도 기득권의 이익은 보장이 되었습니다.

을사늑약 이후 일본제국주의 시절에도 일본놈들이 기득권층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제약을 가하지

않았죠. 아니 기득권을 더 확고히 보장해준 측면이 있었죠.  그래서 그 많은 부자나 문벌귀족 같은 

기득권층들이 친일본적인 행태를 보인것이구요. 임진년과는 다른양상으로 완전한 식민지화가

이루어 진것도 바로 기득권의 이익을 보장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성공을 한 것입니다.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미친짓만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역사관으로 볼때

이미 일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무조건적인 복종심리가 강한 계층을 보면 고령화, 저학력, 저소득 계층이

이런 측면이 매우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기득권층들이 항상 이런 계층들을 어떻게 공략을 하였냐에 따라 자신들의 이익을

보장을 받아왔죠.



이런 기득권에 대해서 공격을 할려면 좌파적인 측면이 매우 강해야 하는데

새누리당이나 민통당이나 둘다 보수적인 면이 압도적인 정당들입니다.

민통당도 새누리당에서나 봤을때 좌파적이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지

세계적인 시각으로 봤을때는 둘다 보수우위적인 정당들입니다.


골수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연급법에 반대를 한 것도,  이러한 역사적인 맥락에서 이어지는 겁니다.

단 한번 한반도의 기득권이 죽어 나가던 시기가 빨갱이들의 남침이었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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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3-01-04 22:16
   
확실히 해야 할게 연금법을 반대한게 아니라
예산안을 반대한겁니다.

그 예산안에 제주해군기지 예산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 진보쪽 의원 십수명이 반대한 건 '연금법'을 반대한게 아니라 예산안을 반대한겁니다.

지금 몇몇 좌파들이 '연금법'을 반대한 국회의원 명단이라고 뿌리는 거 선동하는 겁니다.
     
SURF 13-01-04 22:17
   
헛소리좀 그만합시다. 예산안 - 안에 연금법이 포함됩니다

 중앙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243775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외쳤던 정치권이 국회의원 연금법을 통과시키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2013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르면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에 128억 26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 중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너나 할 것 없이 외쳤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연금 폐지가 주장됐던 터라 더욱 논란이 과열되고 있다.
          
늘푸름 13-01-04 22:18
   
푸핫 ㅋㅋㅋㅋㅋ 예산안에 연금법도 들어가 있죠.

그런데 저 41명이 제주해군기지 반대한 사람들이 다수란건 아시죠?
늘푸름 13-01-04 22:18
   
지금 좌파들이 뿌리고 있는 '연금법'을 반대한 진보의원들 41명은
제주해군기지 반대한 겁니다.
     
SURF 13-01-04 22:18
   
말도 안되죠. 이번 예산안 반대한 사람 중에 새누리 유승민도 있구만요
          
늘푸름 13-01-04 22:20
   
이번 예산안이 국정전체 예산안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사람들은 국정전체 예산을 반대한 것이지

연금법 하나만을 반대한게 아닙니다.
               
SURF 13-01-04 22:25
   
하지만 연금법 개정에 대해 약속했던 새누리와 민통당...

약속을 지키고자 했다면 이번 예산안 통과는 무조건 반대를 해야죠.

다른 모든 예산안에 찬성해도 연금법은 국민에 대한 약속이고 여야 합의 된 사안인데

배신을 때린 거죠.
                    
shonny 13-01-04 22:35
   
예산책정하는거랑.. 연금법폐지랑 관계도 없는건 아니?

지금 연금법폐지안은 국회 계류중이여.. 지금 예산안은 현행법에 따라 책정된거고..
무명씨9 13-01-04 22:19
   
우리나라 기득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신듯...
제가 기득권의 입장에서 기득권을 지키려고 했다면 그냥 북한처럼 출신성분으로 나눠서 특정 계급 아니면 아예 기회를 안주지 복잡하게 지금처럼 안했을거 같습니다.
마녀의시 13-01-04 22:31
   
국회의원 연금법,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제2조의 2, 2010년 3월 12일
-
대한민국헌정회(大韓民國憲政會 ; 약칭 헌정회)는 대한민국의 전직 국회의원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이다.

1968년 창립된 국회의원동우회가 1979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뒤, 1989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991년에 제정 공포된 대한민국헌정회육성법에 따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받는다.

헌정회의 원로회원 지원금 제도는 비리 사건 연루 등으로 의원 자격을 상실한 전직 의원들에게까지 혜택을 주고 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위키백과
shonny 13-01-04 22:34
   
     
SURF 13-01-04 22:39
   
그럼 이 기사는 그냥 개소리?


중앙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243775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외쳤던 정치권이 국회의원 연금법을 통과시키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2013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르면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에 128억 26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 중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너나 할 것 없이 외쳤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연금 폐지가 주장됐던 터라 더욱 논란이 과열되고 있다.
          
늘푸름 13-01-04 22:42
   
예산안에 연금법이 들어가 있고 그 연금법을 들어가게 해서 통과시킨
새누리, 민통 전부 추잡한 인간들이 맞지만

41명의 의원이 반대한건 전체예산안이지 연금법이 아니란 것.
               
마녀의시 13-01-04 22:47
   
폐지되기 전까지는 계속 예산, 추잡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
법 제정자들, 법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shonny 13-01-04 22:48
   
기자가 ㅄ인증인거지..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211230100210690012093&cDateYear=2012&cDateMonth=11&cDateDay=23

기사입력 2012-11-23 13:05

민주통합당은 국회의원 연금 지급을 폐지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국회 링크에 아직 통과안된 계류중이고..

오늘 언론엔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

기권표를 던진 민주당 최민희 의원(‏@motheryyy)은 “예산은 총 340조 넘죠. 그중 연금 128억이 있어 반대한 의원들도 있고 몇조 복지 예산보고 찬성한 분도 있고”라며 “저는 기권했어요. 소극적 반대. 연금폐지법은 상임위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거 하나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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