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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방송이구요. 사실 거기엔 조금 기구한 사연이 있습니다. 종편이 출범할때 강단좌파들을 비롯한 같은 진영에서 격렬한 저주를 퍼부으며 1년안에 망할거라고 악담을 퍼부었었고 거기에 출연을 자발적으로 안하겠다고 봇물터지듯이 공격이 들어왔어요. 물론 한 진영에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었지만 눈치가 보여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분위기였고요.
그런데 망하기는 커녕 대선을 앞두고 케이블의 특성을 살려 종일 대선분석방송을 축차적으로 밀어내기 편성을 함으로써 지금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거든요. 종편 아직도 안망했냐라는 댓글로 대변되는 일반 그쪽성향 사람들도 궁금하긴 하니 그걸 틀어놓고 보고 있는 실정이고. 그러다 보니 좌파진영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해놓은 얘기가 있어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고 있거든요. 눈치도 뵈고. 그러니 자연히 보수쪽 패널의 수효가 조금 더 늘게되고 그런데 크게 개의치 않는 좌파진영의 교수 평론가들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폭발해 지금 돈을 거의 갈퀴로 긁고있다고 해요.; 강단좌파들 눈에 지금 피눙물이 흐르고 있는..ㅠㅠ 걍 눈치보지 말고 나와서 맞서 싸우고 해야 하는데. 뭐 제 발등 제가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