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바빠 안 들렀더니 손갑순 쉴드가 어마어마 하네.
손갑순이 공언하기를 자신이 0.00001%의 문제라도 있으면 국회의원직과 전재산을 내놓겠다고 했다.
어제 목포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매입한 29곳의 부동산은 개발해서 전라도에 바치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빚을 내서 1억원씩 지원해서 조카들과 보좌관 친인척, 재단이 구입한 것은 실명거래이지 차명거래가 아니니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 실소유주인 조카, 친인척, 재단의 재산을 손갑순이 무슨 권리로 자기가 전라도에 바칠지 말지를 결정한다는 말인가? 친인척 재단이 전라도 바치려 구입했다고 한 적도 없다. 재단도 손갑순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법인이라면 재단 이사회가 결정하는 것이다. 즉 . 손갑순이 전라도에 바치려 구입했다고 하는 이말은 실소유자는 손갑순이고 재산에 대한 권리행사도 손갑순이 한다는 말이다. 즉 차명거래로 실정법 위반이라는 말이다. 손갑순은 본인이 말한 0.00001%의 문제를 넘어선 것은 물론 100%문제다.
문제있는 문재인의 부인 김정숙과 절친인 손갑순은 이제 국회의원직과 전재산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