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재임기간중 경제, 정치, 사회, 외교, 국방등등
일어나고 발생되는 모든일에 대한 책임이 있는겁니다.

아닌가요?

범죄에대한 시시비비?  멀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모든것을 책임지고 국가경영하는게 대통령인데
범죄에 대한 시시비비는  그냥 덮어두자는 말인가요?

대통령이 재임기간중 일으킨 개인 비리와 범죄행위는 공과논쟁에서
제외하고 논쟁하는게 상식적인 일은 아닌듯 싶네요.

범죄가 그 공과 중 "과"에 해당 됩니다.

고문 살인은 공으로 덮을 수 는 없는 일 입니다

공으로 허물을 덮을 수 없지만, 마찬가지로 허물도 공을 덮을 수 없는거죠. 지도자의 평가는 공만있는 것도 아니고, 허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둘의 평가를 같이 해야죠. 유독 박통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나뉘는 건 공과가 너무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평가가 일방적으로 갈 수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이런 경우 공과를 그냥 인정해버리면 돼겠지만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박통은 경제발전의 기초를 다진 독재자다. 이렇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