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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5 16:54
정준길 “안철수 뇌물 구체적 조사된 적 없어”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1,046  

정준길 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위원이 안철수 불출마 협박 전화를 하면서 거론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뇌물·주식저가매수 의혹에 대해 KBS가 확인취재한 결과 10년 전 검찰 수사 때도 구체적 사건으로 조사된 적도, 관련 진술도 없었다고 보도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안 원장을 향한 의혹의 진실성에 근거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BS는 13일 밤 <뉴스9> ‘안철수 뇌물의혹 확인해보니…’라는 리포트에서 ‘안철수 불출마 협박 전화’ 폭로사건이 벌어진지 일주일째를 맞아 정 전 위원이 거론한 안 원장 뇌물 공여 의혹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취재했다고 밝혔다.
KBS는 기자회견 다음날인 지난 7일 정 전 위원이 인터뷰에서 당시에도 세간의 소문을 전달한 것일 뿐 안철수 연구소를 수사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뉴스9>
<iframe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59"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style="width: 100%; height: 60px"></iframe>
13일 밤 방송된 KBS <뉴스9>
<iframe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59"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style="width: 100%; height: 60px"></iframe>
정 전 위원은 인터뷰에서 “안랩 관련 뇌물 문제라든지 저가 매수 의혹이 구체적인 사건으로, 직접적으로 조사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당시 수사팀을 떠나면서 안 연구소 관련 기초자료는 남겨놓았다고 밝혔다고 KBS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안 원장 쪽에 뇌물을 건넨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던 강아무개 전 산업은행 팀장(당시 구속)의 부인은 KBS 취재진과 만나 “그쪽(안철수 연구소)에 가서 그 회사 아이템이 좋아서 투자를 부탁한 건데, 무슨 그쪽에서 (돈을 받겠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수사를 총괄했던 검찰 간부는 “안 교수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거나 보고를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으며, 강 전 팀장 사건의 재판장도 “재판 과정에서 안 교수 관련된 진술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기억했다고 KBS는 전했다.
KBS는 이 뉴스를 13일 <뉴스9>의 18번째 순서로 배치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뉴스9>
 
정준길 구라 증거로 밝혀지면서 안철수 사건 그냥넘어가는듯....
 
안철수 여자 기사가 몇일내내 도배하던게 얼마전인데..;;
 
네이버 톱뉴스, 정치에도 언급 없네.... 궁금한데....
 
이기사는 어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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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당국 관계자 "안철수의 '룸살롱 여자', 추적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사정당국의 '사찰' 의혹을 보도했던 <뉴시스>가 12일 사정당국 고위관계자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을 보면, 사정당국이 안 원장의 여자 문제 등을 추적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는 "안철수 원장에 대한 경찰의 뒷조사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언론중재위원회에 허위보도를 했다며 본사를 제소해 옴에 따라 안 원장에 대한 뒷조사를 주도한 사정당국 관계자와의 대화내용을 담은 녹취록 전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녹취록을 보면 이 관계자는 "(안철수 룸살롱에 대해) 확실하게 잘 모르고, 그때 '로즈'인가 뭐 있잖아요. 거기 들락날락하고 여자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지"라고 말한다.

'소스 하나 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실제 우리가 그 사람을 확인하지는 못했어. 얘기는 많이 떠돌았는데 실제 확인할만한 그런 그게 안되더라고"라고 답했다. 그는 "왜냐면 그때는 시기가 이런 상황이, 안철수 교수가 무게 있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라고 덧붙였다.

언제쯤 룸살롱 여자를 조사했나는 질문에는 "작년 초쯤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안 원장이 처음으로 정치권에서 무게를 갖게 된 것이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인 것을 감안하면, 사정당국이 그 전부터 안 원장의 여자 관계 등을 '추적'해 캐고 다녔다는 얘기가 된다.

이 관계자는 "그 여자는 워낙 노출이 돼서 가서 (취재) 해도 건질 게 없다"며 "그때 가니까 이미 언론사 좀 알만한 놈들이 쑤셔서 이미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얘기하는 (안 원장 관련) 내용들이 다 그런 식의 루머인데 우리가 좀 확인을 한 번 해보려 했는데 영 안 되더라"며 "그때 한참 사찰 문제가 이슈화 돼 있어서, 시기자체가 그래서 조금 하다가 말자고 해서 끝냈다"고 말했다.

<뉴시스>는 "해당 관계자는 정보분야 최고위직을 지낸 인물로 안 원장 관련 루머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 관계자는 여전히 사정당국 고위직에 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여자'검색
3일전 기사 달랑2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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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찰’ 녹취록 공개, "여자 있다고 해서..."
 
 
[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경찰의 사찰 의혹과 관련, 지난 해 안 원장의 사생활 관련 루머를 추적했다는 경찰 고위 관계자의 말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뉴시스가 12일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경찰 고위 간부를 지낸 A 씨는 안 원장의 룸살롱 출입설 등 소문의 진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 잘 모른다. 확실하게 잘 모르고, (안 원장이) ‘OO’인가 거기 들락날락하고 여자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기자가 “소스를 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실제 우리가 그 사람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얘기는 많이 떠돌았는데 실제 그때 확인할 만한 그런 그게 안되더라”며 “그렇게 좀 쫓아다니다가 안 했다. 작년 초쯤 보면 된다”고 말했다.

기자가 또 안 원장과 관련이 있다는 ‘여자 마담’의 이름을 묻자, A씨는 “마담 이름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오래돼서 기억도 못하겠다”며 “지금 (룸살롱에) 가도 그 사람은 없다. 우리가 그때 확인했을 때도 그 사람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는 경찰이 룸살롱을 직접 찾아가 소문의 진위를 확인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뉴시스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룸살롱 안 누구?”(사정당국 관계자)

▶아니, 안철수요.(기자)

“아…잘 모릅니다. 확실하게 잘 모르고, 저는 그때 ‘OO’인가 뭐 있잖아요. 거기 들락날락 하고 여자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지. 있는데….”

▶소스 하나 달라.

“실제 우리가 그 사람을 확인하지는 못했어. 얘기는 많이 떠돌았는데. 실제 그때 확인할 만한 그런 그게 안되더라고. 왜냐면 그때는 시기가 이런 상황이, 안철수 교수가 무게 있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

▶언제쯤 그랬나?

“그게 내가 서울 XXXX할 때니까 작년 초쯤 보면 되지.”

▶그래도 나온게 하나도 없나? 쓸 만한 내용 없나?

“그렇게 하다가…그렇게 쫌 쫓아다니다가 안 했지.”

▶나온 게 없어요?

“응응, 실제 그래.”

▶(안 원장 애인이라는)여자 새끼 마담 이름이 뭐예요?

“마담 이름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오래 돼서 기억도 못하겠네.”

▶성이라도 몰라요? 한 번 가보게.

“지금 가도 그 사람은 없어. 우리가 그때 확인했을 때도 그 사람은 없었다니까.”

▶아, 그럼 이미 그만 둔 건가?

“응응. 그 사람은 그때 가니까 이미 되게 쑤시더라고, 보니까 언론사 좀 알만한 놈들이 쑤시고 막 이래서 여자는 이미 그때는 없었어.”

▶그럼 내가 손님으로 가서 누구누구 불러달라고 하면 안 되나요?

“여자는 워낙 노출이 돼서 가서 해도 건질게 없어.”

▶그렇죠. 쓰기도 그러네. 안철수 때문에 난리인데.

“근데 그게 확인도 안 된 것을 쓸 수도 없지. 그런 루머가 계속 있었어. 지금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다 그런 식의 루머야. 우리가 좀 확인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영 안 되더라고.”

▶좀 아신다고 해서 귀동냥 좀 하려고 했더니.

“그때 확인할 수 없는 것이지. 자칫 잘못하면 민간사찰 이런 오해를 받을까봐. 여기도 그때 한참 사찰 문제가 이슈화 돼 있었거든. 이게 뭐 사실은 사찰 문제는 아닌데 그냥 일상적인 루머가 있으니까, 루머라는 게 다 확인해 볼 수는 있잖아요. 시기자체가 그래서 조금 하다가 하지 말자고 해서 끝냈지.”
 
 
'안철수 여자' 검색 2일전기사
달랑 1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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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샤크 12-09-15 21:59
   
무플방지. 준기리 자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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