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아무도 모름.
주호영 말도 믿을 수 없음.

본회의 투표 들어가기 전에 주호영이 했던 발언.
"새로 출범한 정권의 급박성 때문에, 총리 인준을 위한 본회의 투표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이낙연 후보는 결격사항이 너무 많아 국무총리로 부적합해서 반대한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30_0014928110&cID=10301&pID=10300

총리 임명 후에 바른정당을 찿았을 때는
자기네 의원들에게 물어보니, 1명을 빼고는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투표 전과 투표 후의 말이 180도로 다름.
따라서 주호영의 발언을 신뢰할 수 없음.

국민의당이 내놓을 말도 믿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
궁물당도 계속 이낙연 총리 인준에 반대했으니까.

정부와 국민의당은 다음 총선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적과의 동침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인 증거없는 이런 소문은 작업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바른정당이 의결전에 했던 말과
의결 결과의 표수를 보고 말하는 차이를 잘 보시길

잊지 말아야 할 것.
바른정당의 뿌리는 자폭당과 같은 색누리당이라는 것.
색누리당 내에서 친박계와 권력 다툼을 하다가 밀려나온 종자들의 집합체로서
그들 이념의 근본은 자폭당과 하등 다를 바 없다는 것.

요즘 열심히 떠들어대는 따뜻한 보수, 개혁 보수라는 구호는 자폭당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내걸은 구호일 뿐.
그들의 본질은 색누리당 시절과 비교해서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게다가 주호영은
당시 현직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쌍욕을 퍼부었던 환생경제 연극의 출연자였다는 것.
그 이후로, 공식적으로 연극 출연에 대해 사과한 적이 전혀 없다는 것.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친박계, 문슬람, 자한당

만 아니면 됩니다.

위 세 연놈들만 소탕해도 국회 깨끗해 질 겁니다.

국누리당, 메갈당을 포함시켜야죠. 문슬람을 포함시키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