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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7 19:34
1948년 건국절???? 웃기고있네요.
 글쓴이 : SuperEgo
조회 : 1,047  

1919년 대한민국건국, 1948년 남한 단독정부 수립입니다.
1919년의 상해임시정부의 대를 잇는 남한 정부야 말로 한반도 
유일의 정통성을 지니는 정부이며, 1948년 건국일을 주장하는 
세력은 휴전선 이북의 북한정권을 남한과 상관없는 정권으로 
규정하여, 통일의 당위성을 부정하고, 압제에 억압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우리의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그리고 그영토의 
주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부정하는 헌법 부정세력인 것 입니다. 

왜 자꾸 48년 건국을 주장하는지. 보통 우익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데, 있는 역사적 사실 마저도 
부정해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지들이 주장하는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조차도 인정한 상해임시정부의 적통을 부정하는 이유가
친일잔당들이기 때문이 아니라면 뭘로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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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7-08-17 19:38
   
그래야 친일파의 죄가 씻기잖아요.
     
SuperEgo 17-08-17 19:42
   
그쳐...오늘 안철수가 간철수답게 길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딴소리 씨부린 뉴스보고는 빡쳐서 쓴글이네요.
          
달보드레 17-08-17 19:49
   
찰스는 뉴라이트로 멍박이 아바타가 확실히 맞아보입니다.
     
커피매냐 17-08-18 00:12
   
죄가 씻기는 정도가 아니라 대대손손 건국영웅이 되는거죠
체크무늬 17-08-17 19:52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1919년에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하면, 건국한 나라가 이미 있는데 왜 따로 항일 독립운동이나 해방운동이 필요한건가요? 결국, 건국 100주년이라면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과거 애국지사분들이 항일 독립운동을 한 이유는 대한제국이 일본에 침탈당해서 나라를 잃게되자 이를 되찾고자 한 것인데,  미국이 일본에 원폭 떨궈준 덕에 해방이 됐고, 그 후 국내외 모든 인사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1기 대통령으로 이승만이 임기를 시작해서 현재 19대 문재인까지 온 것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건국 100주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북한도 우리땅이라는 근거를 만들기 위한 무리한 주장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북한도 통일되어야 하는 우리땅이 맞긴 하지만, 건국100주년이라는 주장으로 그 근거를 만드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로적성해 17-08-17 19:53
   
생각만 하지 말고 역사 공부를 하세요.  자세한건 직접 찾아 보며 깨닫길 바랍니다.
          
장마철 17-08-17 19:58
   
로적성님ㅋㅋㅋ 좀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3.1운동 이후 임시정부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대한민국 건국을 선언합니다.
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당시에도 1919년을 원년으로 명시해 두었구요.
미국 같은 경우에도 독립이 되기 전에 먼저 미국 연방 건국을 선언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국민과, 국토, 주권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건국을 인정받을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네요. 이것 말고도 많은 근거들이 있었는데 일단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저도 48년을 건국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저런 자료들을 종합해보니 아주 근거가 없는 주장은 아닙니다.
               
체크무늬 17-08-17 20:05
   
그러니까 국민 국토 주권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건국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면,
그런 조건들은 애초에 필요 조건은 되지만 충분 조건은 아니라는 뜻이잖아요?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서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하고자 하는 주장을 하고자 그런 말을 꺼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도 타당한 것 아닌가 합니다. 무슨말 하는지 이해되시죠?
                    
SuperEgo 17-08-17 20:10
   
37년간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하긴 했지만, 피지배자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체크무늬님은 그것을 기계적으로 해석하신것이구요.
임시정부 자체가 그 저항의 상징인것입니다. 인정을 받는다는것은
다분히 타의적인것이구요. 중요한것은 그 땅의 실제 거주인의 의지이지요.
1919년 임정수립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고무되어 설립된 것또한
그 부분을 함의 하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한다면, 우리민족의 광복과 해방에 대한 의지를 폄훼하는 시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체크무늬 17-08-17 20:24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초반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해방 전 당시 나이가 40대 이하인 사람중에는 인정한 사람도 많았을거라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역설적으로 이 합리적인 생각이 40여년간 항일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라는 생각에 무거운 마음이 들게끔 합니다.
여튼 당연히 임정이라는 것이 10년 합방이후 저항의 상징으로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 임정의 적통을 잇는 것은 당연하고도 올바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임정이 건국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임시적인 것이고, 정식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건국일은 48년이 더 적합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광복과 해방에 대한 의지를 폄훼한다고 생각지 않고요. 단지 논리적으로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일 뿐입니다.
                         
SuperEgo 17-08-17 20:28
   
로직컬한것을 좋아하시는듯 하니 두줄로 줄여 갈음하겠습니다.

1919년은 헌법에서 규정한대로 대한민국 건국의 해로,
1948년은 사실에 입각하여 남한단독정부 수립의 해로

기념하면 됩니다.  논쟁하며 싸울일도 아니죠.
          
체크무늬 17-08-17 20:00
   
로적님.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수정 좀 하려고 했는데 헛소리때문에 수정도 안되네요.
               
로적성해 17-08-17 20:20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A%B1%B4%EA%B5%AD%EC%A0%88_%EB%85%BC%EC%9F%81

너님들이 말하는 건국절에 대한 정의는 백과사전 찾아 보면 자세히 나오니 굳이 설전을 벌일 이유도 없으니 논외로 하고,,,, 

지금 1948년 건국절을 주장 하는 쪽은 일본에 부역한 과거를 덮으려는게 그 이유인데 물타기 인지 뭐 댓글로 장황하게 길게도 적어놨군요. 

자유당 류석춘이가  "영토" "주권" "국민" 이 성립 되야 한다는 드립으로  1948년이 건국절이 되야 하는 이유로 드는데 근래에  미국도 독립운동 당시 영토가 존재 하지 않았죠. 

한마디로 친일 매국노 자손들이 주축이 되어 1948년 건국절을 주장 하고 있는데 그걸 동조 한다는게 제정신이 아닌거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1948년을 건국절로 하자는 인간들은 죄다 매국노로 보고 있고 입에서 좋은소리 안나옵니다. 

딱잘라 말하자면 건국절 논란은 논란이 될수가 없죠.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 임정을 이어받는다고 떡하니 나와 있는데 말이죠.
                    
체크무늬 17-08-17 20:25
   
48년 건국절을 주장함으로서 일제에 부역한 과거를 덮는게 가능한가요?
48년 건국이 되었어도 헌법에서 이미 19년 임정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로적성해 17-08-17 20:29
   
말장난 하나???? 

지금 건국절 논란의 중심을 흐리는 물타기 인가???

헛소리 하지 말고 더 공부 하란 말입니다.
     
SuperEgo 17-08-17 19:58
   
프랑스의 예를 들겠습니다. 나치하에 프랑스는 둘로 갈라집니다.
영국에 망명한 드골의 임시정부와 나치에 협력한 비시괴뢰정부죠.
2차대전후 그 나치점령하 기간동안 프랑스의 정통성을 어디가 가져갔나요?
그리고 영토 국민 모두 가지고 있던 비시정권은 오늘날 어떤 취급을 받습니까?
지금 프랑스에서 이런 질문을 한다면 멍청하다고 손가락질 당할겁니다. 
눈을 뜨고 귀가 열려있다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주저하지마세요.
걸러듣고 걸러보면 해롭습니다.
          
체크무늬 17-08-17 20:11
   
남과 북의 정통성 문제를 따지는 것이 아닌데, 왜 이상한 말씀을 하시나요.
19년 임시정부에 기준을 두냐 아니면 48년 대한민국 정부에 기준을 두냐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님은 딴소리 하고 있으시면서 스마트한척 하십니다.
               
SuperEgo 17-08-17 20:16
   
대한민국의 건국의 해를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 분명히
정통성의 문제가 갈리는 겁니다. 시각의 차이인듯싶군요.

임시정부에서 대한민국 국호를 사용했고 국기를 사용했습니다.
우리헌법은 3.1운동과 그뒤에 설립된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정확히 규정하고있습니다만..
                    
체크무늬 17-08-17 20:29
   
정통성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나요?
                         
SuperEgo 17-08-17 20:36
   
1948년을 주장하면 남과 북의 정부를 각각의 나라로 볼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왜냐?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1945년 광복이후 남한에 갑자기 생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헌법은 북의 정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탈북민들을 우리국민으로
받아들이는것이구요. 정권의 좌우 편향성과 무관하게 통일부를 두고 국가적 과제로
삼는이유도 이에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1948년을 남한의 민주적 단독정권 수립으로
보고,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정통정부로 헌법에 규정하여 계승하는것 입니다.
          
체크무늬 17-08-17 20:13
   
그리고 임시정부를 설립한 항일운동하신 분들도 임시정부 이후, 정식으로 대한민국 건국을 해야한다고 하신 기록이 있습니다. 프랑스 운운하기 이전에 우리 기록도 찾아보세요.
               
SuperEgo 17-08-17 20:14
   
그부분은 당시 치열했던 좌우이념대결과 찬탁과 반탁같은 혼란한
정치적인 상황에서 나온 얘기들중 하나입니다.
               
로적성해 17-08-17 20:27
   
이숭만이가 1919년을 건국일로 지정 했죠.  근래사에서 누가 건국절을 주장하냐가 중요 한게 아닙니다

체크무늬 너님도 자꾸 헛소리 하지 말고 걍  헌법 전문을 따르고 지키란 말입니다.
로적성해 17-08-17 19:53
   
간철수 할아버지 검색해 보세요.  철수가 왜 1919년 건국을 부정 하는지 압니다. 

프랑스나 이스라엘 처럼 친일파의 피는 선출직이나 공직에 못나가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국가가 바로 서고 체크무늬나 심플 같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 못 나데겠죠.
장마철 17-08-17 19:53
   
저도 48년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근거들을 보니 인정할수밖에 없는 내용이더군요.
국토, 주권이 없어도 국제법으로 인정되는 사례들이 있다하니 이건 뭐....

한국당은 고집만 부릴게 아니라 모르면 몰랐다, 인정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정책은 안펴고 말꼬리 잡기만 하고 편가르기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세금이 아깝습니다.

정말 반박할만한 근거가 있다면 얼른 들고 와서 반박해야지요.
그런것도 없이 여당 공격하기만 하면 근무시간 꽁으로 채우려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언제까지 야당이 시비걸고 바짓가랑이만 걸로 넘어지는 역할만 할건지 모르겠습니다.
심플 17-08-17 20:09
   
48년 이승만 정부를 극구 부정하고 주권이 상실된 시기
임시정부에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의도는 궁색하기 짝이 없지만  ..
겉으로 밝히진 않는 좌파들의  다른 속내가 분명  있는거죠,
     
고소리 17-08-17 20:22
   
그 속내가 궁금한데요
뭘까요?
          
심플 17-08-17 20:27
   
48년 을 부정하는 자들은 ,~~
48년 건국절이 천부당 만부당 할거라요,
  왜냐하면,

북한은  일제식민지를 청산 한 정체지만,  남한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이로 생각하죠, 전이!      ~~~
               
심플 17-08-17 20:37
   
결국 ~

19년이냐 48년이냐 이 논란의 핵심은 ......
일제식민지에서 미제식민지로의 전환이냐!  아니냐 !!!, 이 차이 때문에 벌어지느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로적성해 17-08-17 20:41
   
기승전 빨갱이냐??? 

광복후 친일파들에 의해 수많은 독립지사와 그 가족 후손들이 빨갱이로 몰려 죽임을 당한 아픈역사가 있었죠.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공산당치하 독립운동지사들을 발굴해  훈장을 수여하고 복권 시켜 줬었죠.

근데,,

심플이가 독립지사들에게 좌파 운운 하며 또 빨갱이 타령을 하네요.

이게 자유당 과 그 지지자들의 모습이죠.
                    
심플 17-08-17 20:44
   
독립운동한 분들을 욕보인적 없는디 ? ㅠ
                         
로적성해 17-08-17 20:49
   
심플 : 좌파들의  다른 속내가 분명  있는거죠,

--------------------------

너님이 싸지르고도 잡아 떼는겨????  1919년 건국절은 헌법 전문에 따라 광복군 단체와 독립 유공자 단체들이 고수 하는데 그 분들 모두를 좌파좌파 그러면서 빨갱이 몰이 하는겨??? 

욕 쳐 듣고 싶은겨????
ultrakiki 17-08-17 20:19
   
아이디 바꿔가며 더듬이질 ...
블루투스 17-08-17 20:29
   
에고님 의견에 뜨금했는지 벌레 하나가 발광하네요
뉴라이트 등장 이전엔 전혀 논란거리도 안되던 것을 문제 제기하며 싸우고 있음
현대판 왜구 앞잡이가 이런거지
가서 황국신민 서사나 외워라
로적성해 17-08-17 20:31
   
참고로 건국절 관련 어제께 가생이에서 여론 조사 한 내용 입니다.

[여론조사] 가생이 횐님들은 건국절 어떻게 보시는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188139&sca=&sfl=wr_name%2C1&stx=%EB%A1%9C%EC%A0%81%EC%84%B1%ED%95%B4&sop=and
DarkNess 17-08-17 20:35
   
1919년이라고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나라에서
누가 무슨 자꾸 1948년을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하다못해 이승만 본인도 인정했던 일을 벌레가 나서서 앵앵대는지
체크무늬 17-08-17 20:43
   
19년 임시정부는 선언으로 인한 상징적으로 수립된 것이고,
48년 대한민국은 실제적인 행위로 인한 건국된 것이죠.
그래서 대한민국은 19년 임정의 법통을 잇는 것이고요.
임정이 선언으로 인한 상징적 수립이 아닌 실제적 건국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정의 법통을 잇느니 하는 말이 필요가 없지요.
임정이 그 자체로 건국이고 대한민국이 쭉 존재해온 것이니까...

제가 친일파나 뉴라이트를 옹호하려고 이런 댓글을 다는게 아닌데도
자꾸 프레임에 몰아넣고 비하하는 단어 사용하시는데,
그냥 제가 적은 글 자체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것만 지적해주세요.
     
로적성해 17-08-17 21:01
   
근까 너님이 말하는 그 논란이 논란이 될수가 없다는건데 자꾸 멀 가르쳐 달래????   

그리고 상징적 , 실제적인 행위는 누가 정하는겨???  너님이 정하는겨???

헌법에 적시되어 있는 건국일을 왜 자꾸 부정 하냐고??  그걸 부정 하니까 어그러로
보이고 친일 매국노 소리 쳐 듣지,,,


너님이 궁금해 할만한 팩트 체크 보고 그 궁금증이나 푸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dtmdgml&logNo=221075000288
     
새연이 17-08-17 21:04
   
미국 건국일
1976년 7월 4일
독립 선언한날이 건국일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선언

이건 어캐 설명할꺼임
     
SuperEgo 17-08-17 21:05
   
건국, 말그대로 나라를 세우는것을 말 합니다.
1948년에 나라를 새로 세웠는데, 그앞에 나라를 계승한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고려의 법통을 잇겠다는 말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임시정부를 선언적 의미로만 보시는데,
임시정부가 우리주권 영토 국민을 되찾기 위한 해방운동의
구심점 이었음을 감안할때, 기계적인 해석으로 그 실제적
노력을 폄하하는 시각은 동의키 어렵습니다.
 상징적 의미가 아닌 실제적 정부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헌법전문에 삽입된 조항은, 부득이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했으나
건국의 시점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둠으로서 한반도 유일 정권은
임시정부를 계승!하는 대한민국정부에 있음을 천명한것입니다.
그렇기에 북한을 한반도 이북을 불법점거중인 집단으로 볼수 있는
것 입니다. 1948년 건국절 논란은 사실 음지에 숨어있던 뉴라이트사관의
발호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9년간
망가져 버린 대한민국에 피어난 곰팡이같은 것 이랄까요.
          
체크무늬 17-08-17 21:16
   
임정이 실제적 정부였다면, 그 임시정부의 수장이 국민의 대의에 따라 선출이라도 된 건가요?
임정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에 대한 항일투쟁을 지속하고, 대한제국이 망하지 않았다는 상징적 선언이고, 해방된 후 대한민국은 이 법통을 이어 실제적인 건국을 한 것이라고 해야 합당하지
 않습니까?
자꾸 북한문제나 친일 매국노 처벌근거 등의 문제를 끄집어 와서 논점을 흐리는데, 그냥 딱 이것만 놓고 따지세요.
전 19년 임정의 법통을 잇는 다는 말이 헌법에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매국노 처벌근거나 북한정부 불인정 문제도 다 갈음된다고 생각합니다.
               
로적성해 17-08-17 21:19
   
소귀에 경읽기 ,,,

누가 뭐라 얘기하던지 자기 주장만 댓글에 싸질러서 어그러 끄는

전형적인 일베애들 스탈,,

훠이~~ 훠이~~
               
SuperEgo 17-08-17 21:20
   
실제적 정부로 인정받는 드골의 프랑스 임시정부에서
드골 또한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되지 않았습니다.
박정희가 체육관선거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대통령 아니라고 하는사람 있습니까?
미국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투표가 아닌 제헌의회의 추대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도 마찬가지였지요.
               
우유니 17-08-17 21:52
   
애초 이 논란의 발단이 일제 강점기간 친일행위 합리화가 목적이죠
논점을 흐리는건 벌레님 너에요 지난 글 보니 안철수 지지자네요 ㅎㅎ
안철수가 오늘 극간의 개소리를 해서 실드치러 왔나보네
               
DarkNess 17-08-18 00:47
   
당신말은 1919년에 수립된 대한민국의 정부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소꿉장난했다는 얘기밖에 안되는 겁니다

실제적인 건국과 가짜 건국이 있나요
님 논리는 실제적인 건국과 임시방편의 건국이 다르다 라는 말이잖습니까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입니까 그게 건국이면 건국이지 님이 인정안한다고 진짜 건국이 아니다인가요

미국 사례도 다 가져와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해주는데 죽어도 안듣고
뭐 어쩌라는건지

아예 대한민국의 법통을 다 부정하는 얘기를 하면서
헌법조문은 인정한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는 사람이지 않겠어요?
헌법을 인정하면 1919년 건국을 인정하는것이고 헌법을 부정하면 1919년 건국을 부정하는거죠

간단한 얘기를 뭐 그렇게 배배 꼬아서 생각하는지
이런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면서 뉴라이트 역사관이 옳다고 얘기를 하는 당신을 벌레라고 볼 수밖에 없잖겠습니까

이미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다 끝난 얘긴데
이걸 가지고 들어와서 이명박근혜 정권때 불쑥 나온 논리를 주구장창 들이대면
당신이 벌레지 아닌가? 어디서 분탕질을 치고 있어요
MrClassic 17-08-18 02:58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걸 부정하는 것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국가전복을 꾀하는 적폐세력들 아닙니까?빨갱이들이 국가전복을 꾀하고 분탕질하려고 댓글부대 총동원령 지령으로 내려왔나봐요ㅋㅋ애국보수라 씨부리면서 헌법 부정하네요~이것들은 아무리 얘길해줘도 벌레들이라 사람말 못알아듣습니다~ㅋㅋ
크크크 17-08-18 08:57
   
체크무늬 궁금하네요. 왜 헌법에 명확하게 적시된 사실을 거부하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히 임시정부 때부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다른 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이분은 있는 사실도 인정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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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2 성주 보고 사드 찬성쪽으로 기울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2) 호두룩 05-30 1046
45001 바른정당 1명 빼고 19명 찬성+자한당 1명 = 20명 (5) 도이애비 06-01 1046
45000 6월 22일 자 고담대구 (펌). (8) 유정s 06-22 1046
44999 하나님의 재물이 된 서울시 (7) 인생재발신 06-25 1046
44998 이유미 카톡 조작 인물 '실존', 명의 도용 가능성 … (2) 코롱탕 06-28 1046
44997 <좌파들의 몰락> 지옥에는 바닥이 없다. (16) 81M똥포 07-01 1046
44996 문재인 G20 기자간담회 치매 도진거 같음...jpg (8) 장진호 07-10 1046
44995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한국당 1명, 바른정당0명 … (4) 호두룩 07-30 1046
44994 민주당이나 또 대통령을 너무 얕잡아 보면 안되요 (6) 호두룩 08-01 1046
44993 5.18 당시 학살당한 시민들 사진 (6) sangun92 08-10 1046
44992 만일 북이 핵보유를 인정받은후 경제발전한 뒤에는? (13) 매일전투 08-13 1046
44991 온지 이틀만에 가버리는 (4) 새연이 08-20 1046
44990 솔직 자유 매국당 지지자들은 (28) 새연이 09-05 1046
44989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의 비밀부대 국정원 SNS반응 (6) veloci 09-25 1046
44988 추석 후엔 여론이 조금이나마 바뀔줄 알았겠지 여전히 … (5) 호두룩 10-04 1046
44987 세월호 희생자를 떠나보내는 안철수의 다짐과 11월19일 (5) 홍상어 11-20 1046
44986 우병우 허를 찔리다 (4) 콜라맛치킨 11-24 1046
44985 [단독] "MB 골프장·항공권 모두 다스 법인카드로 결제" (5) 별명없음 01-02 1046
44984 광물자원공사에 예산 퍼주려고 한 의원들 (6) 서브마리너 01-06 1046
44983 문재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기념으로 금괴200톤중 일부… (5) monday 03-09 1046
44982 애잔한 좃선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묵객 03-10 1046
44981 [스크랩] 문재인 말도 안 되는 특전사 일화ㄷㄷ (엠팍펌) (10) krell 03-13 1046
44980 문프라는 문썩들 (29) ijijij 03-19 1046
44979 [스크랩]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현안 협의,,,(한열사 … (6) krell 03-29 1046
44978 정치신세계 권순욱이란 사람에 대해 알아봅시다. (8) KYUS 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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