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임기, 예결위 끝나면 원내대표단과 위원장 간사단은 관행으로 최고의 해외여행을 떠난다"
"과거의 관행이었다지만 특활비도 폐지하고 필요 경비는 당당하게 예산 편성해서 투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YS와 저는 원내대표 세번한 의원으로 의정사상 유이(維二)하다. 특활비를 제일 많이 쓴 의원이다.
DJ정부 5년간 수석 장관 비서실장때 쓴 특활비도 가장 많이 썼다"
"그러나 홍준표 전 원내대표처럼 남는 특수활동비를 자기 집의 생활비로 썼다는 치사한 짓은 하지 않았다"
"저와 함께 일했던 의원, 당직자들 민주당 등 여러당에 현재 많이 계시다.
매월 특활비를 국회사무처에서 지급 받으면 제 손에 남는 건 한푼도 없고 부족해서 사비로 충당했다"
"솔직히 남는 돈 생활비로 썼다는 홍준표 전 대표같은 분은 정치할 자격도 없다"
"국민에게 욕 덜 먹는 국회의원 되자고 의원님들께 호소한다"
"국민들도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을 기억했다가 투표하지 않으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