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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5 16:09
헝가리 잠수부가 본 한국 잠수부 그리고 악마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1,047  

https://news.v.daum.net/v/20190605094103711?d=y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인 사트마리 졸트 잠수 수색 활동가는 4일(현지시간) 수중 상황이 상당히 위험하다면서 “헉헉거리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를 하는 한국 잠수부가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헝가리 하바리아 재난구조협회 회장이자 잠수 경력 30년 차인 졸트는 침몰 유람선 구조활동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졸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0일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입수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다뉴브강 수위가 5m를 넘어섰고, 체감적으로 시속 140㎞의 강풍을 맞는 것 같았다. 수중이 너무 혼탁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졸트는 “첫날 60㎏ 무게의 납 잠수복을 입고도 유속에 밀렸다. 유속이 느려졌지만, 여전히 밀린다. 헝가리와 한국 잠수부는 수중에 들어갔지만, 다른 나라에서 파견된 잠수부들은 현장 상황을 보고선 지금까지 잠수하지도 못했다”라고 했다. 현재 헝가리 잠수부 4~5명이 수면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수중에 한명이 들어갔다 나오면, 다른 잠수부들이 입수하는 방식으로 수색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선체 밖에 있는 것도 위험하다. 선체 안은 가구로 엉켜있고 작은 창문들이 깨져있어 들어가기 위험한 상황으로 파악했다. 우리도 시신을 수습하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아픔을 느끼지만,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졸트는 “헝가리 대테러청의 잠수부도 내려가는 도중 중단하고 올라왔는데 한국 잠수부는 헉헉거리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를 했다. 이렇게까지 마음에서 우러나 일하는 사람들은 처음 본다”라며 한국 잠수부에 대해 존경심을 표현했다.

 


먼 타국에서 희생하는 저분들 뒷통수에 대고 악마들이 내뱉는다................


물에빠진 사람은 골든 타임이 3분이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구조대 보내는것은 쇼다..)...한국 제1야당 어느 게새끼줄....


싼 패키지 상품으로 가지말고 비싼 패키지로가야 사고를 안당하지....어느 유명 극우 유튜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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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 19-06-05 16:15
   
돌아가신 분에 대한 비하와 비논리적인 언동은 정치적 성향을 막론하고 비판받고 비난받아야 하죠, 그런데 왜 한국이 이렇게 까칠하고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힘든 세상이 되었을까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에 의해서 이렇게 서로 까는게 쫌 소인배 같다고는 못느끼시는지..
     
두루뚜루둡 19-06-05 16:24
   
그 정치적 성향 차이라는 존중받아야할 기본권적인 것인데
먹고사는 문제 인권의 문제까지 침해해서 그래요
연애인 블랙리스트 사찰 공무원들의 정치개입
위안부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국가의 2차피해 전범국기편에서 린치 가한 것이죠

이건 소인배 대인배의 문제가 아니고 성향의 문제도 아니에요 그들이 보수라고 해서 까는게 아니라 범죄행위에 대한 당연한 책임추궁이고 그것을 비호하고 왜곡해서 보호할려는 세력에 대한 당연한 반론제기입니다
     
쿤신햄돌 19-06-05 19:22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데
생각하는게 안타깝네
어느 한쪽에서 작정하고 싸움걸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까?
못잡아먹는게 아니라 잡아먹어야할 놈들임
마이크로 19-06-05 16:15
   
정말 수고하십니다. 먼곳에서 응원합니다.
직장인 19-06-05 16:20
   
보수 유튜브나 유튜버들은 전부 꼴통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특전사분들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가을자락 19-06-05 16:29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군인들을 투입하는 현 상황이 정치적 액션인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헝가리까지 날아가는데 한두시간 거리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구조대를 투입하라고 명령하기 전에 이미 생존자가 있을 확률은 없죠.
군함과는 달리 전혀 밀폐되지 않는 민간선박 침몰사고에서,
그것도 유람선의 사방이 모두 유리라면 더더욱 생존확률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군인이라는 이유로 구조요원들을 죽음과 직면하는 위험한 환경에 밀어 넣는것은
철저히 이기적인 정치적 액션밖에는 안됩니다.
     
두루뚜루둡 19-06-05 16:41
   
우선 염려하시는 부분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의 이야기들은 정부가 구조활동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립니다

애초에 사건이 전해졌을 때 이미 돌아가신 분들의 수습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골든타임에서 벗어났네 정치적 쇼네라고 말하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
이국만리에서 사고를 당해 시신마저 수습을 못한다면 유가족들의 상심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고난 선주와 상대선주들은 사고 수습과정에 있어 분명 우리 유가족들보다 유리할 수가 있습니다 언어적 정치적 문제를 떠나서 자본의 문제에서도 그럴 수가 있죠 그런 점들이 대한 지원을 포함한 사고 대처입니다
넓은 차원에서 보셔서 이해를 넓혀 주시기 바랍니다 유가족의 손을 적극적으로 잡으려는 겁니다 위로를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시면 됩니다
     
으하하 19-06-05 16:42
   
이걸 보고 정치적쇼라고 하는게 정치적 개소리지 ㅉㅉ
     
탈곡마귀 19-06-05 18:49
   
정치적 쇼?
이걸 도대체  왜 정치적으로 보는데?
아오... 쓰레기 놈들... 옆에 있으면 짱돌 가지고 아가리를 돌려 버리고 싶네
     
쿠비즈 19-06-05 18:55
   
철저히 이기적? 니같은 인간들이나 자한당의 민경욱, 헛소리 마구 해대는 자칭 보수(라고 쓰고 꼴통이라 쓴다...)들을 뭐라하는지 알아? 바로 소시오패스라고 하거든... 니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국가에서 파견했다지만 저기 파견된 우리 잠수부들이 단순히 국가의 명령때문에 저렇게 최선을 다해 수색하는거로 생각하냐? 그리고 그 잠수부들이 피해자가 살아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착각하냐? 정부가 생존자 수색을 위해 잠수부를 보냈다고 생각하냐? 너가 피해자를 당한 가족들 입장이 어떠할지 생각이라도 해봤냐? 그러니 이딴 개만도 못한 글을 쓰는거야. 마찬가지로 민경욱이도 그런거고.

정신 좀 차려라. 어떤 이유에서든... 이미 발생한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국가가 해야하는건 그 사고를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란다. 사고 발생 후 생존자 수색이 최우선이고, 생존자 가능성이 없어졌다하더라도 시신이 훼손되거나 유실되기전에 최대한 빠른 수색과 수습을 해야하는거다. 그리고나서 선체를 인양하고 사고를 조사하는거가 순서라는거지.

왜 민경욱이나 니처럼 이딴 소리하는줄 아냐? 바로 소시오패스들이라 그런거야. 남의 고통, 아픔에 전혀 공감할 줄 모르니 이딴 개소리를 하는거라고. 시신도 아직 못찾은 유족들 앞에서 "정부가 이렇게 위험한 환경에 잠수부를 투입하는건 철저히 이기적인 정치적 액션이다"라는 소리를 해봐라 복날의 개패듯 쳐맞지 않는게 다행일거다.
     
쿤신햄돌 19-06-05 19:20
   
우리 국민 실종자 찾는데 총력을 다하는게
쇼라고..?
너 사이코패쓰지?
피에조 19-06-05 16:42
   
국격은 말로만 해서 오르는게 아니죠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좋은 교훈. 

헌신한 구조대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안전하게 무사히 ..
구름잡이 19-06-05 19:41
   
정치적 액션이라.........참 민꼼보새끼같은 발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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