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2-12 12:07
독일이 부러버요
 글쓴이 : 민주혁명
조회 : 1,0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39487

독일,대학등록금 완전 폐지

독일, 대학등록금 완전 폐지

[앵커]

독일에서 대학등록금이 완전히 폐지됩니다.

그동안 일부 지역의 대학들이 한 학기에 500유 로, 우리 돈으로 73만 원 정도를 받아왔는데요.

독일 전역에서 등록금이 없어지는 것은 8년 만 입니다.

베를린에서 박창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독일 북부에 있는 니더작센주 의회가 등록금 폐 지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대학들은 한 학기에 500유 로인 등록금을 내년 가을 학기부터 받지 않게 됩니다.

니더작센주는 대학등록금을 유지해온 독일의 마 지막 자치주입니다.

앞서 독일 남부의 바이에른주도 지난 가을학기 부터 등록금을 폐지했습니다.

바이에른주는 특히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나서 국민청원으로 등록금을 없앴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2006년 모두 5개 주에서 등 록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교육비를 부모가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여론에 부딪혀 잇따 라 이를 폐지했습니다.

등록금 폐지에 따른 비용은 니더작센주의 경우 1억 3천만 유로, 바이에른주는 1억 8천만 유로 로 추산됩니다.

우리 돈으로 각각 천900억 원과 2천800억 원 이 들지만 지방정부들은 이를 자체 예산에서 충 당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에서는 과거 1970년 이전에는 지역에 따라 학생회비와 수강료 명목으로 소액의 등록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970년 함부르크에서 학생들이 등록금 납부를 거부한 것이 계기가 돼 폐지됐습니다.

2006년 일부 지역에서 부활한 등록금이 8년 만에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베를린에서 연합뉴스 박창욱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pas 13-12-12 12:13
   
사실 유럽 유학 갈려면 프랑스와 독일로 가는게 매우 유리합니다. BA 비자 받아서 가면 산학협동프로그램을 이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그곳에서 자리도 잡을수 있죠.

몇년전에 누가 알아봐 달라고 해서 문의 해본적이 있는데 4년간 3000만원이 채 안들고 그 중에 절반 정도는 나중에 다시 돌려 받거나 회수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프랑스와 독일모두 언어1급을 획득하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카프 13-12-12 12:13
   
그네누나 반값 대학 등록금은 어디로??? ㅋ
     
민주혁명 13-12-12 12:15
   
박근혜 " 국토의 절반을 팔겠다. "
사량 13-12-12 13:54
   
독일급은 되어야지 가능한 일...진짜 부럽다..
우리랑 13-12-12 17:40
   
우리나라  키보드 워리어들은  불만안 잔득쌓여있고 자신이 정치할생각은 없고 딴놈들이 하고있음..
남자들이 축구보면서 욕하는거랑 비슷함

머리가 안돌아가니 불만 불평 욕이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3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77
44877 저격도 한번..24시가 남았네..ㅋㅋ (5) 불타는멸치 12-02 1047
44876 꼼꼼하고 성실한 TV조선의 주작질 (4) 에네이 01-24 1047
44875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 (3) 돌맹이 03-05 1047
44874 임종훈 靑 비서관, 사표 "선거개입 대한 책임" (8) 뭘까 03-09 1047
44873 정몽준 43.8%, 박원순 42.7% (11) 겨울 04-07 1047
44872 딴지 일보 펌~ 대체 몇 미터 높이에서 몇미리 렌즈로 … (6) 아웃사이더 04-10 1047
44871 (7) 미우 06-08 1047
44870 지만원 "박근혜는 불효자에 반역자, 위안부 앵벌이" (8) 견룡 06-15 1047
44869 가생이 정게의 성향은... (21) 발렌티노 06-20 1047
44868 문창극 VS 박근혜 누가 더 비겁한가? (5) 유유자적1 06-23 1047
44867 문창극 사퇴발언에 대해... (8) kjw104302 06-24 1047
44866 북괴도 모잘라 론스타한테 돈다발쳐먹여준 뇌물현김댜… (45) 윾덜식 05-17 1047
44865 시진핑 성과 (2) 돌맹이 07-04 1047
44864 유병언은 완전히 사망자 처리 될듯하네요 (2) nyamnyam 07-25 1047
44863 檢, ‘증거위조’ 국정원 협력자 구속기소..국정원 직원 … (6) CHANGE 08-15 1047
44862 김정은이 서울을 점령하면..... (33) 적과의동침 08-29 1047
44861 마대자루 담겨 폐기물 취급 세월호 CCTV 사라질 뻔했다. (2) 아웃사이더 09-04 1047
44860 역대 최악의 외교 무능아 뇌물련의 등.신 외교 시리즈 (5) 삼성동부활 09-26 1047
44859 반공에대해 새누리당 지지자에게 묻고싶습니다. (27) 돌돌잉 11-26 1047
44858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대통령 노짱 (5) 고로케 12-08 1047
44857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애쓰지 마십시오 (12) 민보맹 12-22 1047
44856 역시 기자회견은 쇼였다는.... (10) 플라시보 01-13 1047
44855 공무원의 업무 자세(ctrl c + ctrl v) (8) 무츠 01-13 1047
44854 조작해놓고 창작물이라는 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ㅋ… (16) 디디에 03-07 1047
44853 좌좀놈들 일베사이트란 곳이 없었으면 어떻케 살까요 ㅎ… (16) 야크 04-25 1047
 <  6941  6942  6943  6944  6945  6946  6947  6948  6949  6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