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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0 06:10
가생이 정게의 성향은...
 글쓴이 : 발렌티노
조회 : 1,046  

가생이 정게의 성향은 늘 변해왔습니다.

특정 성향이 일시적으로 우위를 보인적인 물론 많았고
지금은 다소 진보가 약간 더 많아 보이지만,
제 기억에는 보수분들이 더 횡횡 했던 적이 이 보다 훨씬 많았던 것 같네요.


가생이 운영진이 개입하다가 지쳐서 잠시 개입하기를 쉰적은 있었어도
성향따라 편을 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진보가 약간 더 많아 보이는 것은,
단기적으론 세월호, 매국 총리 임명 등 의 이슈의 영향이 크지만,
중장기적으론
몇 달 간 지역감정 조장, 조작, 선동에 대한 제재가 확실하게 되온 탓이 일단 큽니다.

스스로 지역분열과 지역감정을 조장시키는 글들을 올리는 것에 대한 자정노력없이
운영진 탓만 하는게 얼마나 쪽팔린 일인지 
생각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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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 14-06-20 06:49
   
좋은 글이네요.
500원 14-06-20 07:06
   
전 현재 가생이의 상황이 진영간의 대립이라기 보단

상식과 비상식
도덕과 비도덕의 구도라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여기서 진보라 불리는 정게분들의 성향이 진정한 의미에서 보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북한의 김씨 왕조를 혐오하고,
좌짱개 우쪽발의 특수상황에서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긴밀히 유지되어야 하며,
현재의 자국민을 차별하는 다문화정책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장원리와 공익성은 별개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라 사랑하는 소위 국뽕 민족주의자인 제가 이명박근혜와 친일파들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빨갱이라 불리는 이 골때리는 상황이 하루 빨리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ㅋ)
     
북창 14-06-20 14:17
   
그렇죠. 그냥 상식과 비상식의 구도인데....거기에 꼭 진보 보수로 나눠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이 있으신듯...
     
0칠 14-06-20 20:49
   
^^; 흥분은 ㄴ ㄴ.
열정은 인정...
뜬금포는 ㄴㄴ...
     
질질이 14-06-20 22:46
   
공감합니다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지요.
상식을 논하는데 어떻게 비상식이 이길리 있나요?
괜히 무리하는 방법이 어그로와 색깔 놀이하다가 지마크 먹는것이지요.
그런 분 많이 봤습니다.
갈나개비 14-06-20 08:44
   
지난 대선 무렵에 보수층이 늘어난거지 전체적으로는 여기도 진보성향이 강합니다.

타 사이트에 비해 비율이 좋았을 뿐입니다.

어제 처럼 분탕친  이가 보수와 무슨 상관입니까?
원래 유저도 아닌데.
아무 유저가 와서 진보욕하고 그 날로 사라지는 걸로 보수를 이야기 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상식과 비상식은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잣대는 아닙니다.
하루에 게시판에 버러지,벌레 소리하시는 것도 보기 좋지는 않아요.
뉴데일리는 까면서 민중의 소리는 링크됩니다.
어용이나 반정부나 이름 붙이기 나름입니다만.

빨갱이 소리나 일베충 소리나 다른 게 뭡니까?
솔직히  대선이후 빨갱이란 단어공격이 늘었는데 참 보기싫습니다.
그런데 일베충 소리도 마찬가집니다.

아랫집 떠든다고 아파트에서 창문 열고 x세x 조용히 해라라고
욕을 하는 게  주위집 민폐라  생각 안하세요?
주위집 보고 욕하는 거 아니라고 주위 집들이 기분 안나쁩니까?

일베가 보수 대표하는 거 아닙니다. 일개사이트고 일베하는 유저가 가생이도 하는겁니다.
극우니 자칭 애국보수  보고 하는 소리라면서
결국은 도덕과 비도덕까지 논하는 이런 억지끼움은 하지 마세요.

보수가 문창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친일을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세월호 관련 대처가 불만이고 현 정국이 맘에 안든다고
진보로 돌아서야 정상인가요?
자기 성향에 맞게 판단하는 겁니다.
     
500원 14-06-20 09:56
   
현재 문창극 김기춘을 위시한 현재 정부 인사들의 자질과 인성, 불법 대선, 지역감정 유발, 국정원의 무능과 부패, 정경유착...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이나 상식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게 편파로 비춰지신다면
님이야 말로 스스로 진영논리라는 틀에 갇혀있는게 아닌지 한번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갈나개비 14-06-20 13:02
   
보수의 정의를 굳이 낱말풀이까지 하지 않더라도 민주주의 내에서의 보수지 민주주의에서 거세되어야할 대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깁니다.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 이야기 하는 것보고 뭐라는 것은 아닙니다.
     
질질이 14-06-20 22:50
   
보수라고 외치는 새누리수뇌부와 일베들이 문창극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님이 자칭하는 보수는 이미 상식적으로 보수로 안칩니다.
전제에서 보수와 진보의 정의가 잘못되었는데 비판한다고 진보라니 웃기네요 ~
여긴 원래 상식있는 보수가 목소리가 큰거 같네요^^
Samsung 14-06-20 09:06
   
좌파고 우파고

무상 급식 마트 의무 휴일 이딴거 하는 당은 절대 안뽑아요

일단 종북 간첩당 통진당은 무조건 제외
그림자13 14-06-20 09:46
   
머 개인적으로는 자칭 보수라고 하는 분들이 더 비상식적인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보수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많이 해 왔죠... 상대적으로 진보진영이 더 도덕적인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완전무결하다고 말하긴 구리지만 ㅎ... 상대적으로는 더 깨끗하다고는 봅니다... 더 상식적인 것도 맞구요..

그러니 현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뉘게 되는 것도 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현 보수진영은 상식적으로 보이지가 않거든요... 진보 보수을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누는 개념을 가진게 아니고.. 그냥 현 보수가 비상식적인 일을 할 뿐이죠...

몰아가기도 그렇습니다... 빨갱이로 몰아서 탄압을 한 역사적 사례는 현 보수진영의 큰 폐단이죠... 시작도 보수진영이 먼저 했다고 봐야 하지요... 실제로 속칭 빨갱이로 몰아서 멀쩡한 사람 골로 보낸 경우가 현실에서도 상당히 많습니다... 보수정권들이 권력을 남용해서 말이죠... 단순히 게시판에서 말장난으로 빨갱이 / 베충이 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죠..

진보진영이 빨갱이 하는 식의 몰아가기에 열받아 하는 것도 전 일리가 있따고 봅니다.. 말싸움정도가 아니라 인생이 아작난 피해자가 많았던 거거든요... 한쪽은 진짜 짱돌을 던져서 머리깨지고 피 질질 흘렸는데.. 한쪽에서 가서 말로 그냥 욕한마디 하니까 양쪽다 하지 말라고 말리면... 짱돌맞은 쪽은 더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ㅎ ??...

빨갱이와 일베충은 게시판에서는 동급으로 취급될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상당히 수준이 다른 용어지요... 빨갱이는 이나라 현대사의 아쁨을 적날히 보여주는 용어기도 하구요.. 아직도 상당히 많은 보수진영 지지자들이 논리가 부족하면 던지는 말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그래바야 게시판에서 일베충 소리 좀 듣거나 비꼬기 수준밖에 더 되겠습니까?.. 진짜 머리깨질 일도 없는데요 모 ㅎ..

먼저 시작한 보수진영이 말도 안되는 소리들 그만하라고 보수진영이 진짜 반성해야 한다는 자성을 보여야 사라질 문제라고 봅니다... 상당부분은 보수진영이 유발한 일이거든요...
     
갈나개비 14-06-20 13:14
   
말을 심하게 하고 논란거리를 만드는 유저는 진영과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진보진영 전체를 보고 빨갱이라고 하던가요? 보수진영 전체를 보고 일베충이라고 하십니까?
스스로의 정의에 맞게 가려서 들으시는 것이 아닌지?
빨갱이가 현대사의 아픔만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런 식이면 친일매국노도 똑같은 의미가 될듯한데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짱돌을 맞았으니까 해도되고
한쪽은 안그랬으니 하면 안된다 이런 논리적용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면 다수결의 원칙이 엄연하게 존재함에도
소수의 주장을 다수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잘못된 겁니까?
 
 보수진영이 유발했으니까 나쁜 짓을 해도 되는 겁니까?

이런 식의 논리로 맞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13 14-06-20 17:16
   
전 유저을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정치인이나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을 볼때에 양 진영을 비교하면 그렇다는 말이구요... 정치에서 양비론은 문제가 많다는 건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몰아가기이야기도 제 말은... 한쪽은 되고 한쪽은 안되고가 핵심이 아니지요... 기분적으로는 감정적으로는 한쪽은 더 당했으니 좀 당해도 싸다는 감정적인 말일 뿐입니다 ㅎ.. 개인적인..

논리적으로는 실질적으로 몰아가기로 많은 이득과 많은 사람들을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세력이 진정 반성하고 자성하는게 먼저라는 말을 한 겁니다... 그런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더군요.. 여전히 정치권과 그 주변에서 여권은 대놓고 빨갱이 소리를 하지요.. 용어만 살짝 바꿨을 뿐 말이죠...

이런 대서 유저들이 반쯤은 장난 삼아서 상대을 몰아가기하는게 그렇게 싫으시다면... 게시판보다 진정 현실에서 수많은 몰아가기로 심지어 사람까지 죽인 세력들은 어떻게 보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림자13 14-06-20 17:28
   
독재시절에는 빨갱이로 몰아서 죽은 사람도 한둘이 아니죠... 최근에도 비슷한 사건은 수없이 많답니다... 사람이 죽진 않지만... 제재을 하고 싶어하고.. 여전히 색깔론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실제 이득도 있는 것 같고 ㅎ...

진짜 문제는 이런 게시판에서 빨갱이니 일베충이니 말 몇미다 한 것보다.. 훨씬 심각한 몰아가기와 그 폐해가 지금도 현실에서 존재한다는 것이구요... 전 그걸 지적 한겁니다... 이게 어떻게 현대사의 아픔이 아니겠습니까??.. 방공을 핑계된 몰아가기로 수많은 사람이 피까지 흘렸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유저을 두고 몰아가기 안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절 무엇인가 가당치 않은 걸로 몰아 갈때 저역시 살짝 복수을 해주긴 합니다만.ㅎ... 개인적으로는 저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러고 놀고 싶어서 그러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장난하고 싸우고 싶은거죠... 굳이 짜증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무 넘처나서 말이죠..

그런 것보다 더 심각한 현실에서 벌어지는 참담함이.. 이런 게시판에도 반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그런걸 밥먹듯이 하는 어느 정당이나 정권 그 옆에 정치권에서 밥먹고 사시는 분들이 작작들좀 해야 이런 곳도 그런게 줄어 들겠지요 ??..

그래서 그런 말을 한겁니다... 진짜 반성부터 하고 자성부터 해라.. 그게 제가 말하는 주장입니다... 그런걸 안하니 이성적으로는 일베충이니 머니 몰아가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나... 그냥 감정적으로 동조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 반성을 안하고 뻑하면 반복해서 빨갱이을 반복해서 써먹으니.. 짜증이 나는 것이구요...

그 원인은 애초에 유저가 아니라 저기 정치권에 있지요... 전 그 정치권을 비판한겁니다..
아구양 14-06-20 10:15
   
지금 정게에 좌파 (진보)가 많은게 아니라 국민들 대부분은 중도보수 성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은잘 정치성향을 드러내고있지않지요. 가생이라 다르다고 보지않습니다.
중도보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금번 사건사고로 불거진 일련의 사건들 또 그로인해 버러진 후속조치들을보고서 대다수 중도보수 시민들이 실망감을 표한거지요. 이건 정치성향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의"의 문제로 그동안 감춰져있던 인간이 갖고있는 "정의" 의 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장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놔두고 도망친넘... 그리고 그에 연루되어있는 비리들 .... 또 그걸 해결한다고하지만 가서 사진이나 찍고있는 정치인들..... 그것에 대해서 불만이 터져나온거지요. 그러다보니 지금 박근혜정부를 욕하고 어느정치인 장관 은 사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고 말하는거 어쩌면 진보,보수 모두를 떠나 당연히 말해야할것입니다. 그걸 진보쪽이 많아진거같다가 아니라 그동안 우리사회는 감춰져있었지만 정의롭지 못한 사회였구나 라는걸 상기시켰고 많은 국민들이 눈물흘린것 만큼 나도 "정의"롭게 살아야겠다. 또한 우리사회, 우리정부도 정의롭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인터넷 및 현장에서 말하는겁니다. 이것을 진보,보수 를 나누는거 보다는 시각을 정의로워지는 길로 우리사회가 나아간다고 생각하는게 맞겠고 또한 그에 걸맞게 책임질사람들은 끝까지 우리모두가 감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KYUS 14-06-20 13:05
   
사상과 지역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이죠.
세월호 사건이 그동안 보수라고 자처한 자들의 감춰진 위선과 비상식적인 본모습을 드러냈기에 지금 상황이 이런겁니다.
그 전에는 항상 자칭 보수라고 떠드는 수구벌레들에게 장악된 시궁창이었던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전에는 그꼴이 역겨워서 글을 좀 올리기도 하고 댓글로 싸워보기도 하고, 아예 보지 않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가생이에서 벌레들이 정게만 쳐박혀 있으면 그걸로도 괜찮다고 싶었죠.

상식적으로 보수나 진보나 어느쪽이 더 부정적인건 아닙니다. 역사는 두 세력이 견제해서 발전하니까요.
그리고 사람은 태어나서 청년, 중년, 장년, 노년기를 거치면서 정치적 성향이 바뀌는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젊은 분들이 스스로 보수를 자처한다는건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자신의 인생이나 사회적, 국가적으로 보더라도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원론적이기는 하지만 진보가 결여된 국가와 민족은 미래가 없고, 보수가 결여된 국가와 민족은 안정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젊고 현실적 상황에 안주하기 보다 미래를 개척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있게 스스로 진보적이라고 해야 되는게 정상이죠.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스스로 보수다, 중도다 라고 하는건 기득권 세력에게 길들여지고 선동당한 결과라고 추측되는군요.
     
갈나개비 14-06-20 13:25
   
현재는 민주화운동이라는 과거 학생운동에서도 이면에는 "북한에 의한 통일"을 주장했던 부류들이 오랬동안 득세했었습니다.
 소련의 붕괴와 세습정치, 우리나라의 발전이 있었고, 김대중 정부를 거치면서
학생운동 자체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식해버리게 되었습니다만
과거의 학생운동가들이 현재의 정치인들로 남아있죠.

과거 그들에 대한 경험이 현재의 야당정치인들을 못믿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것들도 의미가 없다 말할 수 없는데
 "기득권세력에 길들여지고 선동당한 결과"라는 쌍팔년도 학생운동에서
이야기하던 구호를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비판없이 용납해야 선동당하지 않은 겁니까?

이런 경험도 경험이죠.

모든 기득권이 잘못이 있는가요?
잘 살면 무조건 죄를 짓는 건가요?
젊은 사람이 보수다, 중도다 하는 게 죄가 되나요?
          
KYUS 14-06-20 14:12
   
"북한에 의한 통일?"  민주화 운동세력이 주장했고, 이를 주장한 세력이 오랬동안 득세를 했다구요?  이거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언제 이런 구호가 있었으며, 혹시나 있더라도 일부 정신나간 개인이 아닌 어느 단체의 공식적인 구호로 지정됐는지 그 자료나 근거를 알고 싶군요.
(단 권력의 개를 자처했던 공안 검사들의 자료는 현재도 그렇고, 과거에는 더 심한 증거조작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거부합니다.)
혹시 조작된 자료나 일부예를 가지고 전체처럼 포장하고 선동해서 국민을 세뇌시켜 이념좀비화 하는 좀비균을 살포하는 버러지 같은 분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너드입니다 14-06-20 13:34
   
정게 좌우 따질 필요없이
지난 2주동안
글 도배에 논리는 없고
게시판 개인 일기장 만든게 누굽니까.

자칭 보수인 어글러가
게시판 난리쳐도
은근 동조하신 분들이
좌우 치우치네 마네 할 자격있나요?

내 편임 
게시판 쓰레기가 되든 말든
동조하고 본 사람들이 누군가요?

게시판의 글 갯수의 문제가 아닌
글의 진정성과 논리의 문젭니다,
고생하시는 운영자님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스스로 돌아보세요
     
질질이 14-06-20 23:03
   
전 갈나개비님 보면 안타깝네요
겉으로는 상식적인 토론을 하는거 같아 보이지만 어그로 글에는 격하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저님 스스로 보수를 입에 담아도 되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항상 같은 반복되는 것이 정의에 대해 논하면 너희만의 정의다라는 식이지요.
그 정의라는 부를만한 대단할거 없는 내용인데 갑자기 빨갱이를 외치는 자와 일베를 주장하는 자가 같은 동급으로 매도하고 민주화를 부르짖는 시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로 치부합니다.
그 전제조건에는 정부 여론 기업들의 기득권력에 대한 영향력을 거론하지 않은채 형식적인
민주절차로 정당성을 논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쌍팔년도 운동권을 북한의 지령을 받은 이들이라고 매도하니 과연 지금의 새누리당의원 들을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Brioni 14-06-20 15:42
   
그간 단순,자극적인 문장들을 보다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토론 하는걸 보니 보기 좋네요.
확실히 같은 뜻을 전달해도 거부감이 없는 말로 한다면 상대방도 존중하며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의 토론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애국하는 마음은 같다. 표현하는것이 달랐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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