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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5 14:15
류석춘 "대한민국, 사람으로 치면 1919년 임신한 것"
 글쓴이 : 심판위원장
조회 : 1,048  

http://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159171&sid1=100&mode=LSD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5일 "대한민국이 1948년에 건국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강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2년 뒤인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일로 규정하는 '건국절'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에 대한 반발이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한 브리핑을 통해 "국가라는 게 성립하려면 정치학 교과서에 나오듯 국민, 영토, 주권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에서 1948년 건국은 자명한 일이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19년 상해임시정부는 앞으로 건국될, 1948년 건국을 이룰 정신적 출발점이었다. 헌법 전문에 나오는 법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는 것은 정치학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라는 얘기다.

 이와 관련, 그는 "사람으로 치면 대한민국은 1919년 임신되고 1948년 태어난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류 위원장은 또 "건국과 건국 의지를 밝힌 것은 다르다. 그럼 독립운동한 것이 해석이 안 되지 않느냐"라며 "특정조건을 갖춰야 나라가 서는 것인데 견강부회해서 1919년을 건국으로 삼는 건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특히 그는 "문 대통령도 취임식을 할 때 '19대'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역사적으로 올라가면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본인도 19대 대통령을 쓰는 이상, 건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을 인정하면서 1919년 건국을 얘기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1948년 건국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류 위원장은 "그 부분(대한민국 건국)에 관해서는 자유한국당의 가치와 이념을 정립하는 문제와 연결된다"라며 "한국당은 대한민국 탄생과 발전을 긍정하는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라고 밝혔다.



류석춘이는 어떻게 뭔 말을 지껄여도 표현이 참 저렇게나 저렴하고
진짜 전형적인 매국보수인의 성향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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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 17-08-15 14:24
   
"한국당은 틀딱들의 지지를 받는데...."

- 자유당 혁신위원장 류석춘 -
그림자13 17-08-15 14:34
   
일본에서 돈받아 먹는 걸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떠벌이는 일본에 유리한 뉴라이트계 역사관... 역사학계에서는 정통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내용을... 떠들어 대는 것이 혁신인가.. 아니면 반역인가...

그것도 공당에서.. 심지어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사람까지 그랬다는 것이... 황당하지 않을 수 없는...
자유일본당이 없어져야 할 이유.... 그들에 확장에 절대 반대합니다... 국가 반역자들의 소굴...
레지 17-08-15 15:27
   
극우집단이 필요한 이유...
사자어금니 17-08-15 19:19
   
수구꼴통쓰레기 색히의 지껄임...
미니미니 17-08-15 20:18
   
저런 놈이 '혁신' 위원장이니 자유당의 혁신 방향은 뻔하죠. 친일매국행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집단입니다.
입보수 17-08-15 22:58
   
그래서 븅신아 한국사람은 나오면서 한살이잖아 !!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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