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이명박근혜를 겪으면서 극보수를 제외하고 중도보수까지도 전부 돌아선 상황임..
지선에서 압도적인 완패를 하면서 마음이 조급한건 알겠지만..심재철같이 무리수를 두면 오히려 역풍임..
걍 가만히 있으면..2년뒤 총선에선 여당 심판론이 나올수밖에 없음..
어차피 극보수는 고정이고..내 경험상 절대 안바뀜..중요한건 중도보수표임..
총선쯤엔 문통도 임기 3년후고 그땐 결과가 어느정도는 나와야됨..
결과가 안좋으면 심판론은 나올수밖에 없고..갈데없는 중도보수표는 자한당과 민주당으로 나뉠것임..결국 자한당은 생명연장할수 있을거임..
2년후에 머 하나라도 제대로 한게 있을까? 국민앞에 공약한데로 일을 이렇게 잘 했습니다..할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ㅋㅋ 시간이 답이고..
자한당은 걍 가만히..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민주당은 자멸할거임..
선거를 하는 이유가 심판하기 위해서인데..민주당이 과연 그 심판론을 피할정도로 총선전까지 결과물을 하나라도 제대로 내놓을지가..
체감되지않는 개혁은 아무 의미없는것임..지선에서의 그 압도적인 지지를 도대체 머로 갚을건지? 두고보자..결국은 달라지는게 없는데 중도보수들이 압도적으로 계속 찍어줄까? 대선에서 지면 문통은 노통뒤를 따라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