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김정은,스탈린,호네커,히틀러,호자,안토니오 살리자르,프란시스코 프랑코 같은 놈들도 있는 반면
(장제스는 널까말까 고민하다가 판단 미스.. 228사건으로 2만명 떄려죽인건 개개끼지만.. 장제스는 좀 무능했다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
박정희,호치민,샤를 드 골(독재라고 하기엔 좀 그른가) 같은 분들도 있죠...
아 참고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베트남이 적화통일 된후 대대적인 숙청이라던가 종교탄압 등은 호치민과 전혀 상관없는 정책이였습니다. 호치민은 1969년에 이미 사망했고 유언으로 통일 후에 남부베트남 사람들을 절대로 탄압하지말라고 유언했었으니요,.(적화통일은 1975년에 이루어짐)
호치민이 살아있을때는 공산국가 답지 않는 종교의 자유도 인정했고 사적 소유도에 대해 크게 관여하지 않았었습니다. 뭐 호치민 자체가 공산주의 탈을 쓴 민족주의자였으니..
뭐 아무튼간에 박정희 같은 분을 히틀러나 김일성과 비교하는건 고인드립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