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여 남았습니다.
길게 보이지만 바로 눈앞입니다.
자한당이 조국장관 걸고 넘어지는것도
법무장관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결국 수렴하는곳은 총선입니다.
어떻해서든 여당에 흠집을 만들어야하고 지금까지 그랬던거보다 더욱 악랄하게
조국장관을 이용해서 여당과 청와대에 흠집내기에 광분했던 이유죠.
결론적으로 문통지지자들을 더욱 결집시켜 역풍맞은 꼴이 되었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면 자한당이 얻을수 있는 표는 강원 제주일부와 부을경외에는 거의
전패할수 있다고 봐야죠.
이런 상황에서 자한당이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공천이 다가올수록 내부적인 갈등, 계파갈등도 수면으로 올라오고 그들은 또
부끄러운 낮짝을 스스로 보여줄것으로 기대합니다.
결국 그들이 할수 있는건 더욱 교묘하게 악랄하게 치졸하게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중도층도 외면하고 문통과 여당의 지지자들은 더욱 똘똘 뭉쳐지고..
한마디로 할수 있는게 없지요.
내년 총선이후 그들의 낮짝을 제발 국회에서 더이상 안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