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tar2 를 보면 가수지망생들에게 심사위원들이 한말중
인상적인 말이 있다.
노래는 너무 잘해요....그런데 감동이 없어요.
어떻게 노래는 이렇게 잘하는데 감동이 없을수 있어요?
좌파들 하는 짓보면, 좌성향의 포탈을 마지막에 십분이용해,
주로 좌파편향의 기사를 많이 올리게 하여
분위기를 띄우면서 마치 역전의 세를 잡은것 처럼
선동, 선전술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선동, 선전술은 잘하네....새누리와는 비교가 안되네...
이런 기분을 떨칠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표심으로 연결이 안되는 상투적인
좌파특색을 보여주는 모습같아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좌파에는 별로 표를 던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든다.
사실 좌파가 되는게 더 나을수도 있고,
박근혜가 더 나을수도 있다.
적어도 박정희대통령은 이명박처럼 그런 미국숭배주의자가 아니었고
오히려 자주국방, 미국식민지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애국민족주의자였기에,
(물론 좌파는 이것마져 부인하려고 하겠지만...)
적어도 박근혜는 이명박처럼 그런 숭미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명박보단 훨씬 대통령다울수 있겠다고 기대할만한 점도 있다.
그러나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급변한 정책을 하기에는 나라가 너무 커버려서,
큰 변화는 없으리라고 본다.
다만, 지금 좌좀이 하는 행태를 보면,
안철수가 말하는 구태의연한 정치공세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그 흑색선전이 주로 좌파쪽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볼때에
별로 좌파쪽에는 표심이 안가네....
노래는 잘하네요....그런데 감동이 없네요...
안철수가 좌파에 가서 구태의연한 정치를 바꾼게 뭐가 있나 ??
안철수 현상은 없어지고, 안철수만 남았네...
이번에 문재인 지면, 안철수는 자기선거 해보지도 않고
실패한 전과자로 낙인찍힌다.
안철수의 포텐샬이 거품으로 드러나면서,
안철수의 신비주의는 없어지고,
차기 대권구상은 물건너 갈 공산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