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사퇴,진짜이유는 카지노 상습출입?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어찌하여 장관직을 사퇴 하였을까? 박근혜 정부는 그가 한국의 과학과 아이씨티(ICT) 산업을 이끌 인재라고 피알했었다. 다시 말하면 삼성전자 등의 아이씨티(ICT) 산업의 부흥을 예인할수 있는 인물처럼 비쳐졌었다. 그가 사퇴한 이후 진짜 사퇴 이유가 무언지에 대해 설왕설래 한다.
김종훈은 지난 4일 사퇴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 선언서에서 밝힌 사퇴의 주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저는 어려서 미국으로 이민 가서 열심히 연구하고 도전 했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인으로 자리 잡을 때 까지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왔습니다.저는 미국에서 일궈온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저는 낳아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남은 일생을 바치고자 돌아왔습니다. 그 길을 선택한 것은 한국 미래는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창조경제에 달려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은 과학과 아이씨티(ICT) 산업을 생산적으로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해야 미래를 열 수 있다. 저는 그 비전에 공감 나라의 미래를 위한 통 설득에 감명받아 동참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미래 걸린 중대한 시점에서 국회 움직이지 않고 미래부를 둘러싼 정부조직개편안 논란과 여러 혼란상황을 보면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고 했던 저의 꿈도 산산조각 났습니다. 제가 조국을 위해 바치려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논란 대상이 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 명령조차 거부하는 야당과 정치권의 난맥상을 지켜보면서 제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지켜내기 어려웠습니다. 이제 저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고 했던 마음을 접으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국민 담화에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미래성장동력과 창조 경제를 위해 삼고초려해 온 분인데 우리 정치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새 시대를 열어가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인적 자원이 가장 중요합니다”면서 “제가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재들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등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인재들이 들어와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고 들어온 인재들을 더 이상 좌절시키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김종훈 본인은 사퇴 이유에서 “대통령 명령조차 거부하는 야당과 정치권의 난맥상을 지켜보면서 제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지켜내기 어려웠습니다”라고, 정치적인 이유를 대고 있다. 박 대통령은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재들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등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인재들이 들어와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고 들어온 인재들을 더 이상 좌절시키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그의 사퇴내막을 들여다보니 일반인들이 알지 못한 다른 구석이 있었다. 미국 뉴욕-뉴저지에 거주했던 교포 A(jamesju)는 블로그에 띄운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그가 사퇴한 진짜 내용(?)이 들어 있다. 그는 김종훈의 사생활 문제거론과 함께 “카지노 상습 출입자”라고 폭로했다. 필자가 칼럼을 통해 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국가 공직자의 도덕성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 교포는 이 글에서 “카지노 상습 출입자로서 지난 세월을 살아온 사람인데 그가 느닷없이 장관을 한다는 것에 한심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남의 가정사를 말할 것은 아니지만 그 부인은 남편의 행위를 너무도 잘 알 것이고 본국 정치판서는 정보의 부족으로 그의 공직자 윤리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생활이 너무 난잡스럽고 자신의 도덕적 품행에 소홀했다는 것이 큰 불찰이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종훈씨가 미국서 부를 일군 이야기는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후의 행적은 그가 대학교에서 수업을 지도하는 교수는 아닐 것으로 보이고 더구나 CIA 첩보기관서 일했다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면서 “하여간 그는 앞으로 정신을 차리고 남은 여생을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카지노를 드나들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짓거리는 하지 않는 것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도 바람직 한 일이라는 생각”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평소에 사생활이 그 정도로 개판인 사람이 본국에서 장관질을 할 수 있냐는 나의 의견에 그가 정히 억울하면 명예훼손으로 법정에 고발하기를 바랬다. 그래야 미국법정에서 사실증언을 들으면 판가름 날 것이고 그래야 김종훈의 인생 품격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건드린 일이라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에도 내용을 보냈고 청문회를 담당하는 여당 의원에게도 보냈으며 정몽준 등 정치판에 굵직한 인물들에게도 이 문제를 따져보라고 편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내정자가 엽색행각을 한 것은 일반인이면 말도 꺼내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가 본국의 정치판에서 중요한 부서의 장관으로 내정되었기에 인정사정없이 그를 공직자의 도덕과 윤리의 잣대로 다루기로 한 것이며, 그가 불나비처럼 넘나든 화류계의 내막에 무관심한 사람들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전혀 거리낌 없이 글을 쓰는 것이고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미국법정에서 증언할 것이며 나의 발언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내가 진다”고, 책임의 주체가 자신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종훈 뿐만 아니다. 첨단 소통시대, 공직자들의 숨겨져 있던 개인비리가 전 세계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우박처럼 쏟아지고 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55950
상습 도박에 화류게 출입 ...
이 재미동포 블로거는 미국적인 시각으로 봐서 김종훈은 장관깜이 절대로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군요.
이 재미동포 블로거가 김종훈에게 자신이 거짓말을 해서 김종훈에게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면, 자신을 고발해서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자고 제안하네요. 김종훈이 과연 이 재미동포를 고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