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올바르게!

자유당 비마당도 올바르게!

옹                                                                                                        알

딱

해당 계정이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부인해 왔는데 자신의 부인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다고 밝혀진 점이 치명적입니다. 변호인을 인용한 기사가 언급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치인이 서로 비난을 할 수도 있으나 그 부인이 나서서 한다는 것이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고 그 수위나 대상이 한국인이 받아들이기에는 곤란한 수준입니다.

촛불 집회가 한창일 때 어떻게든 정리를 했어야 했습니다.

노무현 이후에 한국 정치계 최고의 연설 마스터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제가 볼 때 이 문제는

별 거 없이 넘어간다해도 조직적 음해였다거나 뭔 후폭풍 거리 나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 아니고선
대권가능성 높아지긴 커녕 전혀 없습니다. 현재 스코어만 해도 이미 끝난 거...

도지사직 쥐고 어찌 살아는 남는다면 그리고 거기서라도 욕 안먹을 수준으로는 끝낸 경우
이후에도 남은 욕심이 있다면 그나마 우호적 정서가 있다 싶은 지역 가서 삐대는(비비는) 수 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저 치에게 벌어진 것들은 정략적인 건 하나 없고 현시점 사실여부 떠나 모두 개인사 치부나 부정 등에 관한 것들이죠.
멀쩡해도 저 정도면 나락인데, 그 중 하나라도 유죄 떨어지면 법적 절차적인 거 떠나 끝이고
명확하지 않고 방향 바꿔 애둘러 나온 건수라도 하나 잡히면 그걸로도 미래는 끝날 분위기.
정은이 목이라도 치고 오면 모를까...

민주당이 뭐 할 것도 없죠, 정말 슬기로우려면
종국에 결과야 당연히 둘 중 하난데 사이드 이펙트 줄이기 위해 애초에 모든 도든 제대로 수사하고 결과내라는
입장 발표와 여론 압박이라도 해서 빨리 결론 나오는데 힘을 보탰어야지, 그게 아닌 이 시점에...
뭘 하든 얻을 게 없음 현재는.

이재명 지사의 부인이 주인이 맞든 안 맞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 맞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현행법상 명예훼손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또 정치인의 워딩에 따라서 그 정치인이 우파, 죄파, 극우, 극좌 등으로 분류되는데 선을 넘은 것도 있죠.

가족이라 문제없다는 분도 계신데 아랫사람이 연관되어도 큰 문제인데 하물며 부인이라면 더 큰 일이 되죠. 더구나 그 사실을 부인하다가 발각되었습니다. 사과로 끝날 수도 있는 걸 정치생명을 걸어야 할 사태로 만든 것입니다.

정몽준씨는 본인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 아들이 한 말 한마디에 정치생명이 끝났고 사과하고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