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원래 기본적인 사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말을 맞춰 놨기에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지요!

그럴까요? 좀 더 기대하게 되는군요. 오늘 하루 긴장상태로 뉴스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산진달래천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 안보철수님 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아무쪼록 그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정상회담같은 경우는 이미 실무차원에서 큰 틀의 합의를 만들어 놓고 자리를 갖는다 들었습니다. 사실 그게 아니라면 공연히 만날 이유가 있겠습니까. 긁어 부스럼인데...

다만 그럼에도 워낙 트럼프가 얌체공처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인물인지라, 혹여라도 있을지 모르는 돌발적 언행 때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것 뿐이죠.
하지만 환영만찬을 보니, 워낙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측이 여러 모로 준비하고 공을 들인 것이 보이고, 또한 여전히 미국내 사정상 처지가 곤궁한 트럼프가 엉뚱한 언행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안들에 대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문제라는 말은 정권이 끝날때까지 나올듯ㅎㅎ

정치인이 들어야 할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