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를 못하겠는게 71년이면 국가에서 여름철 생산 곡물, 가을 곡물
중 일부를 수매해서 관리했을 때죠.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46년 미군정 때도,
안그래도 부족한 식량, 곡물 파동을 방지하고자 시행했던 걸로 아는데 71년도에
보리 특정 가격에 사들이자는 말이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한 이유다 ???
그럼 71년 이전에는 쌀이고, 보리 등 곡식을 국가에서 수매하지 않았다는
소린지..... ㅋ
70년 7월에 완공된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71년에 보리나 사자 라고 헛소리 하고
다니는 알뭐시기나 브로미씨 아래 기사들 한번 씩 읽어보세요.
당시에 식량, 곡물 수매가 대한민국의 핫 이슈였습니다. 각 대형신문사의
1면 톱도 모자라, 보충 기사가 여러개였죠.
김대중 주둥이서 쌀, 보리 얼마에 사들이자는 이중곡가제 주장이 왜
나왔는지, 그 이듬해인 73년 정부서 뼈속까지 빨갱이?? 인 김대중의 이중곡가제를
왜 시행했는지, 최소한 무슨 내용인지는 알고 토론들 하시기 바랍니다.
한심한 분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