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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5 08:01
박정희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한 잡담
 글쓴이 : 느느느느
조회 : 1,049  

김서방이라는 사람이 아들을 낳았다,, 김서방은 열심히 일을 해서 아들을 20세의 건강한 남성으로 키웠다 그리고는 나이가들어 병을 얻어 죽었다,,,,,,,,,,,,,,,'이 단 2줄의 글을 읽고 아~ 얘낳고 키우고 죽었네 평범한 삶이네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한다면 큰오산이다,,,,한 사람의 인생과정이 참 쉬울거같다, 글자로 그리고 머리로는 그렇다,,,,하지만 저 두글자를 실제 한평생 살아보면 쉬운게 아니다,,,,엄청나게 대단한 것이다,,,하물며 침략당하고 전쟁치루고 페허가 되어 사람외 아무것도 없던 가장가난한 한 나라를 선진국 열강의 반열위에 올려놓는다는것,,,,쉬운일이 아니다,,,, 조선 그리고 일제침략기 35년 ,,,,우리나라 마지막왕 고종이 있었다,,,일제침략기가 끝난 1945년 대한민국이 생겨났지만, 직전까지 왕이 있던 나라였다 ,,,왕은 한나라의 통치자이자 구심점이다,,,1960년대 초부터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했다. 다시말해서 , 왕이 있었고 1945년 독립되고 1950년~1953년 한국전쟁 6.25가 일어났다, 전쟁끝나고 10년이 채 되지않아 박정희 대통령이 등장했다, 왕이 있었다가 잠깐의 전쟁 그리고 몇년뒤 박정희 대통령 등장,,,,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본다면 국민들의 정신세계는 아직 조선시대가 지속되는 과도기적 시대상황으로 볼수 있다,,,박정희 대통령 본인도 1917년 태생이니 고종황제때의 일반국민이었을것이다,,,지금 현 대한민국 시대와는 배경이 다르다,,, 만약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하는 기준으로 엄격하게 모든것을 본다면,,,,징키츠칸,나폴레옹,광개토대왕,진시황 등 과거 세상의 모든 왕들은 독재자를 훨씬 능가하는 쓰레기들로 치부해야한다,,,,지금 세계 대부분의 나라의 지도자들도 쓰레기들로 치부해야한다,,,,,,이러한 사고 자체가 오류이다,,,,쉽고 짧게 판단을 내리는 속단과 오류를 범하지말고 넓고 크게 보고 동시에 세밀하게 통찰력있게 생각할 필요가 모두에게 있다,,,우리내부의 적이나 외부의 적은 이러한 단순한 속단과 오류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공격한다,,,대한민국이 가난에서 열강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반대로 다시 망하는 길로 갈수도 있다,,,이미 이것은 우리민족이 경험해봤다, 조선말 일제침략기이다,,,,,어느길로 가든지 그것은 우리자신의 몫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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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느느 13-07-15 08:08
   
참고로 민주주의시대에 독재는 해도 된다 라는 의미의 글은 아니며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오를때에는 합법적 절차와 국민선거를 통해서였던걸로 알고있음,,,,,,세상은 단순하게 말하기에는 보다 복잡하다는,,,
     
메탈 13-07-15 09:41
   
,,지금 현 대한민국 시대와는 배경이 다르다,,, 만약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하는 기준으로 엄격하게 모든것을 본다면,,,,징키츠칸,나폴레옹,광개토대왕,진시황 등 과거 세상의 모든 왕들은 독재자를 훨씬 능가하는 쓰레기들로 치부해야한다,,,,지금 세계 대부분의 나라의 지도자들도 쓰레기들로 치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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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지금도 군부를 동원한 의회해산은 불법이다.
그때도 지금도 국가권력을 이용한 살인은 불법이다.
그때도 지금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국가살인 국가범죄는 국가내란죄이다.
그때도 지금도 국가범죄는 그 대상이 한두사람이 아니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에 걸쳐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거짓 조작 말살 은폐 축소는
사건을 진실을 망각하게 한다.
부패한 권력은 독재자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독재자에 굴복하고 아부하고 편승한 여러 무리가 존재한다.
절대 권력자 혼자 그 많은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
절대 권력자 혼자 그 권력을 공고히 할 수 없다.
그 아부하고 아첨하고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빌붙었던 세력이 분명히 있고
그들은 자신들의 범죄사실을 집요하고 확실하게 조작 은폐했다.
     
메탈 13-07-15 09:49
   
그대로 돌려드려요

합법적인 절차? 이번 대통령기록물 열람도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보는 것이지
그것이 합법이라고 해서 옳은 일도 아니고 분명히 잘못된 일이며
그 선거가 합법이라는 겉모습이라고 하나 그 실상은 그리 합법적이지 않다는 것을
애써 외면 하는 꼴이 안쓰럽습니다.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못하고 거짓말 투성인 조직이나 단체들이
늘 강조하는 것이 합법이란 것이며 법이라는 것을 앞세우고 자신들의 더러운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것은 만고의 진리

세상을 그 누구보다 단순하게 살면서
생각이란 것은 사치요 대가리는 장식품인 인간께서
세상으 논하는 가소로운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고
본인이 세상에 가장 단순무식한 인간임을 모르는 주제에
단순하게 말하기가 복잡하다며
무지몽매함을 그만 좀 들어내세요
호밀빵 13-07-15 09:45
   
그것이 한국이 망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이죠.

부모가 찢어지게 가난해 부도덕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 자식을 키우는 것을 심적으로 이해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옳았다고 가르치면 안되죠.

모든 한국인들이 박정희처럼 되니까요.
그가 영웅이고, 위인이고, 롤모델이고, 모방해야하는 인간이니까요.
망할 수 밖에 없는거죠.

민주주의 체제에서도 독재가 정당화 될수 있는데, 법은 지켜서 뭐합니까?
     
mist21 13-07-15 11:19
   
왕조가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이지 독재가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이 아니죠.
독재는 국민 감정이나 법등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한다는 의미인데, 사실상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만큼 그 적용 범위가 애매한 개념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비록 쿠데타로 친일 정권과 국회를 해산시켰지만, 몇 년 과도기를 지난뒤 정부와 국회가 선거로 출범했습니다.
지금의 이집트 사태와 비슷한 경우죠. 또 정식 선거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은 3번을 합법적으로 집권했고, 유신헌법은 국민투표에 붙혀져 국민들의 압도적지지로 통과됀 헌법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로 깔수 없는거죠. 또 당시 야당도 있었고, 야당 보스는 변함 없이 김영삼과 김대중이었고, 불법 폭력 시위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심했고, 야당의 횡포도 지금보다 더 심했습니다. 뭘로 독재라 비난받아야 하는걸까요?
          
아싫다뭐야 13-07-15 11:23
   
친일정권이 왜 친일 정권인지 설명하시고요...국회 해산시킨것부터 위법입니다. 법을 완전히 무시한거죠...쿠데타 자체도 말이죠!!!!

그리고 님 말따라 하면 히틀러도 합법인데요???히틀러는 왜 욕해요??히틀러도 법에 따라 한행동인데요???야당의 횡포가 심했다고요???그래서 심심하면 잡아다 가두셨어요??????
          
아싫다뭐야 13-07-15 11:26
   
히틀러 만세 해보세요 그럼 님 발언 인정해드림
          
메탈 13-07-15 11:37
   
독재는 국민 감정이나 법등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한다는 의미인데, 사실상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만큼 그 적용 범위가 애매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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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지 않습니다. 거짓말하지 맙시다.

정식 선거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은 3번을 합법적으로 집권했고, 유신헌법은 국민투표에 붙혀져 국민들의 압도적지지로 통과됀 헌법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로 깔수 없는거죠. 또 당시 야당도 있었고, 야당 보스는 변함 없이 김영삼과 김대중이었고, 불법 폭력 시위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심했고, 야당의 횡포도 지금보다 더 심했습니다. 뭘로 독재라 비난받아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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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1972년 10월 17일에 특별선언을 발표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명목 아래

계엄을 선포
이와 동시에 국회를 해산
정당 및 정치활동을 중지시켰습니다.

이 상황에서 구성된 비상국무회의는 즉각 헌법개정안을 제출, 의결하였으며
이를 국민투표에 부쳤던것 입니다.

그런데 국민투표 실시에 앞서 특별조치를 선포하고 국민투표와 관련한 정당 및 사회인들의

일체의 찬반운동을 일체 금지
투·개표 참관인들도 정당이 추천하는 사람들 원천봉쇄

투표 결과 유신헌법안은 확정되었으며, 개정헌법의 규정 및 절차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선출한 대통령이 12월 27일에 개정헌법을 공포
유신헌법은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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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를 보면 야당의 횡포가 지금보더 더 심했고 독재라고 말하기 애매한 것입니까?


유신헌법의 재신임투표.
유신헌법하에서 정치 사회적으로 제약이 심하게 되자
야당을 비롯한 재야정치인들은 억압정치로 인한 국민의 기본권 침해가 심하다며 
정국이 점차 불안해지자 박정희는 1973년 1월 22일 특별담화를 통하여

북한정권이 한반도를 적화통일하겠다는 폭력노선을 포기하기 전까지는
현행헌법을 철폐는 안 된다며 유신헌법 존속해야 한다며
국민투표에 붙일 것이며 이를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로 간주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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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통일되지 않고 북한의 통일정책이 변하지 않고 있으니
유신헌법대로라면 박정희가 지금껏 살아있었어야 지금도 박정희가 대통령이라는 말인데
아직도 독재가 아니라고 비난 받아야 되는 이유를 여전히 모르겠는지?

이 투표도 국민투표의 대상이 되는 사항에 관한
단순한 의견의 개진과 의사의 표시 이외에

일체의 찬성 또는 반대를 위한 운동을 철저히 금지

1975년 2월 12일에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 투표율 79.8%에 찬성률 73.1%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높은 지지율은 당시의 유신헌법에 관한

정부의 일방적인 선전공세
반대의견을 개진할수 없었다는 이유
유신이라는 자체를 국민들이 깊이있게 알지못한 이유
---------------------------------------
당시 국민들은 유신이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혀 없었으며, 유신이 도대체 무엇인지 개념조차 알지 못했고
정부의 선전대로 속아 북한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거짓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왠만하면
다른 건 다 그렇다치더라도
야당의 횡포 어쩌니 저쩌니 독재라 비난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 저쩌고는
집어치웁시다.

가장 비민주적이고 가장 부도덕하며 가장 부패한 권력일수록
합법이라 주장하는 미친 짓을 합니다.
          
showmer123 13-07-15 13:37
   
다른걸 몰라도 유신을 쉴드치면 안돼죠 박정희가 독재자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타이틀을 달게된 주요 원인인대
Mpas 13-07-15 10:11
   
민주주의 체제에서 독재 찬양하는 애들은 답이 없어요.
귀태죠 귀태.

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인터넷을 문란케 할까요..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독재찬양하며 잘 지냈을 텐데..
아싫다뭐야 13-07-15 11:26
   
님아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뜻몰라요????

헌법의 토대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만???????님이 말한 그 사람들은 그사람들이 곧 법이었는데요????물타기 나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특입니까?
구르미 13-07-15 14:23
   
대한민국 경제발전초석을 다진 것과 독재자란 것과의 무게가 어느쪽이 더 나가는지가 평가의 잣대가 되겠죠. 일명 진보라는 사람들은 독재자란 무게에 더 많은 무게감을 느낄 것이고, 박통의 경제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경제발전초석 쪽에 무게감을 더 느낄 것이고요. 근데 정말 웃긴것은 진보는 독재자란 말만 앞에 내세우고, 나머지는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죠. 박통하면 독재와 유신 이외의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편향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평가를 하는 것이 진보의 잣대고 평가라 할 수 있겠죠. 그렇기에 그 평가나 자댓에 찬성을 할 수 없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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