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 먹다가 박근헤가 인간이냐면서 한참 욕하는 도중에
경찰 4~5명이 왔습니다.
업무방해로 바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말할 자유가 있어서 내 친구한테 하고 싶은말 한건데 이게 뭔 죄가 되냐면서
소속 파출소를 밝히라고 했는데 끝까지 소속을 밝히지 않고 바로 안나오면
바로 빵에 가둔다는 말에 나오고 이게 경찰이 할 짓이냐며 한참 싸웠습니다.
소속을 밝히고 그 당시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 핸드폰으로 녹음하려고 했는데
베터리가 부족해서.....증거를 못남겼습니다...ㅠㅠ
너무 억울하고 헬조선 상황에 열받아서 진짜 정치하고 싶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