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위한 반대만 하는 이미지는 결국 지지율 구걸하는 꼴이고 그게 결국 권력욕에 찌든 여느 썩은 정치인이랑 다를 바 없다는 모습으로 저같은 사람한테 비춰지지요 ㅎㅎ

오호~~
좋은 지적이십니다..
추천입니다.

빈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거...에는 님들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다른말들은 공감합니다.

솔직히 민주당의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이번 대선에서 52대 48이 나온게 기적이죠.

까놓고 안철수나 문제인이 아니였다면 그만큼 싸울수 조차 없었죠.

그런대 대선 끝나고 문제인 책임론에 안철수에게는 거만한 태도로 거리를 두는 것을

보면 참... 이 인간들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무능이 무엇인지를

아주 잘 보여주더군요.

민주당은 이미 노무현을 탄핵하던 시점에서부터 운명은 결정되어 있었음...지역정당이란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그리고 일을 너무 못함.. 지지해 줄려고 해도 뭘 잘해야 지지 해주지..이건뭐 섹누리당이 못해서 어쩔수 없는 차악 밖에 안되는 선택지니..암튼 병.신 정당인건 맞음..

민주당은 이미 탄핵하던 시점에서 부터 운명이 결정되어 있었다니 황당하네요^^;

그럼 열린우리당 해체하고 민주당으로 겨들어온 친노는 뭐가 되는겁니까??ㅎㅎ

그리고 그 탄핵 주체들은 사라진지 오레죠. 지금 민주당에 남아있는 세력은 과거 열린당 출신들이 100%에 가깝습니다. 노무현이 지지율이 떨어지고 살고자 당을 해체를 했건 말건 노무현으로 똘똘 뭉쳐서 총선을 승리로이끈 세력들이니까요. 물론 탄핵정국 이후를 말함이죠.

지금 호남에서 민주당을 버리다싶이 하는 이유는 정통성의 부재입니다. 승리를 위해서 당의 정체성마저 버렸기 때문이죠. 이제는 강력한 리더쉽를 가진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런 지도자가 없기때문에 이합집산으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겁니다.

그 세력들이 잘 해야 호남이 욕을 안 먹는데 그 책임은 고스란히 호남이 져야된다니 황당할수밖에..

그래서 민주당을 버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