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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20:10

윤석열이도 공수처 찬성하더군요.

글쓴이 : 떡국

아까 청문회 보니깐

윤석열이가

"공수처 등 검찰의 권한을 분산해서 여러 부서로 나누는 것은 좋다"

라면서 공수처를 찬성하더군요.

그러니까 자한당 의원 하나가 당황했는지 황급히

"공수처가 왜 안 좋은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혼자 떠들더라구요.

뭐 아무튼 검찰은 공식적으로 공수처 자체에 찬성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최소한 국회통과되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뭐 이정도 "공식입장"은 나왔네요.

그럼 반대하는건 자한당 뿐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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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rchist 19-10-17 20:12 윤춘장을 아직도 믿네..ㅋㅋ...그 충성심 대단함.. 윤춘장의 찬성의미는 쌍수들고 찬성이 아니고 국회에서 통과되면 찬성이라는 것이지.. 사실 국회에서 통과되면 반대할 방법도 없지..그런 의미에서 찬성임.. 윤춘장을 아직도 믿네..ㅋㅋ...그 충성심 대단함.. 윤춘장의 찬성의미는 쌍수들고 찬성이 아니고 국회에서 통과되면 찬성이라는 것이지.. 사실 국회에서 통과되면 반대할 방법도 없지..그런 의미에서 찬성임..



		떡국 19-10-17 20:14 뭐 일단은 공식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따라서 현재 공식적으로 공수처를 반대하는 곳은 자한당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다 찬성 내지는 원칙적 찬성 입장으로. 결국 공수처 설치 법안은 통과되는게 마땅한 거죠. 심지어 검찰도 공식적으로 찬성한다. 따라서 반대하는 사람은 검찰과 입장이 다르다. 뭐 일단은 공식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따라서 현재 공식적으로 공수처를 반대하는 곳은 자한당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다 찬성 내지는 원칙적 찬성 입장으로. 결국 공수처 설치 법안은 통과되는게 마땅한 거죠. 심지어 검찰도 공식적으로 찬성한다. 따라서 반대하는 사람은 검찰과 입장이 다르다.



		Collector 19-10-17 20:14 믿고 안 믿고는 둘째 문제죠. 현시점에선 일단 공수처에 검찰이 찬성한다는 게 중요하죠. 그렇게 하나하나씩이라도 이뤄나가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믿고 안 믿고는 둘째 문제죠. 현시점에선 일단 공수처에 검찰이 찬성한다는 게 중요하죠. 그렇게 하나하나씩이라도 이뤄나가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르르르 19-10-17 22:18 검찰에서 공수처를 반대할 수 없는 시국을 마련해 준 조국 장관과 가족들, 문통께 감사하며, 외통수에 걸린 윤석열은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검찰에서 공수처를 반대할 수 없는 시국을 마련해 준 조국 장관과 가족들, 문통께 감사하며, 외통수에 걸린 윤석열은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째이스 19-10-17 20:14 여야를 막론하고... 윤석열한테 잘못된 점 지적하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야를 막론하고... 윤석열한테 잘못된 점 지적하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짐레이너 19-10-17 20:16 시간 끌기죠. 공수처와 검찰개혁은 이미 여론이 압도적이니깐 반대할 명분은 없고,국회에 폭탄 던져버린거 시간 끌기죠. 공수처와 검찰개혁은 이미 여론이 압도적이니깐 반대할 명분은 없고,국회에 폭탄 던져버린거



		1파평윤씨1 19-10-17 20:22 가생이 토왜나 자유일본당 토왜나.. 가생이 토왜나 자유일본당 토왜나..



		sangun92 19-10-17 20:52 TV로 중계되는 국감장에서 윤 떡렬이가 대놓고 공수처 반대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 뒷구멍에서는 공수처법 통과시키지 못하도록 갖은 공작을 다 동원할 색희. TV로 중계되는 국감장에서 윤 떡렬이가 대놓고 공수처 반대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 뒷구멍에서는 공수처법 통과시키지 못하도록 갖은 공작을 다 동원할 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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