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고치셨군요
그에 대한 답변을 썼는데 고치셔서 다시 새로 답글을 써야 하네요 참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군요
그래서 또 고칠까봐, 엉뚱한 답글 달았다 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댓글이 붙입니다.
님의 논리라면 이겁니다. 2006년에 호우피해가 1,906,278(단위 백만원)= 1조 9천억원
그래서 2조라는 것이죠
2012년에는 호우 피해가 38,431(단위백만원) = 384억
이 차이는 4대강 사업을 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거짓말입니다. 통계를 교묘히 이용한 왜곡이고 조작입니다.
2006년에는 태풍 에위니아의 피해가 치명적이였습니다.
2006년 태풍 에위니아는 대한민국 태풍피해 역대 3위였습니다.
어떻게 같은 사이트를 보고도
대한민국 역대 3위 피해를 준 자연재해를 무시하고 이렇게 조작할 수 있습니까?
근거를 더 보여보여주겠습니다.
2006년도 1,465.2 / 1,906,278
2007년도 1,515.0 / 43,492
다음해 2007년도는 2006년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렸지만 호우피해액은 2006년도와 비교도 안됩니다.
2007년에 4대강사업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대비도 했겠지만 그만큼 태풍 에위니아가 치명적이였다는 말입니다.
shonny님
같은 자료를 보고 왜 이렇게 조작을 합니까?
2010년 2011년의 피해액을 보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듭니까?
2010년 침수 면적 12,925 ha / 이재민 76,110
2011년 침수 면적 14,892 ha / 이재민 70,099
이에 비해
20012년 침수 면적 487 ha / 이재민 18,356
차이가 나도 너무 나지 않습니까?
2012년에는 비가 안왔습니다.
저는 이 자료를 보고 제일 먼저 떠올린 것은
2012년에는 많이 가물었구나를 떠올렸습니다.
이것이 자료를 보고 유추할 수 있는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입니다.
다시 바꾸어 말하면 shonny님은
비정상적이고 비이성적인 선동꾼이란 뜻입니다.
2012년은 104년만의 가뭄이라고 비가 안와서 그 해 여름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2012년 4대강사업하면 홍수 뿐만 아니라 가뭄도 해결할 수 있다고 그렇게 선전해놓고
해결은 커녕 아무런 도움도 안되었습니다.
2012년에 호우피해가 적은 이유는 그해는 가물었기 때문이지
4대강 사업의 효과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물고 비가 안오다가 6월 말에서 7월 초에 내릴 집중폭우로 가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4대강 사업하면 가뭄도 해결 수 있다고 해놓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때 내린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가뭄은 커녕 홍수도 대비가 안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었습니다.
shonny 당신도 백발마귀님과 마찮가지로
글도 못읽습니다.
대운하사업이라는 취지로 쓴 글을 똑바로 못 읽었고,
관문 선박장등 계획이 없는데 무슨 운하내고 저한테 반말해놓고
감사원 보고서에 관문과 선박장 건설계획이 있었다고 밝힌 것을 보여주니 아무말도 안하고
결국 같은 자료를 보고 조작 왜곡 하는 백발마귀와 똑같이 더러운 짓을 했습니다.
저도 반말할 줄 압니다. 욕도 할 줄 압니다.
그런데 님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shonny 백발마귀 이 두 사람은 조작하고 왜곡하고..
여기서 서로 싸우지만 최소한이라는 것은 있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더럽다고, 정말 더러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shonny 님이 더 더러운 이유는 감사원 보고서에서 밝혀진, 운하 건설의 계획을 보여준 뒤
님이 한 말에 대해서는 모른체 하고
다른 자료로 반박했지만
사실은 자료를 왜곡하고 조작했으면서
"제대로 된 답변을 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있기나 하길..."
솔직히 님은 저 통계자료를 제대로 읽을 능력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까요?
shonny님...님은 최악입니다. 백말마귀보다 더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