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2-04 19:59
장진선생님,용어혼란 전술에 속는겁니까?
 글쓴이 : 진실과용기
조회 : 391  

좃센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에서  민주주의는

민주공화국에서 말하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용어가 같다고 내용까지 같다고 의식하는건

용어혼란전술에 넘어가서 큰 실수하게되는거죠.

좌빨인 나도 알고있는데, 애국보수 손 선생님이  모르시다니

쉴망입니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실과용기 19-02-04 20:01
   
그리고 비밀,자유,보통,평등의 원칙이 지켜지는 투표가 민주주의 투표지

북한의 감시 투표를 동일시하다니 ,농담이죠?
초록바다 19-02-04 20:01
   
이해해 줍시다~
민주주의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고로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북한의 대남 전술에 동조하는 거~
손성원 19-02-04 20:02
   
그걸 교육부가 초딩들 상대로 쓰네요.


===================

그쵸

님들도 아니라고 생각하죠?


현행 교과서에 북한도 인민 민주주의를 한다고 교육을 한답니다.

한국도 그냥 민주주의라고 자유 빼고...


민주주의 아니라고 독재라고 비판을 해야 되는데

동급으로 묶어서 세뇌하겠다는거에요

초딩들 상대로...
     
진실과용기 19-02-04 20:04
   
참..그렇게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행복찾기 19-02-04 20:04
   
손성원//
이런 식으로 아니면 말고식 근거없는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북한이 민주주의를 한다고 초딩 교과서 어디에 나오는지 근거를 갖고와 보세요.
          
손성원 19-02-04 20:08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 대한민국 체제를 ‘자유’를 삭제한 ‘민주주의’로만 표현하도록 되어있고, ▲ 1948년 대한민국 수립(건국)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변경하고, ▲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란 표현을 삭제하고 ▲ 6.25 남침을 명시하지 않고 ▲ 북한의 권력세습, 인권, 대남도발을 언급하지 않는 중·고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가 용어혼란전술을 쓴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 상대로

아 초딩아니고 중고딩이구나.
               
초록바다 19-02-04 20:09
   
북한의 인민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일종이라고 세뇌시키는 내용이 없잖아~
객관적으로 볼 때 니가 북한의 용어 혼란 전술에 넘어간 거야~~~
                    
손성원 19-02-04 20:12
   
그럼 교육부 집필기준에

북한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적시하지 말고

북한 독재 김씨 왕조라고 적으라고 하세요.
                         
행복찾기 19-02-04 20:13
   
저기 어디에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써있나요?
왜 은근히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인것처럼 말하시는 이유가 뭐죠?

그리고 자료를 가져오려면
당연히 사이트 주소를 갖고 오는 게 예의아닌가요?
                         
손성원 19-02-04 20:14
   
중고딩 교과서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북한이라고.
                         
초록바다 19-02-04 20:15
   
응~ 중학교 무슨 교과서 어디에 
북한의 인민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일종이라고 서술해는지
자료 올려라~
그럼 니 말 믿어 줄게~
                         
행복찾기 19-02-04 20:16
   
손성원//
근거를 갖고 와보세요.. 어디서 계속 거짓말만 하시나요??

근거도 없이 무조건 교과서에 있다니 .. 이런 엉터리 주장이 어디 있나요???
                         
손성원 19-02-04 20:19
   
동아출판)가 발행한 교과서 273 페이지이다.
 
  〈북한은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자 곧바로 정부 수립에 나섰다. 8월 25일에는 남북 인구 비례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를 실시하였다. 북한과 남한에서 선거로 뽑힌 대의원들은 1948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만들고 김일성을 수상으로 선출하였다. 9월 9일에는 내각을 구성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행복찾기 19-02-04 20:22
   
손성원 19-02-04 20:19 
동아출판)가 발행한 교과서 273 페이지이다.
 
  〈북한은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자 곧바로 정부 수립에 나섰다. 8월 25일에는 남북 인구 비례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를 실시하였다. 북한과 남한에서 선거로 뽑힌 대의원들은 1948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만들고 김일성을 수상으로 선출하였다. 9월 9일에는 내각을 구성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
손성원님이 갖고온 북한이 민주주의국가라고 했다는 교과서 내용인데
이게 어떻게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근거가 되나요????
이것을 읽고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고무찬양하라는 얘기인가요?

제발 거짓말 그만하고 정신차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초록바다 19-02-04 20:22
   
그게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세뇌시켰다는 내용이냐?
너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세뇌됐느냐?

그 뒤에 북한에서 김일성이 유일 체제를 확립해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고 써 놓은 부분은 못 찾았느냐?
                         
손성원 19-02-04 20:25
   
선거로 뽑은 민주주의라고 적은 부분을 찾아오라길래

찾아드렸는데 왜 또 그러시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교육부가 용어혼란전술을 쓴다는거 인정하는거임?


자유를 빼고 싶으면 북한을 인민민주주의라고 하지 말고

북한독재 김씨왕조라고 적으라고 하세요.
                         
행복찾기 19-02-04 20:27
   
손성원//
님이 가방끈 짧은 것을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해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논리 공부를 다시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초록바다 19-02-04 20:27
   
그 뒷부분에 북한에서 김일성이 유일 체제를 확립해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고 써 놓았구나~

이런 부분은 쏙 빼놓고 북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고 쓴 부분에만 꽂혀 북한이 민주주의래~ 어쩌구 하는 게 수상하구나~
                         
손성원 19-02-04 20:29
   
초록바다/

진짜요?

어디요?

나도 원하시는걸 찾아드렸으니 님도 한번 ^^
                         
초록바다 19-02-04 20:33
   
<11 북한, 유일 체제를 확립하다
김일성, 독제 체제를 구축해 가다
(중간 생략)
1974년에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제시하고, 북한을 정치적 자주성, 경제적 자주성을 갖춘 나라로 만드는 것이 인민군과 근로 대중의 의무라고 선전하였다. 주체사상은 북한 정권의 정통성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김일성 개인 숭배를 조장하였다.>
한국사(두산동아) 314쪽
==========

제목에다 대문짝하게 김일성이 독재 체제를 구축해 갔다고 써 놓았군~
                         
손성원 19-02-04 20:36
   
그 밑에 이런 글이 있던데요 ㅎㅎㅎㅎ

사회적 동요를 막고, 북한 내부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독재라고

합리화를 교과서가 대신 해주네요?

이게 맞다고 보시는지 ㅎㅎㅎ


  동아출판사가 만든 국사 교과서 관련 부분입니다. 딱히 문제 삼을 만한 부분이 없는 듯 보입니다. 뜯어보면 다릅니다. 유신체제를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객관적 사실뿐 아니라 ‘평가’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바라는 국민의 바람과 달리’ ‘3권분립은 무력화되었다’ ‘사실상 영구집권체제였다’ 등 곳곳에 저자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체사상 기술은 북한의 선전 문구를 그대로 옮겨놓은 표현들이 눈에 띕니다. ‘3대 혁명을 계속해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제시하고 북한을 정치적 자주성, 경제적 자주성을 갖춘 나라로 만드는 것’ 등이 곳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더구나 이 내용 바로 뒤에는 ‘김정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내걸다’란 제목 아래 이런 설명이 나옵니다. 〈1980년대 후반 소련의 개혁과 개방으로 시작된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 몰락, 독일 통일,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해체 등 정세 변화는 독자적 노선을 고집한 북한 사회주의체제의 존속을 위협하였다. 이에 북한은 주체사상에 토대를 둔 ‘우리 식 사회주의’를 강조하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근본적인 힘으로 ‘조선 민족 제일주의’를 내세웠다. 이는 세계정세의 변화에 따라 일어날지 모를 사회적 동요를 막고, 북한 내부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초록바다 19-02-04 20:40
   
<김일성이 독제 체제를 구축해 갔고, 주체사상은 김일성 개인 숭배를 조장했다>고 평가했는데, 불만이 많나 보네~
                         
손성원 19-02-04 20:41
   
당연하죠

역사적 사실은 그냥 팩트만 전달하면 되는데

교과서가 주체사상 이론을 고대로 옮겨적고

북한독재 합리화까지 해주잖아요.


내부단합, 사회적 동요를 막기 위한 독재? ㅋㅋㅋㅋ
                         
초록바다 19-02-04 20:43
   
독재 체제를 구축하고 개인 숭베를 조장했다는 걸 김일성 독재 합리화로 읽어내는 기발한 상상력이 감탄스럽군~

나는 교과서 읽고 <김일성이 나쁜 놈이군~>이라고 이해했는데
너는 <김일성이 어쩔 수 없이 독재를 했군~>이라고 이해했나 보네~ ㅋ

같은 책을 읽었는데 왜 이렇게 다르나?
뭐 눈에 뭣만 보이다고 하더니
평소의 사상이 반영된 거 아냐???
     
초록바다 19-02-04 20:05
   
응~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는 절대로 민주주의가 아냐~

북한의 인민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일종이라고 세뇌시키는 내용이
초등학교 무슨 교과서 어디에 나오는지 구경 좀 해 보자~
          
손성원 19-02-04 20:11
   
그럼 교육부 집필기준에

북한 독재 왕조라고 적으라고 하세요.

왜 인민민주주의라고 합니까?

용어혼란전술 쓰잖아요 ㅋㅋㅋㅋ
               
행복찾기 19-02-04 20:14
   
교육부 집필기준하고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님의 주장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님이 가져온 교육부 집필기준이라는 저 내용이 도대체 어디에 실려있는 건가요?
혹시 조중동 날조 신문에 사기쳐놓은 거 갖고 온건가요?
               
초록바다 19-02-04 20:20
   
교과서는 못 가져오겠다는 거군~
                    
손성원 19-02-04 20:31
   
동아출판)가 발행한 교과서 273 페이지이다.
 
  〈북한은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자 곧바로 정부 수립에 나섰다. 8월 25일에는 남북 인구 비례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를 실시하였다. 북한과 남한에서 선거로 뽑힌 대의원들은 1948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만들고 김일성을 수상으로 선출하였다. 9월 9일에는 내각을 구성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행복찾기 19-02-04 20:34
   
이게 님이 주장하는 북한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과 무슨 상관...???
그리고 그 뒤의 내용을 잘라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초록바다 19-02-04 20:42
   
바로 뒷부분에서 <김일성이 독제 체제를 구축해 갔고, 주체사상은 김일성 개인 숭배를 조장했다>고 평가했는데 뭐가 세뇌인가~
직장인 19-02-04 20:03
   
내일도 뭐 하나 가지고 올 겁니다...
사바나 19-02-04 20:24
   
그래도 장진이네 알바팀장이 일은 제일 열심히 하는듯
nigma 19-02-04 20:26
   
가만 보니 유언비언에 정치공작선동 같은데 신고해야 되지 않을까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95
44452 논리도 없이 일기장에나 써야 할 글을 쓰면서 백수 02-26 391
44451 뉴스를 보다 문득 떠오른 속담 OpenMind 04-15 391
44450 박그네가 유감스러운 이유 (1) 코코로 08-25 391
44449 친노 떨거지들의 특징 휴머노이드 12-20 391
44448 서로 응원해주면 좋겠는데... (26) 호태천황 12-26 391
44447 뚱누리나 그 후빨들은 (2) 미우 12-28 391
44446 내일 기자 회견에서 통일 소리 나오나요? (1) 호두룩 01-12 391
44445 대 테러방지법 = 제 2의 보안법 (3) 셀시노스 02-24 391
44444 [속보] 경찰 물대포에 ‘중태’ 농민 백남기씨 317일만에 … (2) 야시쿠 09-25 391
44443 정치인과의 SNS 소통 공간이 개설 되었습니다 전쟁망치 02-07 391
44442 더불어민주당 오늘 부산 투표일 아닙니다.. (4) 스국님 03-22 391
44441 문재인 지지자들의 논리에 대한 반박글 (24) Jayden86 03-28 391
44440 남자 박근혜 안철수. (1) 바짓가랭이 04-12 391
44439 팟캐권갑장 방송 전 미리 약치는 궁물당 (3) 홍상어 03-31 391
44438 각 후보들 호감도 비호감도 (3) 물한잔주쇼 03-31 391
44437 문재인 을 지지하는 이유 (4) 한국아자 04-06 391
44436 이언주 탈당 “안철수와 몇 달 전부터 논의, 김종인에게… (1) 코롱탕 04-06 391
44435 당신의 정치 실력은? JohnLennon 04-25 391
44434 북핵개발 우리에대응? 끄트머리 06-11 391
44433 정유라, 박근혜와 여러 차례 직접 통화했었다 (6) sangun92 06-20 391
44432 '남아일언 풍선껌" 실증한 인간들... (1) samanto.. 05-13 391
44431 미세먼지로 숨못쉬는 국민들은 죽어간다 (10) 빗코하는자 01-14 391
44430 문빠들아 (11) 미쳐 01-17 391
44429 도시락 같은 쉰 떡밥에 50원 주지 맙시다. (5) 꿈꾸는중 02-04 391
44428 방금 이재용 구치소 나오면서 인터뷰하는 그림보니까. (3) 강산 02-05 391
 <  6961  6962  6963  6964  6965  6966  6967  6968  6969  6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