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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친닭들의 접근법이 웃긴게..
혐오시설 넣고 몇푼 안겨주면 되겠다 싶겠지만..
성주는 참외등 지역 생산물로 년 매출 5천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야말로 알짜 촌동네라는거..
인구가 5만도 안되는 동네가 GRDP5천억을 목표로 할정도인데..
당근이 먹힐턱이 없다는거.. ㅎㅎ
성주군은 면적이 600제곱킬로미터로..
인구 120만의 수원시의 5배라고..
막말로 사드포대와 가장 가까운 마을이 1.5키로인데..
대부분 5키로 밖에 산다고.
그런데 왜 다 쳐모여서 난장질을 하겠어?
빨갱이라?? ㅋㅋ
참외등 지역생산품으로 5천억 매출을 목표로 하는 동네라니까.
타시설이 있던 마을 인근에 들인다는 게 잘못이지.
그냥 마을에 짓던가 인근 수킬로를 사들이던가 해서 돈을 만지게 해주면
반대도 있겠지만 찬성도 그 못지 않아 잡음이야 없진 않겠지만 자체 알아서 해결국면으로 넘어갈텐데
아무 것도 없이 기존 시설 있던 곳에 갔다 박아 얻는 건 없고 땅값만 폭삭하게 생겼으니
닭누리 찍는 애들 다수의 유일무이한 욕구를 배반한 이 결정이 잘못이라면 잘못인 거....
그리고...
공주님 찍은 것들이, 그러고 그후로도 열렬히 빨던 치들이
안면몰수 하고 뭔가 든 듯 정상인 듯 언젠가부터 공주 까는 척 하는 짓이 제일 역겨움.
(하다하다 도저히 쪽팔려서 못하겠다 생각이 든 것이란 건... 이해안됨. 찍기 전부터 쪽팔렸어야)
제2, 제3의 공주 나와도 얼씨구 찍어줄 것들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