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독립운동은 해방전과 해방후로 명확히 선이 갈립니다
그는 해방전까지는 친일파(일본인)에겐 확실히 독립투사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해방후 장덕수껀으로 사형언도까지 받았던 상태에서 이승만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끝내 이승만은 도와주않았고,
그 이후 자신을 도와주지않은 서운함과 배신감 기타등등..의 원인으로인해
남한 이승만이 점령하고있는 정부보다는,북한 김일성 정부에게 더욱 친밀적으로 바뀝니다
(어차피,남한이나 북한이나 조선시대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면서 모두 같은 민족 우리나라였었기에...
기왕이면, 이미 마음이 돌아서버린 남쪽정부보다는, 미래의 어느정도의 비젼이 보였던 북쪽정부로
기울어진 것이였죠.)
(즉,다시말해서 해방전 친일파(일본인)에 대한 그의 모습은 국민이 원하는 모습이였지만,,
해방후 공산당에 대한 그의 태도는 그런 모습이 아니였지요.)
<해방후부터 ~6.25전쟁전까지>그는 줄곧 내내 남쪽(한)의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면서
김일성의 공산국가를 돕는데 일조를 합니다(주한미군 철수해도 전쟁없을거라고..국민을 속였죠
이는 곧 다시말해서,미군이 퇴각하면 소련중공북한군이 점령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것이였죠-
즉,,우리의 육군인 남한편을 든게 아니라, 김일성의 북한군 편을 든것입니다.
(미군은 철수했다 복귀하려면 시일이 오래 걸리지만,소련과중공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지요.
바로 그 약점을 이용해보려했던 것),매우 일촉즉발의 상황이였던것입니다-이것은 분명히
반민족 행위이고,지금의 우리들에겐 반역자의 행위인것입니다.
그때당시 우리나라 현실은 무기나 병력이 성능뿐만아니라 여러 면에서 미비했기에
우리나라에게 주한미군이 도와주고,,세계UN이 도와주었기에 지금에 이르를수있던거지요.
하마터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국가가 될 뻔했던 것입니다.
정말 끔찍끔찍하군요.
설령, 위의 김구 뜻대로 상황이 진행되어서 통일된 단일 공산정부국가가 되었다해도,
결국은 김구도 박헌영처럼 더이상 쓸모없어지면,김일성한테 처형되는 것은 뻔한 사실이였구요.
<참고, 훗날 김일성에게 박헌영은 권총으로 사살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