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철도노조를 과연 지지할까? 평균연봉 6000만원 이상 그리고 널럴한 철밥통 직장에 이번 파업으로 여기에 임금인상 요구까지...... 대부분 국민들은 저 수준에 있지 못한게 현실인데.....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 했을때 명분은 이미 죽었다 똘똘한 노조 수뇌부라면 그때 파업 중단하고 복귀했어야 했다.
파업이 길어지며 철도 노조의 이기심과 오만함이 널리 알려 졌으며, 더구나 법원의 합법적인 영장마저 부정하는 노조의 작태는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살만한일이다. 나쁜 모습을 남긴 것이다. 민영화가 아닌 앞으로의 민영화 가능성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에는 철도노조가 그리 가엽다거나 선량해 보이지가 않은게 문제이다.
현재의 엉망진창의 코레일 상태에 대해 노조는 전혀 책임이 없는 듯이 행동하고 정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만을 요구하는게 과연 좋게 보일리가 없지 않은가? 앞으로 노조가 민영화가 되는걸 막고 싶다면, 열심히 일하고 경영진의 구조조정에 참가하여 코레일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민영화 소리가 안 나오게 할 정도로 코레일이 잘 운영 되야만 민영화가 없는 것이지, 엉망진창 코레일 상태에서 민영화만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떼쓰는 일곱살 짜리만도 못한 행태이다. 코레일이 현재 상태에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민영화는 피할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