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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31 01:18
철도노조는 명분 없는 싸움을 했고 ....졌다.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725  

  국민들이 철도노조를 과연 지지할까?  평균연봉 6000만원 이상 그리고 널럴한 철밥통 직장에 이번 파업으로 여기에 임금인상 요구까지......   대부분 국민들은 저 수준에 있지 못한게 현실인데.....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 했을때 명분은 이미 죽었다 똘똘한 노조 수뇌부라면 그때 파업 중단하고 복귀했어야 했다.
 
  파업이 길어지며 철도 노조의 이기심과 오만함이 널리 알려 졌으며, 더구나 법원의 합법적인 영장마저 부정하는 노조의 작태는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살만한일이다.  나쁜 모습을 남긴 것이다.  민영화가 아닌 앞으로의 민영화 가능성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에는 철도노조가 그리 가엽다거나 선량해 보이지가 않은게 문제이다.
 
  현재의 엉망진창의 코레일 상태에 대해 노조는 전혀 책임이 없는 듯이 행동하고 정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만을 요구하는게 과연 좋게 보일리가 없지 않은가?  앞으로 노조가 민영화가 되는걸 막고 싶다면, 열심히 일하고 경영진의 구조조정에 참가하여 코레일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민영화 소리가 안 나오게 할 정도로 코레일이 잘 운영 되야만 민영화가 없는 것이지, 엉망진창 코레일 상태에서 민영화만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떼쓰는 일곱살 짜리만도 못한 행태이다.  코레일이 현재 상태에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민영화는 피할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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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잉 13-12-31 01:27
   
이런게 바로 선동이라 하죠.
철도 노조 임금때문에 수십조원의 적자가 난 것으로 왜곡하시는군요?
엉망진창 코레일 17조 적자 상태는 누가 만들었다고 보는가요? 노조?
     
confer 13-12-31 01:37
   
이분 아직도 재무제표를 이해 못하시는 군요..

코레일 적자는 노조아 철도공사의 합작품입니다.
다만, 노조의 책임이 더 많다는 얘기입니다.
선동이 아니라 손익구조를 이해하시길...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으시겠지만.

노조가 바보가 아닌데 왜 파업을 그만두었겠습니까 ?
그들의 논리가 번번히 깨져서 더이상 동조하는 세력이 없어서입니다.

님의 돈이 님을 위해 쓰이기보단, 철도 노조를 위해 투입되는데 왜 님같은 분은 그들을 옹호하시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돌돌잉 13-12-31 01:40
   
반갑네요.
님 회사 다니죠?
님 회사에서 적자가 나면
그게 그 회사를 잘못 운영한 운영자 탓인가요
아니면 거기서 근로하는 노동자 탓인가요?

그럼 회사가 적자라면 모두 월급 반납 해야겠네요?
아침부터 재무재표를 들먹이시는데
회사의 이익 자금을 노조가 굴리나요?
자금을 집행하고 정책을 주관하는 자들의 100% 책임이지
               
그래나다 13-12-31 01:48
   
저겨. 일한만큼 받는다.
일한거보다 더 받는다.

돌돌잉님 생각은 그냥 궁금해서요.
confer 13-12-31 01:46
   
네, 회사가 적자가 나면 1차적으로 경영자의 잘못입니다.
2차적으로는 노동자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노동자들은 성과급을 못받죠.
적자가 심하면 구조조정을 하고요.
월급 반납하고 끝나면 감사하죠.

먼가 잘못 하시는게, 슬프지만
회사의 조직 구조상 경영자는 말은 놓는 사람이고, 노동자는 말입니다.
그노동자도 경우에 따라서는 말 놓는 경영자로 가는 거죠
말 놓는 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해서 조직이 잘못되도 결국 노동자도 공동 운명체라는 겁니다.

책임이 경영자에게만 있으니 노동자는 책임없다 ?
참 쉬운 발상이군요..
     
꽃들의희망 13-12-31 01:46
   
코레일 적자는 노조아 철도공사의 합작품입니다.
다만, 노조의 책임이 더 많다는 얘기입니다.
선동이 아니라 손익구조를 이해하시길...
-------------------------------------------------------
코레일 2005년 부채가 5조 8천억쯤이였습니다. 그것이 부채 17조로 늘어났으면
임금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임금지급에 거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때문에 12조의 적자의 원인이 되진 않습니다.
1억~2억도 아니고 1조~2조도 아니고 12조입니다. 12조

손익구조라고 하셨습니까? 코레일 손익계산서 보셨나요?
그거 구해서 보실 정도로 정보력이 뛰어난 가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코레일 손익구조를 님이 어떻게 알아요?
코레일의 정확한 손익계산서 수익 손실구조를 일반에게 공개한 적이 있던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12조의 부채가 늘었는데 그것이 노동자의 임금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
          
confer 13-12-31 01:50
   
코레일 홈페이지가면 경영정보란에 감사보고서 및 재무 정보 다 나옵니다.
자회사 정보도 다 나오고요.

그런 쉬운 정보도 직접 안보고, 남들이 써 놓은 글만 보시고 판단하시는지...

아까도 말했지만, 손익구조에서 철도 및 선로는 고정비입니다.
변동비는 임금과 관련 직접비용입니다.

비용의 경직성을 따진다면 임금 조정이 가장 우선된다는 얘기죠.
구조조정이 어려우니, 임금 조정을 먼저하잔 얘기인데...
임금 올려달라는 노조입장에서 이게 받아들여질 얘기일까요 ?

그럼 경쟁으로 가는 겁니다
               
꽃들의희망 13-12-31 01:52
   
억지 부리지 마시구요
감사보고서와 재무정보로 당신이 말한 수익구조를 알수가 없어요
왜 거짓말하세요?
                    
confer 13-12-31 01:54
   
이봐요.
감사보고서를 보고 수익구조를 모른다 ?
님이 감사보고서를 보긴 했나요 ?
전 16년차 회계사입니다.

님은 머하시는 분인데 그리 당연하다 하시나요 ?

재무제표 보는 법에 대해 기본적 지식은 잇으신 분인가요 ?
                         
꽃들의희망 13-12-31 01:56
   
16년차 회계사라구요?
16차 회계사가 지금 이러고 있을 시간 있습니까?
내가 아는 회계사들은 좀 바쁘던데
무척이나 한가하시네요

장난하십니까?
공개된 재무제표를 보고 그래 어디서 수익 어디서 나던가요?

재무제표를 보면 자산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지만
코레일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어디서 어떻게 자세하게 써여져 있습니까?
상위 항목으로 대표항목으로 일괄해서 적어놓지 않았던가요?
     
꽃들의희망 13-12-31 01:47
   
그리고 왠만하면
TV나 신문에서 나오는 내용을 분별있게 판단하고 거짓여부를 판단하시지
공개되지 않은 것, 모르는 것을 아는체 하지 마세요
     
돌돌잉 13-12-31 01:49
   
confer /
어째서 노동자의 잘못이죠?
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님이 음식점을 개업하고 장사를 하는데 파리가 날리면
그게 노동자의 잘못인가요?
선택을 잘못한 음식점 주인 100책임이지.
회사 다니다 회사 망하면 직원들 죄다 회사 돈갚으러 다녀야겠네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겁니까?
          
confer 13-12-31 01:52
   
지금 종업원들 보고 돈 갚으라고 햇나요 ?
님 말대로 장사가 안되니, 이제 가계 그만 나와도 된다는 얘기인데,

가계 종업원들은 오히려 여름 휴가 간다고 보너스달라고 하고, 상여금 더 달라고 하니 이 문제가 아닙니까 ?
               
돌돌잉 13-12-31 01:56
   
책임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경영자의 책임보다 노조의 책임이 많다고 님이 한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어떻게 노동자가 경영자보다 책임이 더 클수가 있다는거냔겁니다.

회사가 망했는데 휴가보내달라고하고 상여금 지급해달라 하면
안주면 되는것이고 구조조정을 통해 조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서 파업한다면 누가 그 노조를 지지하겠습니까?
바쁜남자 13-12-31 01:51
   
이번 용산에서 땅 팔아 번돈도 그동안 성과금으로 노조원들에게 골고루 최소 100만원 이상씩 지급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용산 망했죠.  이제 토해내야되는게 맞는데 벌써 다 나눠 가졌으니.... ㅎㅎㅎㅎㅎ
바쁜남자 13-12-31 01:55
   
기본적으로 코레일의 운영 자체가 투명하지 않아 적자의 구조와 원인에 대해 파악이 아직도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돈은 들어가는데 항상 적자라면 원인 파악이라도 되야 하는데 안되고 이런 경우라면 누군가 빨대 꽃고 세금이나 지원되는 돈들 빨아 먹어도 전혀 모를 구조지요.  낙하산 사장이란 사람들이야 대부분 짧게 있다 가니 이런 것들 알아내기도 고치기도 쉽지 않고.....  내부인사 사장 만들면 구조조정이란것을 제대로 할 것 같지도 않고.....  너무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이고 부도덕한 조직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돌돌잉 13-12-31 01:59
   
코레일의 운영 자체가 투명하지 않은게
노조가 투명하게 자금 집행을 하지 않고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서인가요?
노조가 자금을 집행하고 월급주고 회사를 굴리나요?
제가 노조를 옹호한다고 보이겠지만
철도 17조나 되는 적자는 거의 전적으로 운영자의 몫입니다.
그래놓고선 이제와서 노조탓하며 논점을 흐리며
본질을 왜곡 호도하며 민영화 꼼수부리는건 어불성설이라는 말입니다.
          
바쁜남자 13-12-31 02:04
   
노조탓만이 아닌 노조도 과가 있다는 겁니다.  적자 와중에도 꾸준히 임금 올려 받고 성과금 받아 가고 아무 책임 없다고 하면 파업도 하지 말아야지요.  우리는 그냥 고용인이니 정부나 회사의 결정에 따라 소초럼 일반 한다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민영화 아닌데 민영화 할거 같다로는 말이 안되지요.
               
돌돌잉 13-12-31 02:11
   
그래서 누차 말하지만 임금이 문제라면 현실적으로 조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17조의 적자가 노조 임금때문에 빚어진게 아닌거구요
제가 어제부터 이문제를 물고 늘어지는이유가
적자의 본질은 딴데있는데 엄한 것을 끌여들여 본질을 호도하고
민영화를 물타기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님처럼 민영화 꼼수가 전혀 없다면 역으로
구지 민자법인을 만들어 운영에 민자사업자를 끌여들이 필요 없잖아요?
그걸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서 17조 적자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노조 임금을 끌여들이고 있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민영화도 아닌데 왜이렇게 설레발 치냐로 들리는데요
한번 민영화 되면 절대 되돌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문제제기를 하는겁니다.
                    
바쁜남자 13-12-31 02:19
   
누차 말하지만, 지금 코레일의 상황 자체가 워낙 안 좋다 보니 민영화가 나쁘다고 말하면서 자기 잇속만 챙기는 노조의 말이 그리 신뢰가 안가는 겁니다.  지금까지 민영화 하면 어떻핟거라는 괴담은 현실성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문제제기 시기나 수준이 너무 성급하고 의심스러워 노조가 그럴 자격이 있어 보이지 않아요.
confer 13-12-31 02:04
   
16년차 회계사면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까 ?
하도 어이 없는 글들이 많아 한자 하다보니 이젠 재미가 들어 이러고 있어요.
내 주변도 이해 못하지만..에효..

노동자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이건 노동자들이 같은 편이라고 쉴드 칠 사안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최소한, 피아는 식별하고 움직이시지...

이거 쉴드 치는 노동자분들은 본인 돈이 여기 더 빨려간다는 사실만..

그리고, 한잔 하고 와서 너무 무리했더니 졸려...
이젠 잡니다.

다들 수고...

이해는 하지만, 머가 최선인지 다시 한번 생각들 하시길..
님들이 믿었던 대장이 적에게 투항했습니다.
머가 현명한지..잘 생각들 하시길..

다음은 내일 계속..
     
돌돌잉 13-12-31 02:06
   
노조와 민영화 반대에서 주장이 같을뿐 같은 편이 아님니다.
철도 노동자도 아니고
오해하지 마시고 대장이니 어쩌니 이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늦은밤 좋은 꿈 꾸시길
     
꽃들의희망 13-12-31 02:07
   
16차 회계사이던 아니던
피아식별을 하던 안하던
한잔하고 피곤하시던 안하던
내일 오시던 말던
최소한 믿을만한 말을 합시다.
confer 13-12-31 02:09
   
믿을 만한 말이라...

최소한 코레일 홈페이지나 좀 다녀오시고 얘기하시지...
거기가면 손익구조, 부채구조 등 재무에 대한 자료가 다 잇는데..
자료를 통한 본인의 판단이전에 남들의 글에 너무 심취하신 건 아닌지..
객관적 팩트를 해석할 만한 분들이라면 이러진 않을테지만...
     
꽃들의희망 13-12-31 02:15
   
잠이 안오는 모양이군요
객관적인 팩트라고 하셨는데
님이 쓰는게 빠르지 않습니까?
저는 큰 대표항목으로 나오고 있는 공개된 자료로 코레일의 수익구조를 정확히 알 수없다고
말했는데 뭘 어떻게 할까요?
술도 드셨다는데 그냥 주무시지요?
     
가가맬 13-12-31 03:00
   
남을 설득할려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되는거 아니가요? 나 회계사다 개관적 펙트를 해석못하는 너희가 문제다 식의 태도는 반발만 불러일으킬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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