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정부의 눈가리고 아옹이라니깐..ㅋㅋㅋㅋ

어찌보면 노조가 보수이고 정부가 진보인걸로 보이네요!? 근데 보수단체는 왜 난리임.. 같은 보수끼리...

열차 요금이 싸면 수익자 부담 원칙대로 공기업 상황에서도 올리면 그만인겁니다.
세금이 적자보전해주니까 어거지로 저렴한 요금이라면 그것도 이상한 거죠.
열차 타본 것이 20년도 넘은 사람 입장에서 왜 저들 월급을 제 세금으로 10만원씩
보태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코레일 기차 탈 일 자체가 없네요. 지하철 2호선이면
가끔 탑니다만. 김대중이 민영화 추진하던 것 성공했다면 지금 코레일 부채도 없고
국민들 부담도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아무도 민영화는 하겠다는 사람 자체가 없는 상황이구요.
지금 SKT KT 민영화 됐다고 국민이 고통받나요? 전 그냥 알뜰폰 씁니다. SKT라인 쓰는
에코폰이 기본료 0원이네요. 그런데 그런 민영화도 아니고 그냥 연기금 수혈받는 겁니다.

철도는 대한민국의 동맥입니다. 일반 교통으로만 보지마시고 물류 화물등등에 것을 생각하세요.

대한민국의 동맥이나 마나 일반인 이용률은 십 년 전 대비 반의 반도 안 됩니다.
기업이 이용하는 화물? 그거 이용하는 기업에게 돈 더 받으라고 하면 됩니다. 왜
국민 세금으로 그걸 보전할 생각을 해야 합니까.

어차피 이대로 적자유지되면  철도운영자체가 힘들고 전부 국민세금 걷어서 충당해야되요 지금  철도노조 인원감축하고 경영진 바꿔도 그거 택도 안됩니다 적당한 한발물러서기가 필요한 시점이예요
이대로가면 물류가 문제가 아니라 철도운영 자체가 힘들수도 있어요

호갱님 양산하고 이득취하는 통신사아닌가요?
통신3사가 비슷한 요금제로 하니 합당한 가격으로 착각하시나보네요
물가비싼 영국보다도 통신요금비싸게 후려치는게 국내통신사인데

KT 신입연봉이 3700입니다.
코레일 귀족노조니 머니 하는데 신입 2500인가 그렇고.

어거지로 비싼 요금은 안이상합니까?

ㅋㅋ 빈민열차, 부귀열차라..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조만간 부자들은 도시 내에서 살고, 빈민은 외곽 담장 밖 쓰레기처리장에서 폐지나 주우면서 사는 날이 올 시작점처럼 여겨지네..

도시 빈민도 많고 시골 부자도 많습니다. 이상한 극단적 논리네요.
지금 시골에서 누가 열차 타고 다닙니까? 자기 차 끌고 다니죠.

그러니까 님 말은 저 영상 속의 아저씨가 말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열차 이야기는 얼토당토 않은 거짓이다, 지어낸 이야기다 이런 말인가요?

철도 부설권에 대한 슬픈 역사가 다시 떠오르는건 왜일까..